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루트 시라카와 가나자와 교토 유적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알펜루트 시라카와 가나자와 교토 유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Ⅳ. 알펜루트
Ⅴ. 시라카와, 가나자와 지역
1. 시라카와 합장촌
2. 가나자와 문화유적
3. 비와코 호수

Ⅵ. 교토 지역
1. 키요미스테라[淸水寺]
2. 신넨자카, 니넨자카

본문내용

는게 도전과제이기도 하다. 호수를 따라 길이 나있어서 고저차도 별로 없고 히코네 북쪽으로 가면 통행량도 줄어들어 속도내기가 쉬워져서 빠른 사람은 반나절에 주파하기도 한다. 일본의 도로 사정상 반시계방향으로 일주하는걸 추천한다.호수 서쪽에 위치한 히라(比良)산지에히에이산과호라이산이 있다. 1100m 이상인 호라이산 정상에 위치한 비와코테라스에서 호수 남쪽을 전망할 수 있다.
또한, 비와호, 비와호 인근 수계에는 비와코오오나마즈라는크고 아름다운메기와 비와마스라는 고유 종 물고기가 살고 있다. 대물큰입배스낚시로도 유명한데, 배스와 블루길이 유입되어 호수의 생태계는 회복 불가능 수준으로 파탄났다. 대대로 어업으로 생계를 꾸리던 주민들은배스를 잡아 정부에 파는 식으로 겨우 일을 유지한다. 보다 못한 시가현 측에서 외래종 블랙배스를 이용해 여러 요리를 만드는데 그 중고로케가 유명하다.깔따구의 일종인 오오유스리카(オオユスリカ)가 날씨가 온후한 봄과 가을철에 엄청나게 날아다닌다. 예전에는 개체수가 일반적인 물가 근처에 서식하는 깔따구와 별 차이가 없었으나 시가현 남부가 쿄토와 오사카 지역의 베드타운으로 자리잡으면서 생활하수가 크게 유입되고 유기물을 주로 먹고 사는 깔따구 유충에게 최적의 환경이 되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하도 많아서 별칭이 \'비와코무시\'가 되었다. 깔따구 항목에서도 나오듯 딱히 흡혈을 하지는 않지만 생긴게 엄청 거대한모기와 같고, 기본 떼를 지어날아다녀서 벌레를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이 봐도 상당히 꺼려진다. 여기에 호광성이라 주변 민가의 전등에 모여들어서 왕성기에는 방충망 없이 밤에 창문을 열어둘 수가 없을 정도다. 이 때문에 비와호 인근지역에 집을 구하려고 하면 부동산에서 비와호무시가 많은데 괜찮냐는 확인서류도 따로 받는다. 하도 많아서 매년 민원이 늘고 있지만 일단은 해충도 아니고 유충들이 유기물을 분해해서 수질정화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비와호 주변 조류들의 주된 먹이가 되며, 애초에 지표생물 취급이라 딱히 적극적인 구제작업을 하지 않는 실정이다.비와호 근처에 있는교토가 일본 중세 문화의 중심지였기 때문에 비와호 주변 지역도 예로부터 문화적으로 자극받았다. 많은 오래된 사찰들이 호수를 바라보며 둘러싸듯 있고 일본의 국보히코네 성도 비와호와 마주한다. 또한 비와호와 교토간의 수로 터널도 존재한다. 오츠시 부근의 수로 터널에서 교토의 난젠지 부근까지 이어진다. 역사가 매우 오래됐는데 당시 교토의 상용수나 식수 등을 확보하기 위해 만든 듯하다.
Ⅵ. 교토지역
키요미스데라[淸水寺]
4-1. 키요미즈데라[淸水寺]의 창건연기
키요미즈데라는 나라시대 말기인 778년에 개창되었다. 승려 엔친[延鎭]이 맑은 물을 구하는 꿈을 꾼 뒤 푸른 소나무와 흰 구름이 머물 듯한 이곳에 암자를 짓고 수행하였다. 어느 날 관음보살로부터 영험스런 나무를 받아 천수관음상을 만들어 안치한 것이 이 절의 시작이었다. 그 다음 해에 사카노우에[坂上]라는 사람이 그의 부인의 안산을 위해 사슴을 구하고자 맑음 물[淸水]의 근원에 갔을 때 엔친을 만났다. 엔친이 살생의 잘못을 이야기하니, 사카노우에는 잡은 사슴을 장사지내고 내려와 그의 부인에게 엔친의 말을 전하면서 영험한 물과 관세음보살의 공덕을 이야기하였다. 이로써 두 사람은 관세음보살에 귀의하여 불전을 지어바치고 11면천수관음을 안치했다. 그 후 엔친과 사카노우에는 지장보살과 비사문천의 상을 만들어 본존의 협시로 했다.
