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현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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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화산업의 범위와 분류
1) 문화산업의 범위
2) 문화산업의 분류
3) 중국, 문화산업 새롭게 각광

Ⅱ.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한류현상
1) 한류, 대륙 뒤흔든 문화충격
2) 한류열풍 - 원인과 전망
3) 한류열풍 - 인기의 원인
4) 한류열풍 - 향후 전망
5) 한류열풍 - 부작용
6) 한류열풍 - 중국계 관광객 증가
7) 한류열풍 - 경제효과
8) 한류열풍 - 한국영화 아시아 진출
9) 현지인이 말하는 한류

Ⅲ. 문화산업 분야에서 불고 있는 한류 현황

Ⅳ. 정부의 한류산업 육성 방향

Ⅴ. 결론

본문내용

유사성이 있는 아시아로 제한 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거의 한계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된다.
Ⅳ. 정부의 한류산업 육성 방향
문화관광부는 그간 업계에서 제기된 중국진출 장애요소, 현지시장의 문제점 등을 감안하여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문화교류와 시장접근 측면에서 현재 열기가 더해가고 있는 "한류"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부문별로는 한류 흐름을 이끌고 있는 방송 영상물, 대중가요 공연분야를 선도분야로 삼고, 영화와 게임 등은 시장개방 상황에 따라 지원을 확대하며, 캐릭터 및 패션과 같은 인접 문화산업 분야와 연계하여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정부가 직접 나서기보다는 업계가 겪고 있는 애로점을 해결해 주고 제도상의 제한을 풀어주는 방식이 더욱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김한길 문화관광부장관이 중국 방문 시, 우리 방송물에 대한 방송시간 제한을 풀겠다는 중국정부의 약속을 이끌어 낸 것도 그 일환인 것이다.
1) 대중문화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확대
정부는 한류의 지속 및 확산을 위해 우리 문화콘텐츠의 품질을 유지, 발전시키는 것이 관건이라는 인식 하에 우수 대중공연, 음반물, 영상물에 대한 시상 및 사전지원제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지인의 정서에 맞고 수준 있는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하여 음반, 방송 영상물, 게임 등 콘텐츠의 현지에 버전 제작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음반, 영상물 등의 공동제작 및 우수 공연기획사의 해외공연을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2) 아시아문화교류협의회 구성·운영
문화관광부는 2000년 10월 우리 가수의 공연이 무산되었던 사건의 예에서 보았듯이 한류흐름에 편승하여 준비 안된 공연, 질이 낮은 콘텐츠의 무분별한 현지 진출로 신뢰를 손상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지진출 계획의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로서 관련업계와 함께 아시아문화교류협의회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며,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을 통해 현지 시장에 대한 보다 면밀한 분석정보를 관련업계에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3) 주요지역 문화관 파견 및 한류 체험관 설치
이를 위해 북경 등 주요지역에 문화관을 파견할 예정이며,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해외사무소 설치도 추진중이다. 아울러 현지인들이 한국 대중문화를 종합적,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북경·상해 등 해외의 주요 거점지역에 한국 대중문화 소개 및 체험공간인 "한류 체험관"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4)한류메카 조성
동대문운동장 등 관광객 밀집지역에 (가칭)"한류메카"를 조성,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우리 대중음악, 게임, 캐릭터, 패션 등의 전시 및 종합체험공간을 만들어 한류관련 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늘려주는 등 관광산업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5) 장기적 문화교류 확대 차원의 협력관계 형성
우선, 문화교류에 있어서는 상대국의 여건과 현실을 충분히 감안한 WIN-WIN 전략의 접근이 필요하며, 우리 대중문화의 일방적 진출 드라이브는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기 쉽다는 인식 하에 중국을 비롯한 현지 국가들과 대등한 문화교류적 차원에서의 제휴, 협력 관계가 형성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한중 청소년음악제"와 같은 공동이벤트 행사, 양국 주요도시에서 상대국 "문화주간"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며, 관련업계와 협력하여 현지의 유능한 인력들을 우리가 조기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가칭 아시아문화아카데미)을 운영하고 문화콘텐츠 분야의 장, 단기 연수사업 등 문화콘텐츠 분야의 인적교류 확대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문화상품이 가진 창구효과를 극대화하고 다른 상품에까지 연계된 마케팅을 통해 국가에 대한 이미지 및 브랜드가 상호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여타 산업분야와의 연계 마케팅 추진과 외교적 지원도 관계 부처들과도 긴밀히 협조해 나가게 된다. 문화관광부는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한류의 지속확산 대책 마련을 위하여 이미 전담 태스크포스를 구성 운영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한류를 계기로 한 문화산업 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Ⅴ. 결론
지금 중국과 대만을 비롯, 베트남 등 동남아 일대에서 부는 한류(韓流) 열풍에 우리사회가 환영일색의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이해할 만한 일이다. 우리 대중 문화가 다른 민족의 정서를 파고드는 새로운 현상은 분명 자긍심과 막연하지만 기대감을 안겨 준다. 이런 점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이 관련 연예인들을 격려하고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한류열풍을 언급한 것은 이해할 만하다. 그러나 집권당이 이 열풍지속을 위한 정책개발에 나서고 무슨 기획단을 설치하는 것 등은 어딘지 어색하고 성급하다는 느낌이 있다. 이렇게 요란하게 정부 등이 전면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한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중국 문화권의 한류열풍은 개방과 경제력 향상으로 외래 대중문화 소비욕구가 급팽창한 데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다. 서구적인 세련됨 속에 아시아적인 정서를 잘 녹여낸 우리 대중문화가 자국의 대중문화 기반이 미숙한 틈새를 파고 든 것이다. 그러나 한 중국인 교수의 기고 내용처럼 중국은 한류에 열광하면서도 거기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10여 년 전 홍콩영화 열풍이나 장기간 대만과 중국을 강타했던 일본드라마와 마찬가지로 돌고 도는 유행의 한 고리로 인식하고있다. 60년대 비틀즈 선풍이 전 세계적으로 불었을 때 각 나라에서 반감을 가지지 않고 그들의 음악을 받아들인 것은 이를 순수한 문화 현상으로 수용했기 때문이다. 미국 할리우드 영화산업의 세계지배도 국가 전략사업으로 추진해서 이뤄진 일이 아니다. 김한길 문화관광부장관은 한류 문화산업의 국가적인 지원체제로 한국문화 콘텐츠진흥원의 '해외사무소', 베이징'한류문화 체험관'설치, 아시아 문화교류협의회 등을 운영키로 했다고 그 육성책을 발표했다. 우리는 정부가 한류산업 육성에서 할 일은 이런 국가적인 지원체제 구축보다는 연예인이나 업계가 시장 진출에서 겪는 애로점을 해결해주고 제도상의 제한을 풀어주는 등 조용하고 차분한 뒷받침에 먼저 신경 쓰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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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0.16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6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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