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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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가우스의 유산

2-가우스의 물리학적 업적

3-가우스의 후임들 : 디리클레와 리만

4-과학조직가 펠릭스 클라인 : 에를랑겐 계획

5-클라인의 임용정책 : 힐베르트와 민코프스키

6-최초의 산학 협동 협의체 출현

7-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와 괴팅겐 수학

8-괴팅겐 수학의 영광

9-나치의 등장과 괴팅겐 수학의 종말

본문내용

다른 핵심적인 문제가 되었고, 불변이론, 2차형식, 군론, 변분법, 선형대수, 적분방정식, 사영기하학, 비유클리드 기하학, 기하학의 공리화 등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서 20세기 수학, 자연과학, 공학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나치의 등장과 괴팅겐 수학의 종말
100여년에 걸친 괴팅겐의 면면한 수학적 전통은 1933년 나치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순식간에 산산조각이 나게 된다. 괴팅겐의 수학 관련 학과들이 다른 대학에 비해 유태인에게 비교적 관대했기 때문에 유난히도 유태인 교수와 조교들이 많았던 것이 화근이었다. 수학 분야에서는 쿠랑, 에드문트 란다우, 헤르만 바일, 오토 노이게바우어, 에미 뇌터 등이 대학을 떠났으며, 물리학 분야에서는 보른, 프랑크, 헤르타 스포너, 에드워드 텔러(Edward Teller), 노르트하임, 발터 하이틀러 등이 괴팅겐 대학을 그만두게 되었다. 1909년 민코프스키가 맹장 수술 뒤 갑자기 죽고, 1925년에는 괴팅겐의 황제였던 클라인도 죽은 상태에서 늙은 힐베르트만이 남아 힘없이 괴팅겐을 지키다가 그마저 1943년 쓸쓸히 죽게 되면서, 괴팅겐의 찬연했던 수학 전통은 거의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게 되고 말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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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2.04.11
  • 저작시기2002.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92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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