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건강, 공통) 1.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와 관리 노력이 필요하다. 1) 건강상태 질문지(교재 147-148, 표 4-3)를 이용하여 자신의 건강상태를 평가한 후 총점과 구체적인 취약 항목 등을 확인하고 그 특성을 파악하여 서술하시오. 2)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건강관리 전략과 계획을 세우시오. 2.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4월 4일로 모든 정신장애와 정신장애인은 위험하다는 사회적 인식과 편견을 바

소개글

(생활과건강, 공통) 1.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와 관리 노력이 필요하다. 1) 건강상태 질문지(교재 147-148, 표 4-3)를 이용하여 자신의 건강상태를 평가한 후 총점과 구체적인 취약 항목 등을 확인하고 그 특성을 파악하여 서술하시오. 2)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건강관리 전략과 계획을 세우시오. 2.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4월 4일로 모든 정신장애와 정신장애인은 위험하다는 사회적 인식과 편견을 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와 관리 노력이 필요하다.
1) 건강상태 질문지(교재 147-148, 표 4-3)를 이용하여 자신의 건강상태를 평가한 후 총점과 구체적인 취약 항목 등을 확인하고 그 특성을 파악하여 서술하시오.
(1) 본인의 건강상태 평가(건강상태 질문지를 활용)
(2) 본인의 건강상태 평가 총점과 구체적인 취약 항목 및 그 특성 파악
2)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건강관리 전략과 계획을 세우시오.

2.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4월 4일로 모든 정신장애와 정신장애인은 위험하다는 사회적 인식과 편견을 바로잡고,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이다.
1) 정신장애인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을 5가지 이상 기술한 후 편견과 객관적 사실을 구별하여 제시하고, 이에 대한 합리적 이유를 설명하시오(교재 151 참조)
(1) 정신장애인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
(2)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합리적 이유
(3) 정신장애인에 대한 객관적 사실과 합리적 이유
2) 인식 개선을 위한 바람직한 방안을 5가지 이상 제시하시오. (5가지 방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입원을 반복하곤 하는데 바로 이러한 악순환이 바로 이 만성화 특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그리고 ②에서 언급한 ‘정신장애인은 평생에 걸쳐 도움을 필요로 하고, 누군가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 또한 객관적인 사실에 해당이 된다. 정신장애인은 붕괴된 자아 기능으로 인해 대인관계·사회생활·자기관리 등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자기 자신을 재통합할 수 있도록 돕는 지지적·보호적인 환경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러한 객관적 사실 외에도 보는 관점에 따라 본 생각은 편견이 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정신장애인에게 자신의 문제점 보상과 핸디캡 극복을 위해 특별한 사회적 환경을 조성해준다면 이 또한 해소될 것이다. 즉, 관점에 따라 편견으로 보일 수도 있고 합리적인 사실로 인식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③번째에서 언급한 생각 또한 객관적 사실에 해당이 된다고 생각한다. 모든 정신장애인에 해당하는 객관적인 사실이 아니지만, 정신장애인 대부분이 겪는 문제로 본다면 객관성이 짙다. 우선 정신장애는 신체질환에 비해 가족 및 주위 환경에 큰 경제적 부담을 준다. 또한, 정신장애는 단기치료가 곤란한 정신장애이고 반복되는 재발률도 높아 장기치료가 필요함에 따라 경제적 악화는 물로 가정파탄까지 초래하는 사례가 흔하게 발생하기도 한다(채인숙, 2007, p18). 한국정신건강복지연구소의 2018년 보고에 의하면 상당한 기술 수준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1년 내 재발하고 퇴원 후 5년 내 75% 정도가 재발한다고 한다. 정신장애인의 50% 이상이 사회적·개인적 기능손실로 인해 사회복귀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실제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는 없다고 한다. 이런 점으로 미루어 보면, 정신장애인 대분은 경제활동을 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2) 인식 개선을 위한 바람직한 방안을 5가지 이상 제시하시오. (5가지 방안)
(1) 국가수준의 교과교육
정신장애인에 대한 일반적인 편견을 극복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학교교육에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인에 관한 교육을 포함하도록 한다. 정신질환은 청소년기~20대 초반 사이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때 정신질환에 대한 무지로 치료 시기를 놓쳐 병이 만성화되고 평생 정신과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또한, 정신질환이나 정신과에 대한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정신과 치료를 거부하면서 치료하지 않는 행위를 정신질환 교육을 통해 극복될 수 있다. 따라서 정부는 학교 교과과정에 정신질환 내용을 삽입해 조기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편견을 가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지역주민 대상 교육
정신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나 사회적인 편견은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 많다. 따라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속적인 정신건강의 교육·홍보가 필요하며 탈시설화 추세를 감안하면 더욱 필요하다.지역주민 대상 교육을 통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지역민의 태도·인식 변화를 도모할 수 있고, 정신보건에 관한 지역주민의 관심 증대로 인해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태도도 함께 변화될 수 있다. 특히 탈시설 및 정상화를 위해 주민교육은 매우 필요하다.
(3) 정신보건 관련 기관·시설
정신보건 관련 기관·시설에서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 극복을 위한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정신장애에 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전달하면 일반인들은 이웃과 주변에 정신질환 증세를 보이는 사람을 조기에 발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유할 수 있다. 정신보건 관련 기관·시설이 주체가 되어 정신장애인의 인식 개선을 위해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4) 대중매체
대중매체의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전환도 필요하다. 이는 많은 편견은 다양한 매체를 통한 뉴스와 기사 등의 언론 보도 혹은 영화, 드라마 등의 미디어로 만들어진 어떤 가공의 이미지들이기 때문이다. 즉, 정신장애인의 범죄 사건에 대해서는 대대적으로 보도해 일반인에게 정신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각인시켜주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대부분 사람은 외부에서 형성된 정신장애인에 대한 이런 부정적인 프레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따라서 대중매체의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전환도 필요하다.
(5) 지역사회 자원 연계
지역사회에서 정신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자원이 연계되어야 한다. 병원 퇴원환자를 중심으로 퇴원 준비계획을 통해 가정으로 복귀하는 환자에 대해 이용시설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거시설에 안정적으로 입소해 생활할 수 있도록 정신보건 전문요원들 간의 의뢰·협조가 중요하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기업체와 연계해 정신장애인들이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Ⅲ. 결론
현대사회는 산업화·도시화로 인해 가치관에 많은 변화가 오며 또한, 정보화·세계화된 사회가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켜서 공간과 시간의 개념을 초월하게 만드는 등 매우 특정직인 것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사회적 특성들에 그대로 노출된 현대인들은 적응과정에서 정신건강에 매우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즉, 산업화·기계화로 인해 비인간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일상생활에서는 신경이 과잉자극에 시달리고 피로해지고 있으며 사회의 물리적·심리적 상황은 무력감·고립감·불안감을 유발한다. 본인의 건강상태 평가 총점과 구체적인 취약 항목 및 그 특성을 보면 건강 수준이 낮은 편이라고 할 수 있으며 본인은 신체 및 정신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와 관리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편견이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를 바로잡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Ⅳ. 참고문헌
정성희, 박영숙 공저(2020). 생활과 건강.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원.
유진선(2016), 정신장애인 접촉자의 정신장애에 관한 인식 변화 : 과정과 맥락,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박영숙·장선주(2019). 정신건강과 간호. 서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박금숙, 윤해민(2016). 대학생들의 건강행태, 우울, 자아탄력성. 한국정신간호학회.
육성필, 김경아 저(2019). 스트레스의 이해와 개입, 박영스토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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