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한자 해석 - 부수의 생성원리와 의미 - 乙(을) 굽이쳐 흐르는 물의 모양 - 口(구) 사람이 둥근 입으로 말하는 모양 - 피혈 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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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문 한자 해석 - 부수의 생성원리와 의미 - 乙(을) 굽이쳐 흐르는 물의 모양 - 口(구) 사람이 둥근 입으로 말하는 모양 - 피혈 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는 피 혈(血)의 갑골문)
胛骨文
제사에 희생의 짐승의 피를 그릇에 가득 담아 바친 모양.
그릇에 방울이 떨어지는 모양.
그릇에 희생물의 피를 담아 신에게 올리거나 특별한 맹세를 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함.
피로 한 맹세.
옛날(胛骨文)에는 그릇 명 皿에 피 一가 담긴 모양이었다. 소전에는 그릇 명(皿) 위에 한 일(一)획을 썼으나 지금은 삐침 별()을 씀.
몸이란 모임의 준말이다. 우리 몸을 분석해 보면 뼈와 살이 대부분이며, 이 뼈와 살은 곧 ‘부정모혈(父精母血)’이라하여 뼈 속에 흐르는 정과 살 속을 적시는 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런데 음양 두 가지로 나누어 본다면, 단단한 뼈에 간직되어 있는 정은 아버지에서 얻어진 ‘양’, 부드러운 살 속을 끊임없이 적시는 피는 ‘음’이다. 그런 뜻에서 하늘처럼 높고 바다처럼 깊은 부모의 은혜를 말할 때에 더러 “아버님 전 뼈를 빌고, 어머님 전 살을 빌려”라고 말하기도 한다. 전통적으로 참 좋은 집안이라는 표현을 할 때에도 살이 좋은 집안이라고는 말하지 않고, ‘뼈대 있는 집안’이라고 말한다. 한편 어떤 일을 행하여 나갈 때에 열심히 행하여 나가는 모양을 두고 ‘몸을 바쳐 다 한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짙은 표현으로 ‘혈성(血誠)을 다 바친다’고도 하고, 나아가 ‘분골쇄신(粉骨碎身)’이라 하며 ‘뼈가 가루되고 온몸이 다 부서지도록 한다’라고 말한다.
피 혈(血)이 부수로 쓰인 한자
⑴무리 중(衆)
→1. 무리
2. 여러 사람
3. 많다
해(日)가 눈(目)을 뜨면 그 밑에 많은 사람들이 무리 짓는다는 의미의 무리 중(衆)에서는 日이 目으로, 目에서 血로 바뀌었다.
원래는 무리 중()의 모양이다. 중의 갑골문은 해(日)밑에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것에서 무리, 많다는 의미를 갖는다. 소전에 이르러 글자의 위에 있는 日이 目으로 바뀌었다. 현재 의 부수는 그물망머리 가 아닌 눈 목 目이지만 옆으로 뉘여 그물망머리 로 표기한다.
피 혈 血밑에 사람 인 人을 세 개 붙여 많은 무리를 뜻하는 무리 중을 만들었다.
자신이 속해있는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피를 바쳐야하는 일이 생겼고, 이를 血밑에 人세 글자를 붙여 피를 바쳐 지키려는 공동체, 衆을 만들었다.
⑵피 칠할 흔()
→1. 피 칠하다
2. 그릇에 희생(犧牲)의 피 발라 제사 지내다
3. 움직이다
4. 틈, 틈새
5. 간격(間隔)
6. 허물
7. 불화(不和)
8. 싸움의 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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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1.02.01
  • 저작시기2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4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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