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와 가죽나무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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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위나라왕이 혜자에게 준 큰 박씨

2.쓸모없는 큰 나무

본문내용

나 쓸모없음을 걱적한다면(이미 이처럼 큰 나무가 있다면 쓸모없음을 근심할 필요없이 그 쓸모없는 대로 맡겨 두라고 말하였다.) 무엇 때문에 그 나무를 그 무엇도 존재함이 없는 세계(이는 장자 자신을 비유하였다. 그처럼 크기만 할 뿐 실용성이 없고 단지 그들 세상 사람들까지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면, 쓸모없는 세계에 그대로 방임해 둔들 무슨 옳지 않음이 있으랴)인 광막한 들판에 심어 놓고(이 구절은 그 무엇도 존함이 없는 세계와 함께 대로의 세계를 비유했다), 하염없이 그 곁에서 무위하고 그 아래서 잠을 자며 누워서 소요하지 않는가(至人이 쓰임새 없이 방임한 상태에서 도와 함께 소요한다면 일상생활 모든 행위를 즐기는대로 여유가 있는데 다시 무엇을 근심하랴고 말하였다.
중도에서 도끼와 짜귀에 꺽이지도 않아 (큰 나무의 줄기는 이미 재목감이 아닌 데다가 사람이 없는 세계에 심었으므로, 짜귀와 도끼에 상하지 않는다. 이로써 성인은 세상에서 구함이 없으므로 세상에서 상하려 해도 당하지 않는데에 비유하였다.) 해치는 사물이 없다(현실적으로 실용성이 없는 데다가 또 사람들 앞에 두지 않았는데 무슨 해로움이 있으랴). 쓸만한 것이 없는데, 어느 곳에서 괴로움을 받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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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1.06.15
  • 저작시기2001.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89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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