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2018년도 2학기 중간과제물 철학의 이해] <철학의 교실> 마르크스 돈벌이는 나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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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2018년도 2학기 중간과제물 철학의 이해] <철학의 교실> 마르크스 돈벌이는 나쁜가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도서 요약
Ⅱ. 독후감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만 그것에 불만을 가지지 않는다. 자신들이 낸 세금이 언젠가 자신들이 누릴 복지로 돌아온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견고한 사회안전망 속에서 살아가는 그들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는다. 본인이 사업에 실패할지라도, 건강이 나빠질지라도, 생활을 영위할 경제력을 상실할지라도 이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확실한 제도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합의가 필요하다. 자신이 현재 소비할 수 있는 일정 부분을 포기하고 이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복지재원으로 활용하는데 국민 대다수가 동의할 때 비로소 북유럽국가와 같은 복지국가로 거듭날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진정 북유럽 같은 국가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쉽사리 대답하기 어렵다. 그리고 마르크스가 주장한대로 자본주의의 다음 모습이 사회주의일까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그렇다고 해서 현재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을 수는 없다. 양극화로 인한 빈곤에 허덕이고 자신의 삶에 대한 용기를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현상을 좌시할 수는 없다. 우리는 대안을 마련해야 하고 그 대안을 추구하겠다는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야 한다. 그렇다면 과연 대안은 무엇일까? 마르크스와 같은 사상가들은 현 세대를 위해 미래의 모습을 먼저 고민해주었다. 이제 우리는 그러한 사상에 기반 하여 현재 우리의 삶을 어떻게 만들어나갈 지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우리가 분명 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참고문헌
- 오가와 히토시 저, 안소현 옮김(2011). 철학의 교실. 파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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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7.31
  • 저작시기201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07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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