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복식문화)서양복식문화 1강~5강까지의 멀티미디어 강의와 해당 교재를 학습한 후 범위 내의 한 시대를 선택한 후 그 시대에 대하여 아래 명시된 과제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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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복식문화)서양복식문화 1강~5강까지의 멀티미디어 강의와 해당 교재를 학습한 후 범위 내의 한 시대를 선택한 후 그 시대에 대하여 아래 명시된 과제를 수행한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논의의 필요성
Ⅱ. 영화의 선정 및 소개
Ⅲ. 등장인물 복식의 분석
Ⅳ. 평가 및 소결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2배로 튜니카 위에 걸쳐 입는 방식으로 사용됐다. 사진 상의 인물 역시 매우 큰 천을 통해 몸을 감싸고 두르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토가로 파악할 수 있다. 특히, 흰색의 울에 보라색으로 가장자리에 선 장식을 했다는 점에서 토가 중에서도 성직자나 집정관 등이 입었던 ‘토가 프레에텍스타(toga praetexta)’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안에 받쳐 입은 옷은 튜니카(tunica)라 판정할 수 있다. 튜니카란 T자형 천 두장을 앞판과 뒷 판으로 하고 꿰맨 평면적 의복을 의미하는데 무릎이나 발목까지 오고 면이나 모 등을 소재로 한 옷이다. 2장의 천을 꿰매 만든 의복이기에 이를 착용하기 위해선 허리에 띠를 매어 입어야 했다. 사진 상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토가 안에 인물은 무릎길이까지 오는 옷을 입고 있으며 허리에 띠를 매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옷을 튜니카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신발의 경우 가죽으로 만든 샌들을 신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장식품으로는 팔찌와 반지를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4. 네 번째 의상의 분석
<의상 4>
우선 위 의상의 경우 상의의 경우 매우 짧은 튜니카로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팔꿈치까지 오는 길이의 소매와 허리를 동여맨 띠 등에서 이를 추측할 수 있다. 신발의 경우는 샌들이나 부츠, 크레피아가 아닌 슈즈로 보인다. 발을 모두 감싸는 신발이 거의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특징할 만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왼손에는 반지가 보이는데 이 역시 당시 로마의 가장 흔한 장신구로서 반지가 사용된 것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의문이 드는 지점은 바로 ‘바지’를 입고 있다는 점이다. 로마시대의 경우 바지가 등장하지 않았었고 대부분이 ‘치마’ 혹은 ‘원피스’ 형식의 의복이었다. 물론 로마시기에 브라캐(braccae)라는 바지가 등장하여 사용되기 시작하였지만 브라캐의 경우는 무릎 바로 아래서 여미게 되어 있는 반바지였기에 사진 상에 나타나는 바지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이는 고증의 잘못이라 할 수 있다.
Ⅳ. 평가 및 소결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경우 기본적으로 로마의 의복을 재현하고자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 토가 프레에텍스타의 등장이나 스톨라와 팔라 등 로마시대 여성의 의복이 확실히 보이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적 연출을 위하여 왜곡되거나 혹은 잘못 묘사된 경우도 존재한다. 왕족의 의상은 보다 현대적이고 화려하게 변하여 소매가 아예 없어지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당시에 사용되지 않았던 왕관 형태의 머리 장신구를 통해 해당 인물의 지위를 드러내는 시도 역시 보인다. 바지가 등장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정리하자면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의상 고증은 아주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은 지킬 수 있었기에 기본 이상은 한다고 평가할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증 그 자체에 충실했다고 보기에는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Ⅴ. 참고문헌
권유진, 이예영, 『서양복식문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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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8.10.04
  • 저작시기201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7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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