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학기 인물로본문화 출석수업대체시험 과제물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장일순 평전:무위당의 아름다운 삶』 (김삼웅 지음, 두레, 2019년 5월 출간)을 읽고 비평문을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장일순 평전의 주요 내용
2. 비평문

III.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 론

1980년대는 광주의 비극으로 그 서막을 열었고 그 사건은 이후 한국사회의 많은 것을 변화시켰다. 무엇보다 한국사회를 지배하던 이념이 변화되었다. 당시 한국정치의 중요하고도 절실한 과제는 ‘민주화’와 ‘통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의 대외적 장애물인 냉전으로 인한 미래의 문제를 예견한 장일순은 우주와 하나 되는 생태적 삶을 주장했다. 장일순은 동학사상의 본질이 생명사상임을 깨닫고 그것을 현대적으로 되살려냈다.
장일순은 동학의 해월 선생의 경천, 경인, 경물의 삼경사상에 그 뿌리를 두고 우주만물이 ‘한울님’이라는 우주생명을 모신 존재로 모든 생명의 근원적 평등을 강조하였다. 이렇듯 협의의 개념으로 볼 때 생명은 살아있는 모든 존재를 말하지만, 광의의 개념에서 보면 생명은 실체가 아닌 생성이요, 보일 듯 안 보이고 들릴 듯 안 들리고 모양이 있는 듯 모양이 없는, ‘드러난 질서’이자 ‘숨겨진 질서’이다
이 자료는 『장일순 평전:무위당의 아름다운 삶』 김삼웅, 장일순 평전:무위당의 아름다운 삶, 두레, 2019.
을 읽고 비평문을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장일순 평전의 주요 내용

무위당 장일순(1928~1994) 선생이 그렸던 이상적인 인간은 아마도 ‘참사람’이었던 듯하다. 교육가로서 학생들에게 “참되자!”를 가슴에 새기도록 하고, 사회운동가로서 “참사람은 사심이 없다”는 것을 늘 강조하며, 아래로 흐르고, 고개를 숙이며, 엎드리고, 기어살기를 여러 차례 강조했다.
생명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이지 둘이 아니다 이 말이야. ... 생명이 둘이다 할 적에는 ‘너’와 ‘내’가 갈라지는 거예요. ‘너’와 ‘나’의 대상관계라고. 그렇게 되었을 적에는 현실의 현상세계만 보게 돼. 이 생명은 절대관계에 속하는 거지. 그러니까 ‘너ㆍ나’해서 자꾸 담을 쌓고 가게 되면 말이지 수없이 담을 쌓게 돼(p.29-30).
자애와 무위는 삶에 있어서 표리관계에 있다고 그는 생각했다. 자애, 사랑은 나와 네가 분리되지 않은 동체인 것이며 따라서 무아의 관계인 것이다.




- 중략 -
  • 가격8,100
  • 페이지수9페이지
  • 학년/학기2학년/2학기
  • 해당자료학과문화교양학과
  • 자료출간일2019.11.05
  • 파일형식압축파일(zip)
  • 자료번호#111642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