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 리부트(reboot) A++독서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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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미경의 리부트(reboot) A++독서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프롤로그/ 내가 알게 된 것을 당신도 알게 되기를
Ⅱ.코로나로 멈춘 나를 일으켜 세우는 법
part1. 대전환을 두려워하지 말라.
코로나는 위기가 아닌 혼돈이다.
혼돈 속에 발견한 충격적 진실

판이 세 번 바뀐다.

‘강남불패’신화가 깨진다.
PART2. 내인생을 바꾸는 4가지 리부트 공식
1. 언택트를 넘어 ‘온택트’로 세상과 연결하라.

1) 온택트

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완벽히 변신하라.
3)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인디펜던트 워커로 일하라.

인디펜던트 워커가 갖춰야 할 다섯가지.
첫째, 코어 콘텐츠를 가지라.

둘째, 디지털 기술은 기본 중 기본이다.

셋째, 셀프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만들어라.

넷째, 네트워크를 관리하라.

다섯째, 돈 관리에 영리해져라.

4) 세이프티, 의무가 아닌 생존을 걸고 투자하라.

PART3. 나를 살리는 ‘리부트 시나리오’를 써라.

플러스 기법이 아니라 마이너스 기법을 택하라.

리부트, 위기로 멈춘 나를 다시 일으켜세우는 법
PART4. ‘뉴 러너’가 되어야 일자리를 구한다.
part5. 공존의 철학자 ‘뉴 휴먼’이 미래를 구한다.
1. 기후변화 우리에게 남겨진 골든 아워.
오늘부터 당장 실천해야 할 3가지.

2.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는3가지 백신

Ⅲ. 마치며
에필로그: 나도 코로나 이전 세상으로 돌아가고싶다.

