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 신앙과 영성 안토니 반 다이크 Saint Rosalie Interceding for the Plague-stricken of Palermo역병에 고통받는 팔레르모를 위해 중재하는 성 로잘리를 통해 본 중세시대 그리스도교 신앙과 영성doc

소개글

그리스도교 신앙과 영성 안토니 반 다이크 Saint Rosalie Interceding for the Plague-stricken of Palermo역병에 고통받는 팔레르모를 위해 중재하는 성 로잘리를 통해 본 중세시대 그리스도교 신앙과 영성doc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정보
2. 작품에 담긴 인물/시대/지역의 신앙과 영성
3. 작품 감상 및 비평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얼굴은 청빈한 삶을 살다 간 은수자의 마지막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힘있고 생기가 넘친다. 금발의 머리칼은 윤기 있고 풍성하며, 눈동자에서는 안광이 나오고 있다. 살이 오른 얼굴과 붉은 뺨에선예상되나, 그것과도 차이가 있는 묘사이다.
사실 팔레르모 시의 전염병을 막아낸 위대한 위인의 얼굴을, 육신적으로 피폐해진 은수자의모습 그대로로 묘사하긴 다소 위화감이 느껴진다. 또한 반 다이크의 작풍이 피사체를 미화하는 초상화 기반이었기 때문에 있을 수 있는 왜곡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20대의 젊은이가 직업적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던 중 갑작스럽게 맞이했던 재앙 속에서 느꼈을 불안함과 함께, 그 재앙의 해결책으로 등장한 인물에 대한 존경 및 경의가 담겨있음을 보게 되었다.
4. 참고 문헌
작가 설명 출처 : 안토니 반 다이크,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categoryId=40479
이미지 출처 : Anthony van Dyck|Saint Rosalie Interceding for the Plague-stricken of Palermo, g/art/collection/search/436257
작품 설명 출처 : The Saint Who Stopped an Epidemic Is on Lockdown at the Met, Jason Farago, The New York Times, 2020년 3월 26일, /www.nytimes.com/2020/03/26/arts/design/van-dyck-metropolitan-museum-virus.html
이것이 교회사다: 묻어둔 진리, 라은성, PTL,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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