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헤>를 따라 떠나는 이집트 여행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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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누헤>를 따라 떠나는 이집트 여행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이집트 개요.
2.이집트 역사.
3.이집트 주요 볼거리들에 대한 소개

본문내용

웅장하기로 유명한 큰 기둥 홀은 높이 21m, 둘레 15m의 거대한 돌기둥 134개가 숲을 이룬다. 큰 기둥 홀은 파피루스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원초의 바다’에 태양빛이 비쳐 천지가 창조되는 창조신화의 세계를 상징하고 있다. 큰 기둥 홀의 안쪽에 투트메스 1세와 하트셉수트 여왕의 오벨리스크가 서 있고 성스러운 연못 곁에 거대한 오벨리스크가 넘어진 채 땅 위에 누워 있다.
카르나크 대신전의 남쪽에 ‘아멘의 남쪽 궁전’이라고 불린 룩소르 신전은 약 3400년 전에 아멘·라 신의 여름 별장으로 오페트 축제 때 사용하기 위해 지은 신전이다. 길이 260m의 이 신전은 첫째 탑문-첫째 안마당-둘째 탑문-큰 기둥 복도-둘째 안마당-성소가 나일 강과 나란히 남북 일직선 구조로 배치돼 있다.
신전 입구인 너비 65m, 높이 25m의 첫 번째 탑문은 람세스 2세가 세운 것으로 고대 로마의 개선문이나 파리의 에투알 개선문이 이 탑문을 본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탑문에 람세스 2세의 높이 25m의 분홍색 화강암 오벨리스크 두 개가 나란히 서 있었으나 하나만 남고 다른 하나는 현재 프랑스 파리의 콩코르드 광장에 서 있다. 룩소르 신전의 중심인 아멘호테프 3세가 세운 길이 52m의 기둥복도에 높이 19m의 거대한 파피루스 기둥이 2줄로 14개가 서 있다. 그 안쪽에 64개의 개화식 파피루스 기둥이 둘러싼 둘째 안마당과 성소가 있다.
룩소르 서안의 장제전서안에서 제일 먼저 만나는 것이 사막 속 허허벌판에 우뚝 서 있는 거대한 돌조각, 멤논 거상이다. 삼천사백여 년 전에 아멘호테프 3세가 장제전 입구에 세웠던 것인데 장제전은 홍수로 파괴되고 두 채의 거상만 남아있다.
기원전부터 로마인들과 그리스인들이 가고 싶어 했던 관광지는 고대 이집트였다. 그들이 이집트에 와서 보고 싶었던 것은 기자의 세 피라미드와 룩소르 서안의 멤논 거상이었다. 그들은 이 거상이 호메로스와 일리아스의 트로이 전쟁 이야기에 나오는 대영웅 아가멤논을 닮았다고 해서 ‘멤논 거상’이라고 불렀다. 기원 전 27년경 큰 지진이 있은 뒤로 해가 뜰 때가 되면 거상이 우는 소리를 냈다. 그 소리가 멤논이 매일 아침 그의 어머니인 새벽의 여신 에오스를 그리워하며 우는 소리라고 여겨 ‘우는 거상’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그들은 거상 자체보다는 거상이 우는 소리를 듣고 싶어 했다.
장제전에서 유명한 것은 람세스 3세의 장제전 라메세움과 하트셉수트 장제전이다. 보존 상태가 좋고 매우 아름다운 람세스 3세(기원전 1183~1152) 장제전은 왕궁이 함께 있는 특수한 구조다. 높이 22m의 거대한 첫째 탑문의 벽은 람세스 3세가 태양신 아멘·라의 앞에서 전쟁의 승리를 축하하는 모습 등이 큰 돋을새김으로 장식돼 있다. 붉게 타오르는 듯한 단애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진 사막에 있는 신왕국의 여왕 하트셉수트(기원전 1503~1482)의 장제전은 3층으로 된 거대한 테라스를 가진 것으로 중앙에 있는 비탈길을 따라 올라가면 바로 성소에 이른다. 테라스 안쪽 벽은 채색 벽화로, 기둥은 아름다운 돋을새김으로 장식돼 있다.
