[성격검사] 지필검사(다면인성검사, MMPI, CPI, MBTI), 투사법(로샤검사, 주제통각검사, 인물화검사)

소개글

[성격검사] 지필검사(다면인성검사, MMPI, CPI, MBTI), 투사법(로샤검사, 주제통각검사, 인물화검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지필검사
1. 다면인성검사(MMPI)
2. MMPI-2
3. CPI
4. MBTI
1) 외향형 - 내향형 지표
2) 감각형 - 직관형 지표
3) 사고형 - 감정형 지표
4) 판단형 - 인식형 지표

II. 투사법
1. 로샤검사
2. TAT(주제통각검사)
3. DAP(인물화 검사)

* 참고문헌

본문내용

향이 있다. 인간관계의 면에서 인식형은 상대에 대해 오래 두고 판단하기 때문에 따뜻하고 관대하며 개방적으로 보이지만, 판단형은 냉정하고 한 번 찍히면 관계 개선의 여지가 없다.
이러한 4가지의 성격측면은 다시 다음 그림과 같이 16가지의 성격유형으로 분류된다.
II. 투사법
구조화된 검사를 통해서 성격의 프로파일을 만듦으로써 검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높일 수 있다. 그러나 구조화되어 있는 검사는 각 문항에 '예', 혹은 '아니요'와 같은 답만 요구함으로서 피검자의 반응을 제한할 수밖에 없다. 비구조화된 검사는 내면세계를 보다 잘 포착하기 위하여 애매한 자극을 제시하고 피검자의 자유스런 반응을 유도한다. 대표적인 비구조화된 검사로는 로샤검사와 주제통각검사이다.
1. 로샤검사
로샤(Rorschach)검사는 스위스의 정신과의사 로샤가 개발한 검사이다. 10개의 복잡한 잉크반점으로 이루어진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카드를 보여주고 카드의 그림과 비슷하거나 닮은 것으로 생각되는 것을 모두 보고하도록 한다.
반응이 다 끝나면 몇 가지 반응을 명료하게 하고 반점의 어떤 측면이 특수한 인상을 주었는지 말하도록 한다. 그 반응은 위치, 결정요인, 내용의 3범주에 따라서 채점된다. 위치는 전체적인 것인가 부분적인 것인가를 판단하고, 결정요인은 모양인지, 색인지, 음영의 차이인지에 입각해서 판단했는지 알아보고, 내용은 무엇에 대한 반응인가를 본다. 채점은 특정한 반응의 출현빈도와 다른 사람의 반응양상에 따라 결정된다.
2. TAT(주제통각검사)
주제통각검사(TAT: Them기ic Apperception Test)는 머레이(Murray)가 개발하였다. 검사방법은 중성적인 그림을 보여주고 이야기를 만들어보라고 지시한다. 검사자는 자유롭게 생각하고 뭐든지 적어보라고 지시한다. 중성적인 여러 개의 그림을 보고 이야기를 만드는 가운데 어떤 일정한 주제가 드러나게 된다. 이 검사는 개인의 욕구, 동기, 특정한 양식을 나타내 주는 반복되는 주제를 찾고자 한다.
3. DAP(인물화 검사)
인물화검사(DAP: Draw A Person test)에서는 흰 종이와 연필을 주고 남자와 여자 두 사람의 인물을 그리게 하고 난 다음, 그려진 인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인물의 성격이나 배경, 인물의 신분에 대해 질문한다. 그러고 나서 인물의 을서, 그립의 크기. 그림의 위치, 인물의 동작 및 왜곡이나 생략된 부분에 중점을 두어 해석을 실시한다.
대부분 인물화 검사에서 피검자는 자신과 동성의 인물을 먼저 그리게 되는데데, 간혹 이성 인물이 먼저 그려지는 경우에는 동성연애자(humosexuality)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종이의 크기에 비교하여 그림의 상대적 크기는 피검자의 환경과의 관계를 암시한다. 즉, 인물의 크기가 작으면 그 개인은 위축되고 작게 느껴지고 있으며 환경의 요구에 대해 열등감이나 부적합감을 느끼고 있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인물의 크기가 크면 우월한 자아상이나 공격적 태도를 가지고 환경에 임하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다음으로 그림의 위치가 종이의 중앙보다 위쪽이면 불안정한 자아상을 아래쪽이면 우울감이나 패배감을 나타내며, 종이의 왼편이면 자아 의식적이고 내향적인 성향을 나타낸다. 적절한중앙 위치는 적응적인 자아중심적 경향과 관계가 있다. 인물의 동작에 있어서 지나치게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는 운동 활동에 대한 강한 충동이나 불안정한 상태, 혹은 조증상태를 나타낸다. 반대로 엄격하고 굳은 동작을 보이게 되면 강박적 억제의 표현이며 불안이 깊이 억압되어 내재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만일 밝아있거나 기대고 있는 모습을 보일 때는, 활동력이 낮고 정서적으로 메마른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신체부분이 왜곡되어 있거나 생략되어 있을 때에는 심리적인 갈등이 그 부분과 관련이 있음을 나타내며, 신체의 특정 부분이 과장되어 강조되고 있거나 흐린 모습으로 나타나면 심리적 갈등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키워드

지필검사,   다면인성검사,   MMPI,   CPI,   MBTI,   투사법,   성격검사,   성격,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