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원받은 존재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시날 평지에서의 하나님의 개입하심은 단순한 인간 교만에 대한 진압의 차원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한 준비였습니다. 바벨탑은 인간 교만의 어리석음을 의미하는 전시물이 되었고 교만한 자들의 모든 노력은 무의미한 실패로 돌아갔던 것입니다.
이처럼 인간의 모든 노력은 하나님 앞에서 무의미하다는 것이 역사를 통해서 들어난 분명한 사실입니다. 시날 평지에서 인류가 보여주었던 노력은 그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단 한 번도 재현된바 없습니다. 그들은 당시 인류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총동원하여 탑과 성을 쌓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노력은 무의미한 것이었습니다. 가장 높으신 분과 비기겠다는 모든 교만은 무가치하고 어리석은 노력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류는 다시 시날 평지의 시대로 돌아가고픈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없는 세상, 하나님을 세상에서 몰아내고 인간의, 인간을 위한, 인간의 의한 세계를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하나님과 대등해지기위해서 북극성 위에 좌정하려던 아침의 아들 계명성의 욕망을 우리 인류가 뒤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없는 세계를 만들기 위한 끝임 없는 노력은 하나님 앞에서 무의미하고 헛되며 어리석은 교만에 불과합니다.
성도 여러분, 이러한 교만이 우리 안에는 없습니까?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났다고 해도 우리 안에 하나님의 뜻 보다 우리의 뜻과 계획을 앞세우는 생각이 존재한다면 우리 역시 교만함으로부터 멀어지지 못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24절을 보겠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정욕과 탐심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우리에게까지 계속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서 거듭나셨다고 해도 여러분의 내면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보다 여러분이 원하시는 것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경우, 하나님의 원하심을 순전하게 받아드리고자하는 마음이 없을 경우 여러분의 내면도 여러분이 의식하지 못하는 교만에 지배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구원받았음에 감사하지만 감사함과 동시에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자신을 관찰하셔야 합니다. 항상 깨어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는 데살로니가전서 5:6절의 바울의 경고대로 주님의 은혜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시어 깨어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인간의 모든 노력은 하나님 앞에서 무의미하다는 것이 역사를 통해서 들어난 분명한 사실입니다. 시날 평지에서 인류가 보여주었던 노력은 그 이후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단 한 번도 재현된바 없습니다. 그들은 당시 인류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총동원하여 탑과 성을 쌓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노력은 무의미한 것이었습니다. 가장 높으신 분과 비기겠다는 모든 교만은 무가치하고 어리석은 노력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류는 다시 시날 평지의 시대로 돌아가고픈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없는 세상, 하나님을 세상에서 몰아내고 인간의, 인간을 위한, 인간의 의한 세계를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하나님과 대등해지기위해서 북극성 위에 좌정하려던 아침의 아들 계명성의 욕망을 우리 인류가 뒤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없는 세계를 만들기 위한 끝임 없는 노력은 하나님 앞에서 무의미하고 헛되며 어리석은 교만에 불과합니다.
성도 여러분, 이러한 교만이 우리 안에는 없습니까?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났다고 해도 우리 안에 하나님의 뜻 보다 우리의 뜻과 계획을 앞세우는 생각이 존재한다면 우리 역시 교만함으로부터 멀어지지 못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24절을 보겠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정욕과 탐심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우리에게까지 계속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서 거듭나셨다고 해도 여러분의 내면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보다 여러분이 원하시는 것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경우, 하나님의 원하심을 순전하게 받아드리고자하는 마음이 없을 경우 여러분의 내면도 여러분이 의식하지 못하는 교만에 지배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구원받았음에 감사하지만 감사함과 동시에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자신을 관찰하셔야 합니다. 항상 깨어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는 데살로니가전서 5:6절의 바울의 경고대로 주님의 은혜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하시어 깨어있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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