룩소르 서안의 암굴무덤중왕국시대에는 파라오의 무덤을 피라미드 형태로 만들었다. 신왕국시대에는 피라미드 대신에 꼭대기가 천연의 피라미드처럼 생긴 알 쿠른 산 아래 깊숙한 사막계곡의 바위를 뚫고 암굴무덤을 만들었다. 3천 년이 넘는 암굴무덤 약 800기가 사막계곡에 모여 있다.
왕들의 계곡에 있는 파라오의 암굴무덤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아홉 살에 파라오가 되었다가 열여덟 살에 의문사를 한 소년 파라오 투탕카멘(기원전 1366~1327)의 무덤이다. 그가 죽은 뒤 투탕카멘은 왕들의 계곡에 묻혀 3천 3백여 년 동안 잊혀 있다가 1922년에 영국의 고고학자 하워드 카터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의 무덤에서 미라와 함께 3천 5백여 점의 유물들이 발굴돼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의 미라는 4중으로 된 금박의 나무 상자 속에 3중으로 된 파라오의 모습을 따서 만든 인형관 안에 안치돼 있었다. 투탕카멘의 무덤에서 발굴된 유물들은 현재 카이로의 이집트 박물관의 2층 특별실에서 전시되고 있다. 왕비의 계곡에서 람세스 2세의 왕비 네페르타리의 무덤이 가장 유명하다. 이 무덤의 채색 벽화는 고대 이집트의 벽화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기타 룩소르는 동안의 나일 강변에 관광객을 위한 호텔, 레스토랑, 상점들이 모여 있는 상업지구가 있다. 다만 이 상업지구가 유적지를 침해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를 하고 있다. 상업지구의 건물 높이가 신전보다 높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상업지구에서 신전까지는 자전거나 마차로 다닐 수 있다. 나일 강 크루즈에서 내려 걸어서 신전으로 갈 수도 있다. 도로는 하나밖에 없어도 신전까지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동안에서 서안으로 가려면 지금은 육교가 생겨 차로 쉽게 건너갈 수 있다. 그렇지만 육교를 동안과 서안의 중심지를 연결하지 않고 남쪽으로 멀리 돌아가서 건너도록 돼 있어 유적지가 차량의 빈번한 왕래를 피해 옛 모습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옛날처럼 배를 이용하는 관광객들도 많다. 서안에는 모래사막에 어울리게 흙벽돌로 지은 단층 농가만 허용하고 있다.
카르낙 신전
- 영업시간 : 06:00~18:00(겨울 06:00~17:00)
- 교통편 : 룩소르 기차역 뒤에서 마이크로 버스를 타고 10분
- 요금 : 80유로, 학생 40유로
룩소르 신전
- 영업시간 : 06:00~18:00(겨울 06:00~17:00)
- 교통편 : 룩소르 기차역 뒤에서 마이크로 버스를 타고 10분
- 요금 : 80유로, 학생 40유로
왕가의 계곡
- 영업시간 : 06:00~19:00(라마단 06:00~17:00)
- 교통편 : 입구에서 표를 끊고 나면 전시장 같은 곳을 지나 왕가의 계곡으로 올라가는 잘 닦인 길을 걷거나 꼬마 열차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 요금 : 100이집트파운드, 학생 50이집트파운드(투탕카멘은 제외 유적 3곳 입장가능)
하트셉수트 장제전
- 교통편 : 왕가의 계곡에서 떨어져 다이르 알바흐리 계곡에 있다.
- 요금 : 50이집트파운드, 학생 25이집트파운드(꼬마열차 2이집트파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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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6.19
  • 저작시기2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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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0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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