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학기 해충방제학 출석수업대체시험 과제물(외래·돌발해충 정의 및 5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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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외래·돌발해충에 대해 정의하고 외래·돌발해충 5종을 선정하여 발생현황, 발생원인 및 방제관리 방법에 대해 조사하여 서술하시오.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외래·돌발해충
2. 외래·돌발해충 조사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외래돌발해충 발생현황, 발생원인, 방제관리 방법.hwp
2. 외래돌발해충의 정의.hwp
3. 서론 작성시 참조.hwp
4. 결론 작성시 참조.hwp

본문내용

I. 서 론

온난화, 폭우, 이상고온 등 기상이변을 넘어 지구위기 시대에 진입했다. 농업·농촌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외래해충과 돌발해충이 발생해 농업인을 힘들게 하고, 농작물 재배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돌발해충 피해가 더욱 걱정된다.
돌발해충은 시기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해 농작물이나 산림에 피해를 주는 토착해충이나 외래해충을 뜻한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대표 3대 외래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해충의 밀도를 급격히 변화시키고 국내에 외래해충 유입, 돌발해충(sporadic insects)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새로운 해충들은 돌발적으로 발생하며 흡즙성 가해양상을 보이고 알로 월동하고 생활사가 유사하며 기주범위가 상당히 넓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돌발해충 중 갈색날개매미충은 알부터 성충까지 산림에서 생활하는 종이였으나 식생, 기후, 서식처 등의 변화로 짧은 시간 내 급격한 개체수 증가로 산림 및 농경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 레포트는 외래·돌발해충에 대해 정의하고 외래·돌발해충 5종을 선정하여 발생현황, 발생원인 및 방제관리 방법에 대해 조사하여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외래·돌발해충

외래·돌발해충이란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농작물이나 일부 산림에 피해를 주는 토착 또는 외래해충을 말한다. 최근 발생한 돌발해충으로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인데, 이들은 농경지·산림·주택지에 서식하면서 피해를 준다.
돌발해충 발생원인은 농작물재배 집단화 및 새로운 작물재배로 잠재해충 증가, 기상이상, 농업환경 변화, 작물 재배양식 다양화로 발생 증가, 국가 간 농산물 교역증가에 따른 외래해충 유입 증가 등이다.

2. 외래·돌발해충 조사

1) 미국선녀벌레
(1) 발생현황
2009년 경남 김해에서 발견된 이후 전국적으로 퍼져나가 주로 단감, 사과, 배, 복숭아 등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돌발해충은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유입되면 최악의 경우 엄청난 수로 개체를 불어나 농작물의 잎을 갉아 먹거나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 먹는다. 분비된 배설물은 그을음병을 불러와 과실의 상품가치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초기 대처가 중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선녀벌레는 ’09년 김해 최초 발견, 충남북, 경남북, 인천, 경기, 전북 등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발생면적은 주로 아카시나무에 산란하고 알로 월동하여 이듬해 5월 중순경에 약충이 부화하기 시작하여 단감, 매실, 배, 사과, 복숭아, 자두, 콩, 옥수수, 인삼 등에 피해를 주고 있다. 미국선녀벌레는 2009년에 최초로 발견된 이후 2010년부터 충남북과 경남 등으로 계속 확산되기 시작해 현재는 제주도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피해면적도 2014년도에 35개 시군 3264ha이던 것이 2015년에 4025ha, 2016년도에는 60개 시군, 8116ha로 전년보다 두 배나 늘었다.

(2) 발생원인
미국선녀벌레(학명 Metcalfa pruinosa )는 노린재목 선녀벌레과로 원산지는 북미대륙이다. 기주의 나뭇가지 틈에 알을 낳고 알 상태로 월동하며 5월 초순부터 부화해 약 60∼70일 후인 7월부터 8월 중순경에 성충이 되며 8월 말부터 10월경까지 산란하고 죽는다. 나무껍질에 1마리가 90개정도 알을 낳아 알로 월동하며 1년 1세대를 거친다.
알을 낳은 자리가 눈에 보이지 않아 월동기 방제는 어렵다. 어린벌레는 잎을 갉아 먹고, 성충은 수액을 빨아 피해를 준다. 감나무, 밤나무의 나뭇잎이나 과일에 왁스물질을 분비하여 외관상의 혐오감과 과일에 그을음병 유발한다. 4월부터 알에서 애벌레가 깨어 작물의 잎·가지·과일 등을 빨아먹어 나무와 과일이 자라지 못해 수확량이 줄어들게 하고 감로를 배출하여 잎, 줄기 또는 과실에 그을음병을 유발 상품성을 떨어뜨린다. 7월경부터는 성충이 되기 시작해 10월경에 알을 낳고, 알로 겨울을 지낸다. 인삼, 고추, 오이, 딸기, 콩, 옥수수 등 농작물 뿐만 아니라 감, 사과, 배, 포도, 감귤 등 과수류까지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성충이 되면 흡즙량이 많아 포도, 단감, 장미과 관목류에 가장 피해가 크다.


- 중략 -
  • 가격1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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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년/학기3학년/1학기
  • 해당자료학과전학과
  • 자료출간일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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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24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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