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홀(Ozone hole)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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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오존이란?
오존의 생성
오존의 역할과 효과
오존파괴시의 악영향
오존층의 파괴 현상
오존홀
오존층 파괴 현상에 대한 대책

3.결론

본문내용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공해대책사,공해대책,1990.8
미국은 세계의 CFC생산량의 40%를 생산하고 있는데, 자동차 에어컨용 CFC-12와 발포제로서 CFC-11이 소비의 중심으로서, 이들에 대한 대체 품의 개발이 거의 이루어졌으므로, 몬트리올의정서의 내용보다도 강화하여 오존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자 하고 있다.
일본은 전자제품의 세척용으로 사용되는 CFC-113이 생산의 중심인데, 이에 대한 대체 품의 개발목표가 서 있지 않으므로, 더 이상의 규제강화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북유럽에서는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데, 오존층이 파괴되어 자외선 투과 량이 증가하고 피부암의 발생이 증가하면 곤란하며, 또 이 지역에서는 CFC의 생산과 소비가 적은 편이므로 CFC의 생산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하고 있다.
개발도상국들은 몬트리올의정서에 가입할 것인가를 결정하지 못 하고 있다. 그들은 지금까지 CFC의 대부분을 사용하였던 선진국들이 이번에는 규제에 나서고 있는데 대하여 도덕적으로 불만스럽게 생각할 뿐 아니라, 대체 품의 가격이 기존의 CFC에 비하여 엄청나게 비싸며, 또 이 기술이 자기들이 이용가능한 수준인가에 대해서도 확신이 서 있지 않은 상태이다.
우리 나라의 대책
우리 나라의 CFC사용량은 1986년의 8839톤에서 1988년에는 17950톤으로 연 평균 43%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국내 사용량 및 이용실태에 대한 조사가 불충분한 실정이다.
우리 나라는 1992.5.27에 비엔나협약과 몬트리올의정서 가입 국이 됨에 따라 CFC의 감축에 적극 참여 해야할 입장이며, 1991년 1월부터 『오존층보호를 위한 특정물질의 제조 규제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 시행중이다. 국내 소비량 중 700톤을 울산화학이 생산하고 나머지는 수입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수출주력업종이라 할 수 있는 가전 업체와 반도체 및 자동차업체가 CFC전체 사용량의 50%를 차지하고 있어 적절한 대처방안이 없는 상황에서는 상당한 피해가 예상된다. 울산화학이 KIST와 함께 CFC의 대체품 개발에 착수하였다.
그리고 환경처는 지구환경대책일환으로 CFC-11, CFC-12의 오존층 파괴물질에 대한 측정.분석을 실시키로 하고 가스크로마토그래프 등 관련장미를 확보 설치하여 업무중이다. 측정지점은 제주도 남제주군 한경면 고산리 해안가, 강원도 홍천군 내면 자운리 운두령 정상,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국립환경연구원 등 3개 지점으로 측정.분석은 매 분기마다 1회씩 실시되고 있다.
. 공해대책사,공해대책,1993.2,P33
구분
1991년
1992년
19193년
국내사용량
34172톤
22212톤
13217톤
전년대비 감축량
11960톤
8995톤
%
35.5%
40.5%
표 > CFC-12 등 8종에 대한 국내사용량
현제 우리 나라의 대응현황을 보면 다음 몇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오존층보호를 위한 특정물질의 제조 규제 등에 관한 법률제정. 시행
.(1992.1.1부터 시행)
대체물질 제조기술 개발
.주관연구기관:KIST CFC대체기술센터
.대상물질:HFC-134a,HFC-152a,HCFC-123,기타)
특정물질의 회수기술개발
.주관연구기관:KIST CFC대체기술센터
대체물질 이용기술개발
.대체물질은 CFC와 물성이 상이하여 관련제품 및 생산설비의 설계변 경이 필요함
대의 명분과 규제의 실효성
파괴된 오존층은 지금 당장 사용 및 생산을 중단하더라도 기존에 사용된 CFC에 의해 회복을 시작하는 데만 50년이 소요된다.
더욱이 70년대 이전의 오존층상태로 회복하는데는 최소한 200년이 소요된다고 알려져 있어 지구환경의 보존 및 유지를 위하여는 CFC를 규제 해야한다는 절대적인 대의 명분이 존재한다.
그러나 CFC생산량의 약 80%를 선진국이 사용하여 왔다는 사실에 비추어 몬트리올의정서와 같이 각국에 일률적으로 삭감규제하려는 움직임은 개발도상국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진정한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대의명분이 실효를 거두기 위한 오존층 파괴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오존층 파괴에 따른 피해는 전세계적인 문제이며, 문제해결도 어느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특수성을 갖고 있으므로, UN기구, 유럽공동체, 아세안 등 여러 국가가 가입된 기구를 통하여 범 지구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야 한다.
※선진국들은 대체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여야 하며,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CFC대체품 개발에 성공할 경우, 실비의 기술개발비만을 제공받고 개발도상국들에 생산기술을 제공하여야 한다.
※전자제품 세척용 및 냉매로 사용되는 CFC는 회수 정제하여 재 이용하도록 한다.
※발포제로 사용되는 CFC는 회수효율을 높이도록 하여야 한다.
※에어로졸로 사용되는 CFC의 경우는 회수가 불가능하므로, 이의 사용을 적극적으로 억제 하여야한다.
결론
우리 나라가 현재 몬트리올의정서에 가입하고 CFC사용감축계획이 확정되었으며 또한 CFC의 전폐일정이 앞당겨질 전망이 큰 점을 감안하여 CFC사용업체에서는 기존공장의 개선 및 재설계 등에 의해 누출.증발에 의한 손실을 감소시키고, 회수 및 재생처리 등으로 CFC를 합리적으로 사용하여야 하며 각종 혼합물기술을 사용하여 CFC를 절감하려는 방안을 강구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고, 가능한 한 CFC 가 아닌 기존의 대체물질로 대체하려는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다. 보다 궁극적인 해결방법은 CFC대체물질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하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CFC는 현대문명을 이끄는 모든 산업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므로 이의 사용금지는 전 산업계에 커다란 기술변혁을 일으킬 것이다. 독자적인 기술개발 없이는 기술경쟁시대에서 주도권을 잃게 될 것이며 따라서 몬트리올의정서에 대한 가장 최선의 대응방안은 오직 독자적인 기술개발뿐이다.
그러나 다른 환경문제와 같이 오존층파괴도 그 현상이 지속적으로 계속될 뿐 아니라, 문제의 해결에도 여러 국가가 관여되는 속성을 갖고 있으므로 문제해결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각국은 이러한 오존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전 지구적인 노력과 협력을 다할 때만이 오존홀로 대표되는 오존층 파괴에 의한 생태계 파괴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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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2.03.04
  • 저작시기2002.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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