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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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역사

2. 지리

3. 경제

4. 산업

5. 정치외교

6. 9개주

7. 사회문화

8. 교통통신

9. 한국과의 관계

본문내용

요하네스버그와 프레토리아, 케이프타운을 운항한다.그 밖에도 Orange Express, Trans-Natal ,Night Express, Trans-Karoo Express 등이 운행한다.
고속도로 : 188, 309Km
방송국 : 14개의 AM방속국, 286개의 FAM방송궁, 67개의 TV방송국이 있다.
위 성 : 인도양위성 1개, 대서양위성 2개, INTELSAT지구국이 있다.
한국과의 관계
정치 외교 관계
92년 12월 수교하였으며 KOTRA는 92년 9월 29일 요하네스버그에 무역관을 재개설하였다.
90년 5월 : 우리나라 사람의 남아공 입국 사전 허가제를 폐지하였다.
91년 11월: 남아공과의 인적 교류 제한 완화. 관광ㆍ상용 분야의 인적 교류 제한 완화를 문화, 학술, 스포츠 분야까지 확대하였다.
92년 1월 : 대 남아공 경제 제재 철폐
KOTRA 무역관 및 기업의 남아공 지사, 현지 법인 설립을 허용하였다.
정부 투자 기관 및 재투자 기관의 투자 등 금융 지원을 허용하였다.
(통상 사절단 교환 허용, 항공기 취항 허용 등)
92년 3월 : BOTHA 외무장관 비공식 방한
92년 7월 : 전경련과 SACOB의 의정서 교환
92년 9월 : KOTRA 요하네스버그 무역관 재개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
93년 2월 : 주 남아공 대사관 개설
95년 7월 : 만델라 대통령 공식 방한
대한교역
94년 최초로 3억불 규모를 돌파한 우리나라의 대 남아공 수출은 95년 전년대비 46% 증가한 4억 6,600만불의 호조세를 보인데 이어 96년에 들어서도 5월말 현재 전년 78%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자동차 직접 수출, 개시와 더불어 날로 성가를 더해가고 있는 가전제품의 수출 증가 및 기계류 진출 확대 등에 기인한다.
동포 및 체류자 수
동포 398명, 체류자 123명
한ㆍ남아공 교류 확대
우리나라는 그동안 국제사회의 대남아공화국 제재에 동참해 거의 모든 공식 교류를 중단했다가, 남아공의 민주화를 계기로 다시 관계를 확대해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1967년 KOTRA가 요하네스버그에 무역관을 설치, 활동해오다가 1978년 UN의 제재에 동참해 이를 철수한 바 있다. 그 후 우리 정부는 1978년부터 통상사절단 교환 및 직접투자, 지사설치 등을 금지하는 방식으로 경제제재를 시행해 오다가 1992년 1월 이를 완전히 해제하였다. 이어 같은 해 12월에는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1993년 3월에는 행정수도인 프리토리아에 대사관을 개설하였다. 한편 국교 수립에 앞서 1992년 9월에는 KOTRA 무역관인 요하네스버그에 다시 설치되었다.
남아공의 입장에서는 6.25동란 중 우리나라에 공군을 파견하여 지원한 바 있고, 국교 수립 이후인 1993년 3월 서울에 상주대사관을 개설하였다.
우리나라의 대남아공 무역통계는 국교 수립 이후인 1993년부터 공개되고 있다. 현재 양국간 교역추이를 보면 매우 빠른 속도로 늘어가고 있다.96년 기준 23억 불로 전년도에 비해 34%나 증가했다. 우리의 대남아공 수입규모는 수출규모의 2배 이상에 달해 우리가 지속적인 무역적자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자원부국인 남아공으로부터 산업황동에 필요한 1차 산품을 대량으로 수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수입품목은 유연탄과 철강, 금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반면 우리의 대남아공 수출품목은 전기,전자제품과 섬유류, 기계류 등이 주종을 이루어 왔으나, 금년 들어서는 석유화학제품의 수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밖에 자동차, 고무제품 등의 수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편 우리의 대남아공 직접투자는 경제제재 해제 이후부터 이루어지기 시작하여 아직 그 규모가 미미하다.
양국간 교역ㆍ투자 확대 전망
우리와 남아공의 경제협력은 짧은 교류 역사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 일단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두 나라의 경제적인 잠재력을 고려할 때 이같은 교류는 앞으로 더욱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많다. 특히 만델라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의 실질적인 협력기반이 공고히 구축됨으로서 향후 무역은 물론 직접투자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아공은 1994년 선거 이후 UN회원국 자격을 재취득하였고, 아프리카단결기구(OAU) 등 대부분의 국제기구에 가입해 그동안의 고립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다. 남아공 경제를 압박했던 국제사회의 제재가 모두 해제됨에 따라 향후 남아공 경제가 그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커지게 되었다. 우리의 입장에서는 남아공이 지닌 잠재력과 그 전략적 중요성을 고려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출 전략을 수립할 필요성이 있다. 남아공은 압도적 경제력을 바타으로 이프리카 대륙의 맹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큰 나라이다. 실제로 남아공은 이미 보츠와나, 스와질랜드, 레소토, 나미비아 등 인근의 4개국과 남부 아프리카 SACU를 결성하여 사실상의 맹주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들 국가들에는 남아공의 란드화가 법정화폐로 통용되며, 남아공 상품이 무관세로 반입된다. 남아공은 최근 대남아프리카 개발공동체(SADC)의 11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하면서, 이 기구와 SACU 등을 통합해 새로운 지역 협력기구를 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남아공과 인도, 오스트레일리아를 축으로 하는 인도양 경제공동체 설립 구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95년 3월에는 이와 관련하여 인도양의 7개 국가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모리타니아에서 국제회의가 열린 바 있다.
이러한 변화를 고려할 때 우리의 대남아공 진출 확대는 남아공 시장 그 자체는 물론 전체 아프리카 대륙 및 인도양 경제권을 겨냥한 중요한 포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 기업들은 이 점을 고려하여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과 직접투자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출 기반을 넓혀가야 할 것이다. 또한 정부의 입장에서는 기업들의 이러한 노력을 유도해 내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체제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 양국간 무역확대에 기여할 잠재력이 큰 분야는 대규모 자본을 요하는 사업들이다. 남아공과 한국의 엔지니어링 및 건설업체들은 사회간접자본과 산업시설 화강 및 다른 대규모 사업들에서 장차 협력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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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0페이지
  • 등록일2002.11.10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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