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론 4학년)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이들의 삶의 경로와 노후준비에 관해 서술하고, 이들의 노후가 늙은이, 어르신, 엑티브 시니어, 선배시민 중 어디에 속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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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복지론 4학년)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이들의 삶의 경로와 노후준비에 관해 서술하고, 이들의 노후가 늙은이, 어르신, 엑티브 시니어, 선배시민 중 어디에 속하는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새로운 노인의 이미지 정착과 사회적 인식 전환

2. 노인에 대한 늙은이, 어르신, 엑티브 시니어, 선배시민의 개념
1) 늙은이
2) 어르신
3) 엑티브 시니어
4) 선배시민

3. 000할머니와의 인터뷰 내용
1) 인생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2) 현재 행복하다고 느끼나요?
3) 나이가 들면서 우울하다고 생각하시나요?
4) 언제가 힘들다고 생각되나요?
5) 지금도 꿈이 있나요?

4. 000할머니의 인적사항과 삶의 경로
1) 인적사항
2) 개인적 특성
3) 환경적 특성
4) 만성질환 수
5) 우울
6) 일상생활 수행능력
7) 지각된 건강상태

5. 000할머니의 노후준비
1) 신체영역
2) 정서영역
3) 경제영역
4) 여가영역

6. 인터뷰 대상인 000할머니의 4개의 노인 개념 중 엑티브 시니어, 선배시민
1) 엑티브 시니어
2) 선배시민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얻을 수 있다. 또한 이들이 지향하는 삶을 ‘브라보 시니어 라이프(Bravo Senior Life)’라 한다. 의학기술이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인간의 평균수명은 계속 늘어나고, 이에 따라 65세 이상의 고령인구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선진국은 이미65세 이상의 인구가 총인구의 7%를 넘어섰다. 이대로 가면 2020년에는 고령사회(14%)로 접어들 것으로 인구 학자들은 보고 있다. 액티브시니어(Active Senior)는 실버세대와 달리 소일거리로 여생을 보내지 않고, 손자를 돌보며 집안에만 갇혀 있지도 않는다. 적극적으로 일자리를 개척하고, 그 동안 사회에서 쌓은 경험과 삶의 지혜를 사회에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며, 스포츠여행 등 건강과 여가를 즐기기 위한 동적인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액티브시니어(Active Senior)는 시기적으로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자아를 다시 찾고 미뤄왔던 자유로운 나의 생활을 찾아가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나이보다 젊어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변화되어 가는 욕구를 충족시키려 하며, 세대적 특성을 개인화, 합리화 하면서, 자녀세대의 영향으로 기존의 실버세대와는 다른 “자신”에게 더 중요성을 두고 있는 집단을 말한다. 새로운 기회와 경험, 자신만의 삶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는 세대, 웰 다이를 추구하는 세대, 이들 과학의 발달로 건강과 삶은 연장 되지만 그에 비해 퇴직을 통해 사회적 이탈을 경험한 액티브시니어(Active Senior)는 삶의 과정에서 이전과는 다른 가치관의 변화를 겪게 된다. 사회적인 역할과 실현보다는 본인 자신에게 더 집중하게 되는 경향을 보이며, 독립성도 증가하고, 자기성찰을 중시하며, 본인의 개성을 찾는 데 주력하게 되며, 경제적인 능력의 상실로 인해 제2의 일자리창출에 대한 욕구가 크다. 이 시기에는 ‘진실성’과 ‘현실성’이 중요한 가치관이 된다. 사회전반에 걸친 노령화 현상은 세대관계에서의 변화이며, 고령자 통계자료에 의하면 노인의 약 52%가 자녀와 살고 싶지 않다는 의견은 핵가족화에 따른 노인단독세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평균수명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하기 위해 대학과 문화센터에 등록하여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로 평생학습의 개념이 강조되고 무엇인가를 배우려는 의욕이 있다. 55세 이상 인구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매체는 TV이며, 인터넷을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증가 추세는 이들이 시대변화에 적응하고 다양한 정보와 소통하고 싶은 욕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2) 선배시민
