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승급 6단 ) 4차 산업의 변화에 따른 태권도장의 대응방안

소개글

태권도승급 6단 ) 4차 산업의 변화에 따른 태권도장의 대응방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명 기술을 적용한 문화콘텐츠로써의 활용이 예측된다. e-sports나 가상환경 기기 등을 활용한 온라인 기반 신체활동의 증가는 태권도의 흥미와 가치 저하로 연결될 수 있다. 특히, 태권도가 가진 관람스포츠로써의 매력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태권도 관련 문화콘텐츠의 개발은 미래 사회에서 태권도가 중요한 문화적 장치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미 유튜브나 SNS 등을 통해 서로 공유하며 공감대를 현성하는 현상이 나타나며, 메타버스 등의 가상 현실에서의 활동이 현실 세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지만 태권도와 관련된 온라인 문화콘텐츠는 부족한 자본과 기술력 등으로 대중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경직되어 태권도의 매력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여 긍정적인 가치 창출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태권도 관련 플랫폼의 개발 등을 통해 태권도의 문화적 가치를 올바르게 실현하고 전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태권도 문화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멀티미디어와의 연계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태권도가 가진 가치 중 상징성을 가지고 심상으로 연상될 수 있는 이미지나 스토리의 개발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즉, 태권도의 보급 활로 개척과 새로운 가치관에 대해 끊임없이 조망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한 태권도의 문화적 활용을 장려할 필요가 있다. 일곱째, 태권도 교육과정의 변화이다. 교육은 인간이 사회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식의 전달 뿐만 아니라 상황을 식별하고 해결책을 제안하여 미래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으로 공간의 소멸과 시간의 압축을 통해 제시된 원격 학습은 분명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정보와 지식의 양을 학습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하지만 본래의 교육의 역할과 목표를 고려하였을 때, 비대면 교육을 포함한 원격 교육은 현장에서 실시되는 교육의 효과를 현실화할 때 부족함이 있다. 실제 환경에서 마주하는 상황이나 타인과의 교류는 감각적으로 체화시키고 정교화하며 공감 훈련을 가능하게 하며, 사회적 동물이라는 것에 다가가게 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이 발전하여 이러한 감각적 상황에 대한 인지가 가능해지더라도, 현실에서의 훈련은 여전히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가상현실의 도입, 원격수업의 도입은 태권도 문화의 환경적 변화 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대중화는 AR, VR과 같은 미디어 장비가 태권도 수련 환경에 적용될 뿐만 아니라, IoT 기술의 신체 기량 측정, AI의 진단 등은 대상의 운동신경이나 몰입정도, 이해도 등의 특성을 고려한 태권도 수련을 가능하게 하여, 현재의 승품단을 위해 정해진 수련 기간이나 교육 내용의 구성 등은 다양하게 조합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의 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도자의 역할은 수련생의 심리를 이해하고 기계가 판단하고 수행하기 어려운 수준의 창의적이고 전문화 된 업무 수행이 가능해야 한다. 만약, 지도자가 사이버물리시스템에 대한 문화적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경우 과거의 방식만을 고집하는 문화지체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사회적 혼란이 나타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에 따라 지도자가 인공지능이라면 수련생의 심리를 이해하고 전문화된 업무 수행이 어려울 수 있다. 또한 그 정도 기술을 만들기에는 아직 기술의 발전이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태권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수련생 뿐만 아니라 지도자에 대한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 태권도 지도자가 습득하고 창의적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교육과정이 개발되어야 한다.
결론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다가오고 있고 컴퓨터 기술을 제외한 모든 기술 분야들은 혼란을 겪고 있다. 태권도도 그러한 기술 중 하나일 뿐이다. 이는 혼란을 경험한다고 해서 도태될 위험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지금부터 하나씩 찾아 나가면 되는 것이다. 먼저 현실에서 쉽게 접목 시킬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태권도라는 것이 아이들이 주로 수련이 진행되고 어른이 취미로 수련하는 경우는 드물다. 특히 요즘같은 운동이 유행인 시대에도 말이다. 이것에 대한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도 접근성과 취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부재라고 생각한다. 운동은 4차 산업혁명이 아무리 다가와도 몸을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이를 인공지능이 도와줄 수는 있어도 대신해줄 수는 없다. 인간의 몸은 움직이지 않으면 도태된다. 계속해서 움직이고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스마트폰을 안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스마트폰에는 인공지능이 탑재되어 있다. 예를 들면 시리가 이에 해당한다. 시리를 활용하여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어떤 것이든 할 수 있다.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통해 태권도를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올림픽 기간에는 충분히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만 그 이후의 기간에서 태권도는 비전공자에게 그저 어릴 때하는 운동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유튜브로 뜬 국가대표 선수를 예로 들어보면 요즘 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쇼트트랙 선수를 볼 수 있다. 그 선수는 직접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유튜브로 급 부상하였고 그 시기가 올림픽 기간과 맞물려 그 선수는 티비 프로그램도 나오게 되었다. 사람들은 쇼트트랙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대인들에게 쉽게 다가갔다는 것이다.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은 오늘날 큰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인공지능, 가상환경 기기를 활용하여 태권도를 가르치는 것을 현대인들이 쉽게 받아들일지 미지수다. 다만 사람들이 인공지능 또는 가상환경의 캐릭터에게 태권도를 가르쳐주는 것을 플랫폼에 마케팅을 한다면 사람들도 쉽게 접근하고 흥미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도 있다. 미래에 어떤 방향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시대에서 다가가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 태도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김나혜. (2021).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태권도 문화의 역할. 무예연구, 15(3), 39-67.
박종호. (2018).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New Physics: Sae Mulli, 68(11), 1240-1248.

키워드

4차,   산업,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