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건강교육 A형) 만 0-1세 표준보육과정과 만 2세 표준보육과정의 내용범주 중 ‘안전하게 생활하기’의 내용 및 수준별 세부내용을 비교·분석하시오 비교·분석 시 그 차이가

소개글

(유아건강교육 A형) 만 0-1세 표준보육과정과 만 2세 표준보육과정의 내용범주 중 ‘안전하게 생활하기’의 내용 및 수준별 세부내용을 비교·분석하시오 비교·분석 시 그 차이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만 0-1세 표준보육과정의 내용범주 중 ‘안전하게 생활하기’의 내용 및 수준별 세부내용

2. 만 2세 표준보육과정의 내용범주 중 ‘안전하게 생활하기’의 내용 및 수준별 세부내용

3. ‘안전하게 생활하기’의 내용 및 수준별 세부내용을 적절한 예를 들어 비교·분석
1) 만 0-1세 ‘안전하게 생활하기’의 내용 및 수준별 세부내용
2) 만 2세 ‘안전하게 생활하기’의 내용 및 수준별 세부내용
3) 만 0-1세의 발달적 특성과 사고 유형
4) 만 2세의 발달적 특성과 사고 유형
5) 적절한 예를 들어 비교·분석 표

4. 나의 의견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예를 들어 그릇을 잡아당겨 뜨거운 음식이 쏟아질 수 있고, 전기기구를 사용하는 플러그 등 화상을 입을 상황에 노출되기도 하고 가구가 돌출해 있거나 통행에 방해가 되어 모서리나 틈에 끼어 다칠 수 있는 등 여러 상황의 사고에 노출되어있다.
걸음마기의 영아의 발달적 특성은 걷기가 가능해지고, 영아의 시야가 훨씬 확대되어 관심과 호기심의 대상이 많아지게 된다. 또한 팔과 손의 협응력이 발달되면서 자기의 몸이나 도구를 이용하여 여러 가지 물체를 탐색하게 되며, 탐색행동 및 활동의 범위가 넓어지고 새로워지는 시기이다.
성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위험요소가 없는 환경인데 영아에게는 치명적인 사고 요인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릇을 잡아당겨 뜨거운 음식이 쏟아지거나, 전기기구를 사용하는 플러그 등의 화상을 입을 상황에 노출되기도 하며, 가구가 돌출해 있거나 통행에 방해가 되어 모서리나 틈에 끼어 다칠 수 있는 다양한 사고에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계단, 차도, 창고 등으로 통하는 문을 안전하게 닫아두며, 계단과 현관에 문을 설치하고, 실외놀이터의 문은 항상 닫아 두어야 한다. 또한 놀이터에 울타리를 치고, 깨지거나 부서지지 않는 재료로 만든 장난감을 사용하고, 커피포트, 토스트기, 전기 다리미 등의 전기 코드는 영아의 손이 닿지 않게 두어야 하며, 영아를 욕조나 수영장, 물에 혼자 두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모든 약품과 중독 물질을 보관함에 넣어 잠가 보관하여야 하며, 화장품, 가정용품, 특히 부식제는 영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이 시기의 영아는 길이나 차도로 나가지 못하게 하기 위한 울타리를 치고, 안전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날카로운 모서리가 없고 잘 망가지지 않는 크고 단단한 장난감이 안전하다.
5) 적절한 예를 들어 비교분석 표
연령단계
안전사고유형
위험요소
신생아기
(만0세~1세)
질식사고
*너무 푹신한 요나 베개에 의한 질식
*우유에 의한 질식
*성인용 이물질에 의한 질식
*위험 물질 흡입에 따른 기도 폐쇄
추락사고
*안전보호대가 없는 침대, 소파, 의자에서의 추락
영아 돌연사
*사망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으나 집안의 온도, 공기 등의 인위적 요인에 관한 관심 증대 추세
영아기
(만2세)
질식사고
*유독물질, 약품, 너무 푹신한 요나 베개
*단추, 구슬 등 작은 물체
*끈이나 가는 실
*사탕이나 과자비닐 등
*장롱이나 냉장고
*목욕탕에서의 익사로 인한 질식
위험 물질 흡입
*약품, 화약약품, 세제, 가구약, 화장품, 향수
*살충제, 바늘, 못 등의 연장흡입
화상
*뜨거운 물, 음식, 뜨거운 증기, 전기 콘센트, 난로, 라지에이터, 다리미, 가스레인지 등
추락 및 충돌
*안전보호대가 없는 침대나 탁자, 소파, 의자, 가구, 선반, 보행기추락, 베란다. 창살이 없는 창문, 계단 등
*물체와 충돌
놀이사고
*칼이나 가위, 단단한공, 방망이, 실외놀이기구
*끝이 날카로운 장난감이나 놀잇감
