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사 1학기노트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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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파 사람들이 빈정되며 불렀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보기도 한다. 그렇다면, 바리새인들은 페르시아의 이원론적인 기원을 가지게 된다.
( B.C. 600년 이전의 기원을 가지고 있다).
바리새파의 기원에 대하여서 정설을 규정하기는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바리새주의자는 "분리주의자"들이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또한 바벨론 포로기 시절에 페르시아 종교외의 접촉이 있었을 것이지만, 포로 회복이후에 사람들의 자세는 구별되기 위한 열망이 있었다는 것을 볼 때, 전자가 보다 더 가깝다.
이러한 바리새파는 A.D. 70년 이후에는 종교의 주도권을 쥐게 됨.
특징 : 율법주의자, 분리주의자, 의식적인 정결함을 강조함, 전승들(장로들의 유전)을 고집하는 자들임, 개방성을 지님, 신에 의해서지배되고 있는 역사관, 부활 신앙, 내세론, 행위로 인한 상급, 지옥, 영원 사상, 천사론
- 구약 성경에 없는 천사론의 발전된 사상을 가지고 있다(폐르시아 종교와 유대교의 결합된 요소), 백성들의 종교적인 면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중산층의 서민에게 지지를 받음.
* 사두개파 *
: "사독"으로 부터 유래, 제사장직을 거의 독점하던 계급, 백성들 가운데 정치적인 인정을 받아
하스모니안 시대부터 여당으로 존재하게 된 것으로 추측.
모세 오경(토라)만을 정경으로 더욱 큰 권위를 인정, 구전 율법을 부인, 인간의 영혼이 육체와 함께 멸망한다고 생각함(요세푸스의 기록)-육체 부활을 부인:조로아스터교의 영향으로 생각된다.
천사와 영의 존재를 부인("'천사 부인'이란 바리새인들이 가지고 있는 천사론, 귀신론에 대한 배격으로 이해하는 것이 옳다", E. 포거슨, p.411.),
운명의 부인 : "하나님의 섭리대로 산다"는 바리새인보다 더욱 자유를 강조한 성격이 나타난다.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예수님과 초대 기독교를 배척하게됨.
* 에센파 *
: 매우 엄격하고 경건한 사람들,
헤롯 대왕이 정권을 잡은 후 에센파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 옴, 하스모니안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헤롯 사후 다시 에센파가 예루살렘을 떠남, 고고학적인 발굴에 의하면 예루살렘 근처에
" 에센의 문 "이 있다고 한다.
시리아가 예루살렘으로 들어 올 때, 예루살렘을 떠난 것으로 추측(A.D. 68년까지 쿰란 공동체에서
활동했을 것으로 추측)-후에 기독교 운동과 관련됨( 유대적 기독교).
유세비우스, 필로 : 팔레스타인 전역에 에센파 사람들이 살았다고 기록.
플리니 : [엔게디] 근처에서 모여 살았다고 함.
찰스 : 쿰란 공동체는 에센파의 한 부류일 것으로 여김,
" Proto 에센스 B.C. 250~150년에 에센파 이전의 에센파가 존재했다 ".
Proto 쿰란 에센스 : 쿰란 지역 이외에서 쿰란 공동체의 생활 방식을 따르는 무리.
헤롯 사후 부터 팔레스타인에 등장 - " 쿰란 공동체가 예루살렘을 떠나자 남은 무리들이 그들의 생활방식을 따른 것은 아닌가? "
세례 요한의 세례운동과 예수 운동이 발생하여 유대사회를 혼란스럽게 함.
에센파는 자신들이 새언약의 종말론적인 공동체라고 생각함, 레위지파의 정결법을 지키며, 개인들의 재산을 포기, 다른 공동체로부터의 방문자를 환대함, 농사와 노동을 함.
요세푸스는 이들을 "청지기", "선한 사람"이라고 표현
공동 식사를 중요시하고, 병든 자와 노인들을 보살핌, 결혼을 피하고 금욕적인 생활을 하며, 공동체생활을 방해하고 거룩한 자녀들과 어둠의 자녀들의 전쟁을 대비해 정결한 생활을 방해하는 것이 결혼이라고 생각함.
규례를 유지 : 진정한 이스라엘이요, 빛의 자녀들이라고 생각,
플리니 : 출생하는 자는 적지만 인구가 줄지 않았다고 기록
공동체 생활의 1년은 공동체속에서의 삶을 배우고, 2년째는 성품의 훈련, 3년째에 정식 회원이 됨.
예루살렘이 잘못된 제사장 승계로 인해 바람직하지 못하게 여김, 유대 사회가 태음력을 사용한 것에 비해 쿰란 공동체는 태양력을 사용, 엄격한 절기 예식을 지킴, 예정론을 강조, 영혼 불멸을 믿음-헬라적인 이원론을 요세푸스는 지적하기도 한다.
*종말론적인 메시야를 기대 : 다윗 계열의 왕적 메시야와 아론 계열의 제사장적 메시야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전자보다는 후자에 더욱 권위를 줌-이것은 그들이 제사장 무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됨.
* 세례 요한 : 하나님을 향하여 경건할 것과 세례 운동에 동참할 것을 가르친 자라고 요세푸스는
말함, 요한이 쿰란 공동체의 세례 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학자들은 생각함.
① 요한은 요한의 아버지 사갸랴가 눅 1:5에 의하면 경건한 제사장이었고 나이가 많았으므로 제사
장 중심의 공동체인 쿰란 공동체로 보냈을 것으로 추측하기도 함.
② 복음서에 표현된 "빈들"은 예루살렘 주변의 쿰란 공동체가 있는 곳이다.
③ 1Qs "사40:3"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겼던 무리가 쿰란 공동체였는데, 세례 요한의 외침과 같다.
④ 요한의 식사가 상당히 검소하고 금욕적인 음식이었는데, 쿰란의 의식과 비슷하다(발견된 다마
스커스 룰에는 세례 요한의 식단과 유사한 방법이 적혀 있다.
⑤ 요한의 세례와 쿰란 공동체와의 관계
⑥ 종말론적인 메시야 사상이 공통적이다(요한은 대중적인 회개를 요구함).
[ 차이점 ]
: 가능성을 인정해야 하지만, 요한이 사역을 시작했을 때에는 그 관계성이 이미 끊어져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요한은 세상에 나와서 선지자적인 사역을 했지만, 쿰란 공동체는 은둔적인 생활을 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 예수 그리스도 *
: 1세기 당시에 연대기적인 개념이 확실하지 않았으므로 예수님의 탄생을 재구성하기는 불가능,
아비야 반열의 제사장이 언제 수행되어 졌는가 ?
가이사아구스도의 호적령 ( 시리아 총독 구레뇨 - 시리아를 두 번 다스린 인물의 가능성 )
로마가 시리아 총독으로 두 명을 통치하게 했다는 기록,
이집트에서 발견된 인구 조사 문서 - 14년 주기로 행해짐.
" Terminus A quo " ( 최대한의 과거와 최대의 미래사이의 가능성을 포함한 것) : B.C. 8~6 A.D.
참고할 수 있는 서적들 : F.F. Bruce 의 "신약사 ", 신성종 " 신약 역사 "
TDNT 사전, IBD 사전, 알버트 슈바이쳐의 아티클, 랄프 마틴의 논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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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사,   헤롯,   로마,   아켈라오,   분봉왕,   옥타비아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