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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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목소리의 구성

2발성의 원리

3발성의 조건

4발성의 생리적 상태

5발성시의 자세

6발성시의 호흡

7호흡과 성대위치

8성대진동과 횡경막진동,그 밖의 여러근육과의 관계

9비강

10구강

11폐의 위생

12발성의순서

13발성전의 워밍업

14올바른 발성

본문내용

습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노래를 할 때에는 자신의 목소리의 중간,혹 은 중간 아래 정도의 음역에서 시작하며 위아래의 음역으로 목소리를 넓혀 나감에 따라 위, 아래 음역의 음표들을 연습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어떤 특정한 소리들은 다른 것에 대해 목소리를 워밍업 시키기 좋은 것이 있다. 야(yah)란 발음은 턱과 혀를 훈련시키므로 좋다. 또한, ㅁ, ㄴ, ㅇ 등 비성 자음을 포함하고 있는 단어 즉, 원(one),노(no), 붐(boom), 문(mun), 딩(ding) 등은 콧속이 윙윙 울리는 공명
) 공명(Resonance)
원활한 성대의 울림은 호흡이 폐에서 기관지를 거쳐 성대를 통과 할 때이다. 이때 구강을 잘 열어줌으로 자연스러운 호기 통로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좀 생소한 이야기라고 생각이 되지만 위의 제시한 것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개념을 설명하고자 한다.
성대의 울림과 소리의 확대(공명)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래턱(하악)이다. 하악의 떨어지는 각도에 따라 구강의 열리는 구조를 결정한다. 하악이 목뒤의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떨어뜨리면 귀밑에 위치하고 있는 악관절의 뒤를 압박하며 아래위의 어금니 공간을 극소화시킴으로 소리를 더 이상 충분히 울리지 못하고 그대로 빠져나가 얄팍한 음향을 낸다.
정상인이라면 교합이 잘 되어 있어 음식물을 씹기 좋게 아래위의 이들은 틈이 거의 없는 것을 본다. 그러나 음식을 먹을 때와는 달리, 소리를 위해서는 하악을 약간 전방으로 내밀면서 떨어뜨린다.
이상의 내용에서 어금니의 공간을 만든다는 것은 성대와 목의 근육, 그리고 턱의 긴장 및 압박을 하지 않토록 하며 구강의 공명과 상악동, 부비강동, 두강 의 공명까지도 자연스럽게 이를 수 있도록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음을 경험케 해 주며 시작하기도 편리하다. 좋은 워밍업은 입술, 혀, 턱을 움직이게 하는 것, 시작하기 편리한 소리로 되어 있는 것, 목소리의 올바른 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는 것 등이다. 개인 스스로의 워밍업체계를 세우기 전까지는 다음의 순서를 따르도록 한다.
1 원밍업 연습 1
이 첫 워밍업 단계에서는 원(one)을 편안히 흐르고 소리가 연결되도록 하는 것에 주의하되 발음을 허밍 하면서도 한 음에서 다른 음으로 천천히, 부드럽게 연결되도록 해야 한다. 한 음당 두 박자의 길이로 반음씩 내려 자연스럽게 소리낼 수 있는 가장 아래 음까지 도달하도록 하고 다시 원래의 처음 음으로 되돌아가 자연스럽게 소리낼 수 있는 가장 높은 음까지 같은 패턴으로 반음씩 올려 도달하도록 한다. 이 연습을 매번 다른 발음으로 반복하거나 매 두 박자마다 각각 다른 발음으로 바꾸어 가며 연습하도록 한다. (이 연습은 중간, 혹은 중간아래의 음에서 시작하며 몇몇 높은 음성을 내야 할 때에는 조금 높은 음으로부터 시작해도 무방하다.)
2워밍업 연습 2
이번 연습은 약간 빠른 템포로 해야 하며 턱과 혀 그리고 필요하다면 입술도 활발하게 이용해야 한다. 반음씩 높여 나가며 연습하되 힘들지 않은 한도 내의 높이에서만 하고 다른 발음으로도 연습하도록 한다.
3워밍업 연습 3
워밍업 연습 2번에서와 같은 순서를 따르되 어느 정도 매끄럽게 되면 속도를 점차적으로 증가시킨다.