교통사고
*길에서 혼자 노는 상태
*자동차, 오토바이 사고, 차도에서의 보행중 사고
4. 나의 의견
유아기는 주변 환경과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높고 계속적으로 탐구하려는 욕구가 강하다. 그러나 신체적 능력이 미숙하고 위험상황에 대한 지식 및 결과 예측 능력이 부족한 유아들은 여러 안전사고 위험 가능성에 노출되어있다. 따라서 모든 위험요소나 안전사고로부터 유아들을 보호하는 일이 교사와 부모의 최우선적인 책임과 임무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안전사고 발생 후 대책이나 처리보다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유아 스스로가 몸을 지키고 유지 할 수 있는 안전에 대한 올바른 습관과 태도를 형성시켜주는 교육을 철저하게 강조해야 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사고는 우연에 의한 것이며, 예측할 수 없는 일 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일단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그 정도가 경미하든 심각한 상태이든 간에 유아에게는 신체적, 심리적 고통 및 영구적인 결함과 기능의 저하를 초래하기도 하며, 사고는 1회의 경험만으로도 사망으로 연관될 수 있는 극단적인 상황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안전사고의 예방은 필수적인 것이다.
유아들이 안전생활 습관을 습관화하여 안전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교육이 아닌 어린 시절부터 장기적으로 체계적인 유아 안전교육을 실시해야 할 것이며, 지식위주의 안전교육이 보다는 실제생활에서 적용하고 대처할 수 있는 태도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안전교육이 필요하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만 0-1세 표준보육과정과 만 2세 표준보육과정의 내용범주 중 ‘안전하게 생활하기’의 내용 및 수준별 세부내용을 비교분석해 보았다. 안전지식, 기능 및 태도를 길러주기 위한 유아 안전교육의 내용은 유아의 발달단계, 유아교육기관의 특성 및 교육프로그램의 특징 등을 고려하여 선정해야 한다. 기존의 유아 안전교육은 일반적으로 기술과 태도, 지식습득이라는 측면을 강조하며 편중된 교육이 많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지식위주의 교육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유아가 실천하고 적용해 볼 수 있는 안전교육의 내용의 선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유아 안전교육의 내용은 유아들이 위험요소나 안전사고 및 재해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하며, 사고의 위험성을 줄이는 것에 일차적인 초점을 두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유아 안전교육은 자신과 다른 사람의 생명을 존중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습관을 육성 시킬 수 있는 교육 내용이 포함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김경화(2010). 아동 건강 및 안전. 공동체.
김성희(2002). 유아 안전 교육. 창지사.
정정옥 외(2010). 영유아 안전교육. 창지사.
김명주(2015). 어린이집 영아안전교육의 현황과 교사의 어려움 및 지원요구. 신라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이기숙 외(2011). 영유아 안전교육. 양서원.
김영실 외(2010). 영 유아 안전교육의 내용 및 방법에 대한 유아교사의 인식. 유아교육연구.
김영실 외(2010). 영유아를 위한 안전관리 및 안전교육. 공동체.
문숙희(2006). 안전교육에 관한 유아교사의 인식조사 연구. 인제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키워드

표준보육과정,   안전,   안전교육,   안전하게 생활하기,   비교,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