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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보면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며 산다면 우리 삶이 너무 우울해지지 않을까?
이 영화의 주제가 악마적 속성에 근거한 인간의 끝없는 가학성이었다면 보다 설득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마치 제 분과 스트레스에 못이겨 자살해버리는 양어장 속 송어처럼 이 영화 또한 주제의 한계에 너무 집착해 자폭 일보직전이 되었다가 살아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의 주제가 악마적 속성에 근거한 인간의 끝없는 가학성이었다면 보다 설득력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마치 제 분과 스트레스에 못이겨 자살해버리는 양어장 속 송어처럼 이 영화 또한 주제의 한계에 너무 집착해 자폭 일보직전이 되었다가 살아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