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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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3. 본 도서의 내용중에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

4. 본 도서를 읽고 느낀점

5. 본 도서의 시사점

본문내용

바라보고 있다면, 그곳에는 마음을 붙일 곳이 없다. 마음을 다해 노력해도 구체적인 목표지점이 보이지 않는다면 사소한 위기에도 갈팡 질팡하게 된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어났을 때, 마음을 다해 나아갈 목표가 확실하다면 그곳에 마음을 의지 할 수 있어 방황하지 않을 수 있다. 서두르지 않고 생각할 시간을 갖는다면, 올곧은 마음이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 줄 것이다.
\"실수했더라도 너무 자책하지 말아요\"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닿았고 힐링이 되었다. 나 또한 나에 대한 자책을 심하게 하는 편이고 실수를 용납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내가 나를 많이 괴롭히곤 했었는데, 주위에서 실수해서 벌어진 일을 각자가 어떻게 대처하는지 보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실수를 남에게 돌리는 사람, 실수하고 안 들키기 급급한 사람, 실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 실수 후 만회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등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다. 물론 후속조치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당장 실수했을 때 \'나 자신\'을 지나치게 탓하거나 \'내 성격\' 자체를 부정할 필요가 없이, 이미 벌어진 일, 너무 주눅 들지 말고 자책하던 마음을 내려놓고, 생각보다 큰 문제가 아님을 인지하고 다음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상황 파악이 더욱 빨라지고, 후속조치를 하곤 했었다. 앞으로 업무하고 생활하면서 우리는 사람이므로 모든 일들을 완벽하게 할 수 없으니, 그것에 대해 자책하지 말고 받아들이며, 해결하는 방법을 터득한다면 훨씬 스트레스도 덜 받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5. 본 도서의 시사점
곰돌이 푸(Pooh)는 서두르는 법이 없다. 얼굴에는 트레이드 마크인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느릿느릿한 몸짓으로 숲속을 거닌다. 푸의 친구들은 그런 푸를 답답해하며 재촉하기도, 조언을 한답시고 자신의 이야기만 죽 늘어놓기도, 때로는 귀찮은 일을 떠넘겨 버리기도 한다. 그것이 적당한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내가 가진 소중한 것을 잃지 않겠다는 일관성 있는 삶의 태도라는 것을. 그것이 겉으로 보기에 ‘영리해 보이지는 않지만’ 푸(Pooh)의 일이 결국엔 ‘잘 되는’ 이유다.
우연히 마주친 행운 덕에 삶이 순조롭게 흘러간다고 해서 자만하거나 게으름을 피우면, 그 행운은 오래 머물지 않아요. 삶이 거센 파도에 부딪혀 흔들릴 때에도 자기 자신을 잃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즐겁든, 괴롭든,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이야말로 현명한 사람입니다. (본문 중에서)
인생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힘, 모든 문제는 생각보다 단순하다, 인생이라는 숲속에서 나를 잃지 않으려면 3가지의 큰 줄기로 이루어진 이 책은 지쳤거나 상처받았거나, 격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곰돌이 푸가 위로를 건내준다.
\"다른 사람의 기분을 지나치게 신경쓰지 마세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서로를 다 안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사람의 시선은 언제나 나의 기준에 맞춰져 있고, 상대에게 이상적인 모습을 바라기 때문에 남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어쩌면 힘든 것이 당연합니다. 상대의 기분에 대한 적당한 배려는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신경쓰다 보면 오히려 내가 상처 입을 수도 있답니다.\"
남편과의 관계에서, 우리는 연애도 오래 하고 내가 그를 잘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편을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얘기를 하지 않고도 다음 행동을 예측했을 때, 틀린 경우가 종종 있었다. 맞고 틀리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서로 감정이 상한다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었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나는 그 사람의 기분을 생각해서 행동한다고 하여 배려했다고 느꼈고, 그는 그의 생각이 아니었기에 반대로 느꼈던 것이다. 그리고 나 또한 배려하는데 알아주지 못한다고 더욱 스트레스를 받고, 그는 내가 너무 눈치를 보고 행동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결국 사람은 다 다르고, 서로를 완벽하게 알 수가 없고, 서로의 생각 또한 각자의 생각 틀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었다. 지속적인 열린 대화를 통한 소통을 해야지, 눈치보고 신경쓰는 것은 서로의 관계에서 좋은 일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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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언제나 오늘이 처음인 우리에게)
저 자 : 곰돌이 푸 저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출판일 : 2018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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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2,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20.08.19
  • 저작시기202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34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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