이곳 청천(淸泉)에서 용출하는 맑은 물 청수는 금색수(金色水) 또는 연명수(延命水)로 불리어지며, 일본의 10대 명수의 첫째 자리에 위치한다. 이 물에 의해서 키요미즈데라[淸水寺]로 불리어졌다. 이 절은 교토 동산의 절경에 위치하여 교토의 대부분을 눈 아래로 바라볼 수 있으며, 멀리 오사카까지도 조망할 수 있다. 약 4만평의 지역에 1633년에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의해 지은 국보인 본당을 비롯한 수많은 중요문화재가 있다. 특히 이 지역은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 등 4계의 풍광이 매우 아름다워 관세음보타락의 낙토로 숭앙 받고 있다.
4-2. 키요미스데라 약도
4-3. 중요문화재
키요미즈데라[淸水寺] 전경
서문과 삼중탑
서문의 지국천
삼중탑의 내부
서문의 광목천
인왕문과 인왕상
본당의 본존11면천수관음
본당의 28부중 가루라
범종
본당의 28부중
본당 전경
아미타당과 아미타불
석가삼존불
부동명왕상
대흑천반가상
대수구보살상
여의륜관음상
보장전에 안치된 불상
2. 산넨자카, 니넨자카
기요미즈데라 사원 아래로 나 있는 전통 목조 거리의 양쪽으로 고혹적인 공예품 상점, 전통 찻집, 작은 카페 등이 줄지어 서 있다.
산넨자카 니넨자카의 경사진 자갈길 곳곳에서 쿄토의 역사가 그대로 묻어난다. \"2년 언덕\"과 \"3년 언덕\"의 의미를 가진 이 거리는 교토의 제국주의 시대에 만들어졌지만 최근 지역의 과거 생활상을 시연하기 위해 아름답게 복원되었다.
산넨자카 니넨자카는 네네노미치 길에서 시작해 야사카 파고다를 지나 언덕 위 기요미즈데라 사원까지 이르는 보행자전용 거리이다. 매력적인 거리에는 전통 목조 외관의 찻집, 카페와 현지 공예품 및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즐비해 있다.
작은 상점과 공방들이 거리 이곳저곳에 흩어져있다. 전통 도자기, 수공예 \"오하시\" 젓가락, 일본 종이 공예, 직물 및 의상 등을 구경할 수 있다. 수공예 사케 병 또는 작은 도자기 젓가락 받침(\"하시오키\")과 같은 여행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전통 찻집에 잠시 들러 기모노 의상을 입은 종업원이 차를 따르는 일본의 전통 다도를 체험해 보세요. 마차(가루 녹차)를 마시는 경우 종업원은 의식에 따라 찻사발, 숟가락, 솔을 준비할 수 있다. 전통차는 \"모찌\"와 함께 차려지는 경우가 있다. 방문객들 중 일본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사진 촬영을 하는 이들도 있다.
산넨자카 니넨자카는 매일 무료로 개방된다. 낮에는 상점을 둘러보거나 하고 저녁에는 아름다운 전등을 구경하고 은은히 불빛이 새어나오는 식당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오르막길로 기요미즈데라 사원까지 가는 데 45분정도 걸린다. 산넨자카 니넨자카를 지나 하산하기 전에 거기서 오르막길로 10분정도 오르면 사찰에 도착한다.
  • 가격2,000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24.02.24
  • 저작시기2024.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24194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