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건강간호학] 본인 가족의 가족간호과정 사례보고서 작성 1) 가족사정 시 프리드만의 사정도구사용 2) 가족진단 시 ICNP분류틀 적용 3) 가족계획, 중재 및 평가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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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건강간호학] 본인 가족의 가족간호과정 사례보고서 작성 1) 가족사정 시 프리드만의 사정도구사용 2) 가족진단 시 ICNP분류틀 적용 3) 가족계획, 중재 및 평가계획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프리드만의 사정도구를 사용한 가족사정
1) 사회문화적 요인
2) 환경적 요인
3) 가족 구조적 요인
4) 가족 기능적 요인
2. 가계도, 외부체계도, 사회지지체계도, 가족연대기, 최근 경험표, 가족기능 APGAR점수 작성하기
1) 가계도
2) 외부체계도
3) 사회지지체계도
4) 가족연대기
5) 가족기능 APGAR 평가점수
3. 가족진단 시: ICNP분류틀 적용
1) ICNP분류틀
2) 가족간호진단 우선순위설정
4. 가족계획, 중재 및 평가계획
1) 가족간호계획
2) 간호중재
3) 평가계획

Ⅲ.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방에서 일하고 있지만 항상 가족그림에서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그의 존재감을 여전히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작업을 거치면서 모친이 건네는 말에 아들은 충실한 대답을 하는 모습이 가끔씩 나타났다.
종결 단계에서는 가족구성원이 자연스럽게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미술작업에 몰입하여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을 돕고 이를 사회의 장으로 확장시키도록 했다. 콜라주 작업을 통하여 가족의 심리적 상황을 인식하도록 했으며 그리기에 자신 없어하는 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하여 자신의 바람이나 희망, 꿈, 갖고 싶은 것 등을 나타내어 미래의 목표나 소망을 구체화시키도록 했다 함홍희, 가족미술치료가 유아의 부적응행동 감소와 가족의 의사소통 개선을 위한 사례연구, 한양대학교 대학원 논문,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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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중재의 목적이 가족건강성 증진을 통한 아동의 대인관계 향상에 있으므로 가족의 의사소통과 응집력을 높일 수 있음과 동시에 대인관계를 높일 수 있는 미술 활동을 중심으로 회기를 구성했다. 이 때 단독으로 프로그램을 구조화하여 제시하지 않고 가족이 보이는 특성과 상황에 따라 함께 상의하여 활동을 결정하였다. 또한 개인이 단독으로 미술 활동을 하는 것보다는 가족구성원이 상호 교류하며 역동성을 보일 수 있는 활동으로 편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아들의 경우 친구에 대한 우월감으로 인한 단독 행위의 표현이 친구와 평등한 관계에서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는 모습의 표현으로 변화되었다. 가족건강성의 변화로는 가족구성원과의 유대감이 향상됨을 알 수 있었고 모친은 개별적 행위의 표현에서부터 공통 행위로 인한 시간과 장의 공유를 표현함으로써 아동들의 긍정적인 변화와 맥락을 함께 하였다.
3) 평가계획
가족미술치료 초기 단계에서 가족은 친밀감을 형성하고 가족관계를 재정립하며 각자의 목표를 인지할 수 있었다. 간호사와 가족 간의 소통이 단절되고 혼란스러운 장면이 종종 관찰되었다. ‘현실 왜곡’과 ‘고립’, ‘자기이해 결여’, ‘역기능적 의사소통’이 지배적으로 관찰되며 이러한 모습을 종합하면 ‘몰이해’를 포함한 ‘단절’이라고 할 수 있다.
중기 단계에서 가족들은 가족미술치료를 통해 가장 기본적인 대인관계를 경험하는 가족과의 대인관계 재구조화를 경험하였다. 또한 원하는 것을 스스로 표현하고 가족과 공유함으로써 ‘자기탐색의 기회를 통해 자신의 욕구를 마주 봄’의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미술활동과 언어적 활동의 결과로 ‘지각의 확장’이 일어났다.
종결 단계에서는 중기 단계에서 활발히 진행된 ‘자기탐색의 기회를 통해 자신의 욕구를 마주봄’의 경험을 더 많이, 더 자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개방성 증가’의 효과가 안정적으로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가족뿐 아니라 외면해온 또래관계에도 관심의 영역을 넓혀 ‘관계의 확장’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또한 가족은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고 ‘유대감이 향상된’ 모습을 더욱 자주 보이며 이로써 ‘소통’의 모습이 더욱 빈번히 관찰되고, 즐겁게 가족미술치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러한 가족의 변화 단계는 순차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대화 장면에서 상보적으로 관찰되거나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었다.
가족미술치료를 통해 아들의 솔직한 생각이나 느낌을 언어적, 비언어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추궁하지 않고 수용적인 자세를 취하고 감정표출을 도울 수 있는 미술 작업을 실시하였다. 미술 작업을 마치고 완성한 작품을 한데 모아 버리고 나서의 느낌을 이야기할 때 엄마가 속상하다는 감정을 피력하자 아들은 위로해줌과 동시에 자신의 느낌도 이야기하였다. 이것은 가족미술치료 초기에 자신의 감정과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다 괜찮다’라고 하고, 협동 작업에서 엄마 때문에 작품을 망쳤다고 모습보다 상당히 진보한 것이다 류대희, 아동의 대인관계와 가족건강성 증진을 위한 가족미술치료 사례연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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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하는 그림을 그리도록 했는데 아들은 ‘친구와 함께 나무막대기(나무젓가락)로 탑을 쌓은 거예요. 둘이 한 팀이 되어 쌓았는데 친구와 함께 해서 좋았어요.’라고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처음에는 다른 친구들과 자신을 철저히 분리시킨 데 비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친구와 동등한 위치에서 협력 활동을 하는 모습으로 대인관계의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음을 알 수 있다. 아들은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을 모친이 걱정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고, 이모가 어머니처럼 항상 옆에서 돌봐주는 상황에 대하여 고마움을 어느 정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친은 지방에서 일을 하느라 함께 치료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아들은 어느 정도 정서적인 치료에는 긍정적인 진전이 있었다.
Ⅲ. 결론
여기서는 맞벌이 가족이 직장생활에서 바쁘게 지내느라 아들을 돌보지 못하면서 생기는 문제를 가족치료를 통하여 해결하고자 했다. 모친은 직장에서 일하고 마친 후에 아이들 돌보고, 부친은 지방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집에 들어오는 것은 한 달에 2회 뿐이다. 부부가 직장에 간 동안에는 이모가 대신 아들을 돌보는데 문제는 학교의 친구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모친이나 이모에 대한 태도도 좋지 않아 졌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가족미술치료를 통하여 개선해 나갔다.
가족미술치료는 개인과 공동 작업으로 진행되었다. 미술작업을 통하여 그들의 마음속에 있는 감정을 표출할 수 있었고, 창작활동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母子의 공동 작업으로 그들은 협동심을 키우며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도록 했다. 아들은 미술치료를 통하여 친구들과 어울리는 데에 대한 어려움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게 되었다는 데에 큰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참고문헌
김영임 저. 가족건강간호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류대희, 아동의 대인관계와 가족건강성 증진을 위한 가족미술치료 사례연구,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논문, 2015.
박진희, 국내 가족놀이치료 효과연구 분석, 한국가족관계학회지, 2014.
함홍희, 가족미술치료가 유아의 부적응행동 감소와 가족의 의사소통 개선을 위한 사례연구, 한양대학교 대학원 논문,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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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5.23
  • 저작시기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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