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태권도 사범 승단심사+관련 용어 및 내용ㅇ관련 용어 및 내용

소개글

국기원 태권도 사범 승단심사+관련 용어 및 내용ㅇ관련 용어 및 내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스포츠와 태권도 기술

Ⅱ. 본론
1. 태권도의 정의
2. 태권도의 역사
3. 태권도의 기술체계
4. 태권도 시설 및 용구
5. 경기 방법
6. 태권도 용어에 관한 이슈(2016)
7. [본문4] 이슈에 대한 본인의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러한 것을 ‘보급’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8. 올바른 태권도 기술 용어의 교육 및 활용 방안
1) 일반 태권도장에서의 기술 용어 교육 강화
우선, 태권도장에서 본인이 인식한 문제는 기존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태권도장에서 ‘기술 용어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기술 위주의 학습, 품이 올라가는 것 위주의 학습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인데, 이를 확장하여 기술 용어에 대한 이론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이제 막 태권도라는 것을 접하고, 학습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굉장한 인식교육을 통해 용어 사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 태권도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기술 용어 교육
위의 1번에서 언급했다시피 태권도장에서 기술 용어를 교육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태권도를 지도하는 지도자가 올바른 교육이 되지 않았다면, 그 교육은 질이 떨어지거나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에 태권도를 지도하는 ‘지도자’를 대상으로 기술 용어를 교육해야 하며, 이와 같은 실제 지도를 하는 사람들이 교육하는 것이 진정으로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3) 태권도 심사에 태권도 기술 용어 시험 포함
태권도를 교육하는 과정에서 기술 용어를 시험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디아. 하지만, 공식 인증을 하는 곳에서도 기술 용어를 사용하여 심사 기준을 정해야 한다. 공식적으로 인증된 기관에서 실시하는 심사에서 태권도 기술 용어를 공식적인 언어로 정하고 이를 실제로 사용한다면 그 효과는 더욱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4)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한 올바른 태권도 기술 용어 교육
현재, 우리나라에 태권도를 전공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고,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 교육하는 기관은 굉장히 많다. 이에 당장 모든 태권도장의 지도자 및 태권도를 배우는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기술 용어를 교육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본인은 수단적인 측면에서 ‘동영상 플랫폼’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며, 이는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코로나19 이후의 시대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5) 태권도 사범들에 대한 정기 연수 제공
태권도 사범들에게 정기 연수는 필수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태권도같은 경우는 일정 사범 자격을 얻으면 그 이후에는 정기 교육이라는 보수교육이 적은 것이 실상이다. 이에 지속적으로 발전을 위해, 나아가 기술 용어의 교육을 위해 태권도 정기 연수를 협회 차원에서 제공하고, 태권도 분야에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정 틀 내에서 지속적으로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6) 태권도 기술 용어집 적극 활용
태권도 기술 용어집은 이전부터 많은 개정 하에 발전되어 왔다. 이에 본인은 이러한 정규 용어집이 ‘존재’하는 것에서 머물지 않고, ‘보급’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였다. 때문에, 기술 용어집을 바탕으로 동영상 등의 교육 자료를 만드는 것에서 더불어 교육 자료집을 누구나 볼 수 있고, 태권도에 관심이 있거나 태권도 분야로 진로를 정하는 사람들에게 쉽고 편하게 제공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Ⅲ. 결론
본 레포트에서는 태권도 기술 용어의 교육 및 활용방안에 관해 알아보기 위해 태권도에 관한 기본적인 개념들을 알아보고, 이러한 개념들로부터 태권도 기술 용어에 관한 이슈를 통해 이러한 태권도에 정규적인 기술 용어를 도입하고, 널리 사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았다. 위 내용을 통해서 태권도는 굉장히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 널리 행해졌으며, 때로는 무예로서의 기능을 하고, 지금은 스포츠로서의 기능을 하는 굉장히 우리나라의 정신이 깃든 스포츠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태권도가 여러 가지 역사를 거쳐서 태권도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이 순 우리말이 아닌, 다른 나라의 말이 섞이는 경우가 빈번해졌으며, 현재는 우리나라에서도 순 우리말을 사용하지 않고, 외래어가 섞인 용어를 사용한다. 이는 용어집을 정리하고,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는데, 이에 관한 원인을 다양한 관점에서 인지하여, 그 해결방법을 알아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였을 때에는 이러한 것들이 정규적인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용어’만을 중요시하여 무조건적으로 사용하게 한 것이 오류의 시작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공급’ 및 ‘교육’이라는 측면에서 이러한 기술 용어들을 도입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고안하였다.
그 방법은 현존하는 태권도원에서 기술 교육이 아닌, 이론 측면에서의 기술 용어 교육도 함께 하는 것이고, 그 기술 용어 교육이 가능하기 위해서 태권도 지도자들의 교육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나아가서 이러한 것들에 타당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태권도 심사에서도 이러한 용어들을 사용하도록 하며, 그 수단으로는 동영상 플랫폼을 활용하여 더 넓은 범위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퍼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나아가서 협회 자체에서 사범들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을 실시하여 소속감과 더불어 기술 용어를 학습하도록 하고,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기술 용어집을 만들어서 공급하게 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기술 용어를 보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는 본인의 견해로 보았을 때, 순 우리말을 사용한 용어를 국제 경기에서도 사용하도록 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이러한 체계적인 방법을 사용한다면 머지않다 국제 무대에서도 순 우리말로 경기가 펼쳐지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위와 같은 제안을 하게 되었고, 개인적으로 태권도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바람직한 현상들이 실현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며 본 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Ⅳ. 참고문헌
- 태권도 지도자의 지도유형이 수련 효과성에 미치는 영향, 경희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원, 2010
- 태권도 심사의 실태 및 개선방안에 관한 귀납적 논의,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서성원, ‘태권도 용어 표준화, 황소걸음 왜?’, TKD BOX , 본문
대한태권도협회(김병준 외 4인, 2013), KTA 인성교육, 애니빅
박정호 외 4인(2019), 태권도 용어 사전, 다락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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