본문내용

것뿐이다.
둘째, 돈을 더 쓰자.
최재천 교수님과 대화에서 이런 말을 들었다. “자연을 자꾸 훼손시키면 당장은 이득일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더 큰 경제적 손해가 발생한다고 그동안 줄기차게 이야기 해왔지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환경 경제학’이라는 새로운 이론을 만들었어요. 경제학자의 입을 빌려, ‘환경문제는 곧 경제문제’라는 새로운 프레임을 만든거죠”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이제는 돈을 아끼지 말고, 오히려 더 써야 한다. 전기나 석유는 덜 써야 하지만, 일반제품보다 더 비싼 친환경 제품은 더 써줘야 한다. 이건 우리 아이들을 위한 복리 적금이기 때문이다.
셋째, 좀 불편하자.
생각해보면 우리는 너무 풍족한 시대를 살고 있다. 전기도 물도 아끼지 않고 펑펑쓴다. 싸기 때문이다. 왜 그런가 생각해보니, 미래의 자원을 마구 써서 저렴했던 것이다. 미래 닥칠 위험은 생각하지 않고 당장의 편의만 생각한 것이다.
최근 알게된 사실은 ‘한국 기후환경 네트워크’란 곳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1인 1톤 탄소 줄이기 운동’을 해오고 있었다. 우리가 시작했으니 해결도 우리가 해야 하지 않을까? 에어컨도 덜 틀고, 자동차도 덜 타고, 전자제품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으로 바꾸고, 안쓰는 전기 코드는 빼 놓고, 음식물 쓰레기도 덜 만들어 내고, 이렇게 ‘아름다운 불편’을 조금씩 내것으로 가져오는 연습이 필요하다.
우리가 조금 더 불편한 삶을 살겠다는 각오를 하지 않는 한, 우리에게 미래는 엇다. 지구는 우리 세대가 쓰고 난 다음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가 이어받아 살아야 하는 곳이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 아이들의 행복과 안전을 지켜내며 살아갈 수 있다. ‘모든 불행은 그 안에 메시지가 있다’
어쩌면, 지금의 이 상황은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서 보내온 메시지일 수 있다.
2. 마음의 면역력을 키우는3가지 백신
살다보면, 마음의 병이 들때가 있다. 우리는 매일 크고 작은 생채기를 견디며 살지만, 마음에 가장 큰 병이 들때는 두가지 경우 중 하나다.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거나, 아니면, 돈에 문제가 생기거나, 갑자기 암선고를 받거나, 사업이 망해 빚을 지는 상황에 몰릴 때, 사람들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마음의 병을 얻게 된다. 최근 설문 조사에서도 열명 중에 일곱명이 일명 ‘코로나 블루’, 코로나로 인한 우울과 불안을 경험했다고 토로했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이 ‘마음의 면역력’이다. 몸에만 질병과 싸우는 힘, 면역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 마음에도 수 많은 병과 싸워 이겨내고, 나를 구해내는 마음의 면역력이 절실하다. 지금처럼 모든 것이 급격하게 달라지는 혼돈의 시대에는 상수인 나를 가장 중심에 두고 사고할수있어야 한다. 그래야 비로서 나만의 길을 찾을 수있다. 나이 50일 먹으면서 내가 깨달은 것이 있다면, 한번 뿐인 인생에서 재료탓을 해봤자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재료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행운이고, 또 하나는 불행이다. 생각하는대로 모든 것이 이뤄지는 것을 행운이라고 한다면, 아무리 애를 써도 뜻대로 되지 않는 건 불행일 것이다. 지나고보니 나에게 그 자체로는 아무런 의도가 없었다. 단지 그때 내가 어떻게 그 일을 다루느냐에 따라 행운이 되기도, 또 불행이 되기도 한 것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격리 해제된 이들이 사회로 복귀했을 때 환영해 주고 그동안 고생했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는 것이다. 이런 사회적인 공감과 위로, 따뜻한 격려야 말로 팬데믹 이후 우리가 남겨야 할 가장 중요한 유산이다.
코로나는 언젠가 끝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살아남을 것이다. 마음의 면역력은 사람마다 다르다. 회복 탄력성의 속도도 사람마다 같지 않다. 지금 이 순간에도 삶의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당신을 온 마음 다해 응원한다.
Ⅲ. 마치며
에필로그: 나도 코로나 이전 세상으로 돌아가고싶다.
저자는 개인의 지금까지 역량과 경험을 \'디지털 트렌스포테이션\'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있다. 코로나19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와 너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한다. 그녀는 말한다. “이 책을 안써도 됐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솔직히 매일 그립다. 그리고 돌아가고싶다. 코로나 이전의 세상으로 누군가 내게 선택권을 준다면, 나는 코로나 이전의 세상을 주저없이 택할 것이다. 누구나 하나쯤은 소중한 것을 잃었다. 친구들과 학교에서 떠드는 소중한 일상, 내 꿈의 터전이었던 회사와 소중한 동료들, 내 생존의 기반이었던 가게와 손님들, 무대에서 대중과 만났던 시간들.. 그 시간을 통째로 빼앗겨버린 지금 우리가 느끼고 있는 것은 지독한 상실감이다. 한가지 우리가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있다. 모든 걸 잃어도 ‘나’는 잃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그렇게 걱정되는 사람들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썼다. 현재하는 일, 미래에 품은 꿈, 생계를 꾸리는 모든 분들이 급격한 변화에 뒷걸음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각자의 꿈과 인생을 다시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썼다. 또한 살아갈 내 아이들과 청년들을 생각했다. 누구보다 역동적으로 배우면서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과 청년들에게 무엇이 눈앞에 와 있는 지 알려 주고싶었다. ‘코로나 이후, ’라는 달라진 세상에서도 우리 각자의 꿈과 삶은 또 다시 계속되어야 한다. ”
꿈과 도전, 성장을 돕기 위해 열정적으로 강의하는 강사 김미경, 그녀의 리부트는 작년 7월에 출간된 서적이라 최신상황과 맞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평범한 시민 누구라도 코로나19에 맞서기 위한 방향과 전략 수립을 위해서 꼭 필요한 필독서라 생각한다. 아울러 이 책을 읽는 내내 그녀의 간절함과 안타까움이 가슴깊이 전해져왔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살아 남기 위해 오늘도 애쓰고 있는 이들에게 김미경은 말한다. ‘우린 해낼 겁니다. 그러니 걱정말아요’ 또한 이 재난 앞에서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다 잡고, 스스로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인가’라는 질문에도 답하고자 한다. 이제는 ‘잠시 멈춤’을 끝내고, ‘리부트’해야 할 시간이다. 리부트하자. 아직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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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21.03.31
  • 저작시기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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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14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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