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자원의 이해2 2학년 공통] 강의 1강에서 학습한 세시풍속 중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대표하는 세시풍속을 각각 1개씩 선택하여 초등학교 고학년에게 설명한다는 가정 하에 재미있고 쉽게 서술하세요

소개글

[한국문화자원의 이해2 2학년 공통] 강의 1강에서 학습한 세시풍속 중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대표하는 세시풍속을 각각 1개씩 선택하여 초등학교 고학년에게 설명한다는 가정 하에 재미있고 쉽게 서술하세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봄을 대표하는 세시풍속 - 연날리기

2. 여름을 대표하는 세시풍속 - 그네뛰기

3. 가을을 대표하는 세시풍속 - 소싸움

4. 겨울을 대표하는 세시풍속 - 윷놀이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원에 있어서 윷놀이의 명칭은 나라와 시대별로 다르게 나타났으나 공통된 요소는 4개의 나무 가지로 논다는 것이다.
윷놀이는 윷을 이용한 놀이로서 대개는 윷, 윷판, 윷말의 3요소로 구성되어진다고 볼 수 있으나 윷과 윷말 2종만을 사용한 윷놀이, 윷만을 사용한 윷놀이 등으로 구분되어질 수 있다.
윷놀이에 사용되는 윷판의 유형을 살펴보면 사각 윷판, 원형 윷판, 새 윷판, 우리나라 지도형 윷판 등으로 나타나 있다. 사각 윷판과 원형 윷판은 모양이 다를 뿐 그 놀이 방법은 같다고 볼 수 있다. 사각 윷판과 원형 윷판은 그 형태가 동그라미 형과 네모 형으로 변형되었을 뿐 모두 작은 점이나 29개의 동그라미(표밭)로 구성되어지는 것은 동일하다. 이 윷판들은 우리 조상들이 주로 명절 때 놀았던 것이며, 지금의 성인 남녀들도 주로 이 게임판으로 윷놀이를 즐긴 것으로 볼 수 있다.
윷과 윷판 및 윷말이 있으면 어디서나 놀 수 있으며, 이 도구가 준비되면 편을 갈라서 윷을 던져 나온 윷 패에 따라 윷말을 써서 먼저 4동이 나면 이기고, 윷말은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아간다. 2명 이상의 유아가 편을 나눠 4개의 윷가락을 던지고 4개의 말을 사용하여 승부를 겨루는 놀이이다. 윷가락을 위로 던져 나오는 모양에 따라 ‘도’, ‘개’, ‘걸’, ‘윷’, ‘모’로 불리어지며, ‘도’가 나오면 한 칸, ‘개’가 나오면 두 칸, ‘걸’이 나오면 세 칸, ‘윷’이 나오면 네 칸, ‘모’가 나오면 다서 칸을 이동한다. ‘윷’과 ‘모’가 나오면 윷가락을 한 번 더 던질 수 있다. 먼저 4개의 말이 도착점에 도착하면 게임이 끝난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강의 1강에서 학습한 세시풍속 중 봄여름가을겨울을 대표하는 세시풍속을 각각 1개씩 선택하여 초등학교 고학년에게 설명한다는 가정 하에 재미있고 쉽게 서술해 보았다. 세시풍속은 해마다 일정한 시기가 오면 관습적으로 되풀이하여 행하는 특수한 생활양식을 가리키며 요즈음은 연중행사라고 부르지만 고대로 세시(歲時), 세사(歲事), 월령(月令), 시령(時令) 등으로 일컬어져 시계성(時季性)이 강조되었으며 절일(節日)이라 하여 명절로 여겼다. 세시풍속은 짧은 시일(時日)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오랜 역사를 통하여 한 민족의 문화와 사상 풍습에 대한 공감대의 바탕을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각 민족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세시풍속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 불가결 하다고 하겠다. 전통 세시풍속을 살펴보면 옛날 사람들의 생활풍속과 지혜 및 조상의 정신과 이를 계승한 현대의 민족성을 더 쉽고 정확하게 알아 볼 수 있다. 세시풍속은 그 민족의 문화뿐만 아니라, 민족성과 역사, 사회가 모두 반영되어 있다.
참고문헌
한승희, 1993, 『신바람 나는 민속놀이』, 한국청소년개발원 연구보고.
공기화, 2007, 『한국의 초등학교 민속놀이의 특징』, 초등교육연구 제22집.
윤덕노, 2011, 『떡국을 먹으면 부자 된다』, 청보리미디어.
김선풍(2001). 단오의 민속학적 성격 경산문화연구제5집.
김용덕, 2004, 『민속문화대사전』, 창솔.

키워드

세시,   세시풍속,   풍속,   연날리기,   그네뛰기,   소싸움,   윷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