4워밍업 연습 4
음색을 물이 흐르는 것처럼 부드럽게 되도록 연습한다. 여러 발음을 번갈아 연습하고 고음으로 노래하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질 때 중지한다. 각각 발음과 연습을 시험해 보면서 어떤 특정한 것들은 다른 것에 비해 훨씬 효과적인 것 같다는 느낌은 받을 것이다. 뭔가 잘 되어 가는 듯한 것들에 더욱 완벽을 기하도록 노력하라. 본격적으로 노래부르기에 앞서 목소리를 적절히 워밍업 시키는 것은 가창자 에게 있어 훌륭한 준비인 것이다.
14. 올바른 발성
올바른 발성을 하여 좋은 목소리가 무리 없이 나오게 되면 점점 자신의 소리가 작아지는 듯한 느낌을 갖게된다. 자신의 목소리는 인후로부터 밖으로 나와 공기를 진동시킨 음을 외이 로부터 들려지는 음과 또 한 가지 자신의 육체를 통해서 내이로부터 들려지는 음의 두 가지를 합해서 듣게 되는 것이다. 귀를 막고 있으면 다른 사람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목소리는 귀를 막고 있어도 이상한 음색으로 잘들리게 된다. 이것은 공기의 진동, 즉 외이로부터의 음은 들리지 않으나 성대의 진동이 근육이나 뼈를 통해서 전달된 것을 내이에서만 듣고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목소리는 공기를 통해서 온 음, 즉 외이로부터 들려온 음뿐이다. 자신의 소리의 반 정도밖에 듣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녹음된 자신의 소리를 들어보면 누구의 소리인지 전혀 알 수 없게 된다. 언제나 외이 와 내이의 양쪽에서 듣고 있는데, 녹음된 음은 외이 의 음만 듣게 되므로 자신의 목소리와는 다른 소리로 들리게 되는 것이다. 감기에 걸리면 목소리가 이상해지는 것을 곧 알 수 있다. 언제나 들어서 익숙해진 소리에 변화가 왔을 때만 이상해진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아침일찍 일어났을 때는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 이것은 아직까지 몸의 기능이 잠에서 깨나지 못하고 있으므로 활동이 둔해서 잘 나오지 않는 것이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약 두 시간 정도 지나면 상태가 좋아져서 원활한 소리가 나오게 된다. 조금씩 연습해 가면 혈행이 좋아져서 점점 좋은 소리가 나오게 된다. 그러나 감기에 걸리면 심한 충혈이 있어 점막이 부어오르게 된다. 따라서 성대도 진동이 잘 안되어 노래하기 힘들어진다. 그리고 호흡기에도 이상이 초래되므로 숨의 조절이 어렵게되어 점점 이상한 목소리가 되는 것이다. 감기에 걸렸을때는 무리를 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낫게한후 연습하도록 해야한다. 감기중의 연습은 절대 금지해야 한다. 발성이 나쁘면 힘이 들어가게 되므로 인후에 무리가 되어 밖으로 나오는 소리는 작아지며 내이를 통해서 들리는 소리만이 크게 되므로 자신의 소리가 크게들리게 된다. 이와 반데로 좋은 발성이 되면 인후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에 밖으로 나오는 목소리가 많아져서 자신의 목소리가 자신에게는 작게 들리게 된다. 좋은 발성의 사람은 합창을 하고 있을 때 주위의 사람의 목소리와 잘 조화되어 자신의 목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게 될 수가 있다.

키워드

발성,   워밍업,   순서,   ,   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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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2.11.30
  • 저작시기2002.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1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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