우리 사회의 노인들은 광복과 한국전쟁, 풍파와 파란의 근대화 속에서 결혼을 하고 자녀를 키우며 은퇴를 한 후 현대 사회 속에서 노년기를 맞이한 격동의 세대이다. 노년기에 이르러 삶의 여유를 찾은 그들이 젊은 시절 가정을 이끌어 가기 위한 노동이 아니라 자신들의 삶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선택한 그들의 일터에서 무엇을 경험하고 학습하였으며 그것이 그들의 삶에 어떤 의미로 다가왔는지를 탐색하는 것은 가치가 있다. 과거에 비해 긴 노년기를 보내야 하는 현대인들은 단지 삶의 기간이 연장되기 보다는 가치 있고 건설적인 삶을 꾸려나가기를 소망하며 이러한 의미에서 ‘일’은 우리의 삶에 소중한 가치를 제공한다. 그러므로 노인들이 일터에서 학습하는 경험에 대해 살펴보는 것은 고령화 사회의 다양한 모습과 특징에 대한 이해의 시야를 넓혀 줄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학습자의 주체적인 삶의 모습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생을 마감할 때까지 생애주기에 걸쳐 지속적으로 학습을 한다. 그 과정 속에서 일반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것과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인지적·정서적·행동적 변화를 일으키고 궁극적으로 삶의 의미를 찾는다. ‘호모에루디티오’로서 본능적으로 배움을 계속 이어나가면서 인간은 이 순간에도 배움을 계속하면서 걸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이들의 삶의 경로와 노후준비에 관해 서술하고, 이들의 노후가 늙은이, 어르신, 엑티브 시니어, 선배시민 중 어디에 속하는지 논해 보았다. 우리나라는 향후 10년 사이에 고령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고령화 사회로 진입과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사회적, 경제적인 구조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를 수반하며, 모든 이들의 관심을 제기하고 있다.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은퇴 후의 노년기도 무려 20~30년 정도를 차지하게 되면서, 은퇴자 개인과 국가에서의 문제점을 비롯하여, 사회적 책임의 필요성도 증가되고 있다. 따라서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평생교육으로 노인교육이 중요시 되고 있어 많은 관심의 이목이 되고 있다. 하버드대 월리엄 새들러 교수는 첫 직업에서 퇴직하고, 두번째 직업을 갖게 되는 제3연령기(40대~70대)를 자아실현의 기간으로 활용하자는 차원에서 제2차 배움과 성장을 통해 자기실현을 추구해 갈 수 있는 30년을 보너스라고 지적했다. 고령화 사회의 급속한 과정과 평생교육에서 노인교육 발전의 시작으로 과거라는 토양위에 현재를 잘 가꾸어 나가는 시기인 것을 감안해 볼 때, 지금 우리는 매우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참고문헌
성미애, 이현숙(2019) 노인복지론, KNOU Press. 2강, 15강.
유범상, 이현숙(2021) 노인담론에 대한 비판적 연구: 늙은이, 어르신, 엑티브 시니어에서 선배시민으로, 생명연구, 61. PP.27-53.
유범상, 유해숙(2022) 선배시민: 시민으로 당당하게 늙어가기, 마북.
김정현·김민정 (2014). 은퇴준비유형과 삶의 만족도 및 은퇴생활전망. 한국소비자학회,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권미애 (2008). 노년기 가치관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노년기 활동유형별 분석,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가족문화소비자학과 박사학위논문.
신교수 (2015). 중장년 근로자의 생성감이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 광운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김수봉 (2010), 「노인의 생활만족도 개선을 위한 사회정책의 방향」, 『노인복지연구』.
장효현 등 (2017)고령자 대상 식생활 및 고령친화식품 기호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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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2.09.19
  • 저작시기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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