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아름다운 을 보고

목차

들어가며
영화의 내용
내가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

본문내용

없겠지만 말이다.
영화로 다시 돌아가서 결과적으로 애니는 죽음을 택한다. 하지만 자살을 하면 지옥으로 가게된다는 옥황상제님의 동서양 불변의 법칙으로 인해 지옥으로 가게 된다. 그 소식을 들은 크리스는 더욱 마음이 아프다. 천국에서의 여러가지 수련 후에 알버트의 도움을 받아 그는 아내를 찾아 지옥으로 떠난다.
결국 가족간의 사랑은 천국과 지옥도 갈라 놓을수 없는 것이었다, 지옥에서 고통받는 수많은 죄인들 사이를 지나 여러 가지 난관과 어려움을 거치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하옥의 바다까지도 지나서 크리스는 아내 애니와 다시 상봉하게 된다.
결국 아내를 천국으로 다시 데리고 오고 교통사고로 먼저 저세상으로 갔던 두 남매들과 집에서 키우던 개까지 모두 상봉을 하고 난 다음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이난다.
사랑하는 가족을 따라 목숨을 끼는 아내, 천국까지 가서도 지옥으로 간 아내를 구하러 지옥으로 뛰어든 크리스. 이러한 스토리 라인은 진정한 가족간의 사랑이 천국보다도 아름다운 것임을 말해주고 있다. 그래서 이 영화의 우리말 제목이 "천국보다 아름다운" 이 된 것같다. 가족들간의 범죄가 난무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쉽게 이혼하고마는 요즘, 이 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것은 참 중요하다.
솔직히 이 영화를 감상문 주제로 정한 이유는 그 현란한 배경에 압도 되어서였다. 영화의 기술만으로도 Report를 가득 채울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아름다운 천국의 배경을 만들어 내는 그 테크놀로지 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내게 주었다. 제목에서 생략된 것으로 보이는 "천국보다 아름다운 가족간의 사랑" 이라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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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