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학점, 모던타임즈(찰리채플린) 줄거리와 의미 분석

소개글

A+학점, 모던타임즈(찰리채플린) 줄거리와 의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모던 타임스>의 성공과 찰리 채플린
2. <모던 타임스> 줄거리
3. <모던 타임스> 의미 분석
4. 무성영화로 제작된 <모던 타임즈>
5. <모던 타임즈>의 풍자와 해학

본문내용

목으로 여러 가수들에게 불리게 되었다.
5. <모던 타임즈>의 풍자와 해학
ㅇ 찰리 채플린이 나사를 돌리는 똑같은 반복 노동은 디트로이트에 있는 자동차 공장의 컨베이어 벨트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신경쇠약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기사를 본 뒤 구상한 것이다. 영화 속에서 쉴 틈 없이 나사를 조여야 했던 그는 작업을 교체한 뒤에도 나사를 조이는 습관이 남던 몸동작이 몸에 남아있는 상태를 보인다. 한 차례 크게 몸을 털어준 뒤에야 제정신으로 돌아오지만 나사처럼 동그란 것들만 보면 조이려는 강박관념을 갖게 된다. 급기야 여성의 엉덩이와 가슴에 달린 단추들 역시 조여야 하는 나사로 보이게 되는데, 이를 통해 기계화 시대에 인간 역시 기계화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나사 강박증에 걸린 찰리 채플린>
ㅇ 기계를 발명하는 회사인 벨로우즈 직원이 급식기계를 들고 공장을 방문해 급식기계가 점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홍보한다. 급식기계는 손을 대지 않고 식사할 수 있고, 찰리는 이 기계의 실험 대상으로 뽑힌다. 기계에 머리를 대면 입의 위치에 맞춰 접시가 놓이게 되는데, 접시는 돌아갈 수 있고 입을 벌리면 기계가 음식을 입속으로 밀어 넣는 시스템이다. 옥수수가 자동으로 돌아가고, 각도를 기울여 수프를 먹여주며 입도 닦아준다. 그러나 결국 기계는 오작동을 일으켜 옥수수 기계는 찰리의 이빨을 갈아버리고, 수프는 찰리의 윗옷을 적신다. 입을 닦는 기계는 찰리의 얼굴을 사정없이 때린다. 급식기계 장면은 효율성을 강조하는 기계가 경우에 따라 비효율적일 수 있음을 풍자적으로 보여준다.
<급식 기계에 실험당하는 찰리 채플린>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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