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에서 보는 지상선경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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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서론

II. 미래를 보는 눈
1. 미래를 보는 눈
2. 한국 미래학의 현주소
3. 유토피아의 시나리오

III.미래학의 장벽
1. 장벽의 존재이유
2. 시계 2000

IV. 증산 도사상의 지상선경세계
1. 시공의 조화와 인간
2. 후천의 지상선경세계
3. 탈바꿈을 위하여

V. 요약 및 결론
1. 요약
2. 결론

본문내용

하나, 그부작용은 더욱 커지고, 인간의 문제는 폴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벽틈으로 보이는 미래의 빛줄기를 전부 모아보면, 그 답은 하나의 도덕률, 제도, 생산양식, 사회조직방식 나아가 우리의 의식구조의 전부에 대한 일대 수정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토피아는 미래학자의 환상이나 과학기술의 혁신적 발전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물을 기러내는 우주 천지의 뜻과 인간의 땀이 합하여져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증산도의 후천개벽사상은 천지개조와 그시공의 조롸에 따른 인간의 완성, 그리고 유토리아로 가는 일련의 복합적이고 종합적인 시나리오로 설명될 수 있다.
우리는 지금 후천으로 향하는 대전환점에 와 있다. 민족의 남북 화합, 정치, 경제의 ㅅ계화 추세, 세계정부의 가능성, 종교간의 통합, 이 모든것은 그 때가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다. 후천의 지상선경세계에서는 언어, 종교, 생활양식, 사상의 통일성이 이루어지며 인간의 수명이 무한연장되고 초과학문명의 시대가 열린다. 증산상제의 재림과 후천 5만년 지상선경세계, 이것이 증산도 사상의 유토피아이며, 인류역사와 더불어 모든 인간이 꿈꾸어 오던, 하늘나라의 지상실현이며, 미륵불의 용화극락세계이며, 공자의 대동세계이며, 미래학자가 꿈꾸는 인간과 기술이 조화된 유토피아이다.
인류문명의 탈바꿈을 위하여, 민족과 개인의 나아가야 할 길은, 오늘의 현실과 세태를 직시 할 때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이 되어야 할 것이다. 즉, (1) 한민족의 상실된 역사가 회복되어져야 한다. (2) 개인적 측면에서 인간이 회복되어져야한다. (3) 사회적 측면에서 새로운 가치가 추구되어져야한다. (4) 미래지향의 문화가 구툭되어져야 한다. 이러한 정신적 위기의 해결책으로 새로운 종교 사상의 출현은 역사적 요청이다. 증산도 사상의 원시반본과 해원.상생.보은이념은 단순한 인간관계 뿐 아니라 인간과 신의 상보관계, 인간과 우주의 조화측면에서 기존종교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2. 結論
오늘의 연장선상으로서 미래를 볼때, 기술분야에서는 유토피아가 멀지 않은 듯하나, 정치.사회.경제의 분야에서는 한계상황적 위기의식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미래학이 연속과 유추의 원리를 근거로 한다면, 증산도 사상의 선.후천개벽은 우주의 연속성과 사계절 순환의 유추원리로 노리적 설명이 가능하다. 후천개벽 이후의 지상선경세계, 이는 미래학의 탐구로는 아직 설명이 안되나, 인류역사이래 모든 인간의 꿈이었다.
결국 미래의 문제는 인간에게 귀결되며, 인간의 승리 만이 희망찬 미래를 약속할 수 있다. 증산도 사상은 인간은 무엇이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까를 제시하고 있다. 이제 이 글의 결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한국의 미래학은 우리 역사의 재정립없이는 발전할 수 없다. 고대사 이래 미족의 정통역사의 맥을 부활시키지 않고는 현대상황의 의미를 올라로 해석할 수 없으며, 현재의 왜곡된 이해로는 미래의 좌료를 설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둘째, 세계의 미래학은 기술위주가 아니라 인간위주의 학으로 바뀌어야한다. 비인간화를 가속시키는 현대문명의 전환을 위해서는 동양의 깊은 정신문화를 새문명의 씨앗으로 삼지 않으면 안된다.
세째, 증산도 사상은 물질이나 정신, 어느 한 쪽에 편향된 사상이 아니며, 양자를 모두 초월한, 초과학의 인존시대를 버젼으로 제시하는 후천문명의 씨앗이다. 일찌기 모든 문명이 종교를 씨앗으로 하였듯이, 인류의 위기를 국복하는 새로운 문명은 새로운 씨앗에서 나온다.
넷째, 그렇다 하더라도 인간은 미래를 위하여 살아야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적인 상황에 눈을 뜨고 오늘을 살아야 한다. 마음을 잘 닦아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을 맞이하라는 증산 상제님의 말씀처럼, 일심가진 구도의 자세로 하루 하루 인간의 도리에 충실하여야 한다.
다섯째, 후천문명이란 시공의 조화 속에 인간의 따으로 건설되는 것이므로,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여야 한다.
지리란 그 자신을 그렇듯한 허위로 겹겹이 감싸고 있다. 자신을 이용하려는 자에게는 그렇듯한 허위를 진리로 보이게 하여, 그 자신은 내보이지않고 있다. 진리를 진리로 받아들이는 자에게만 그 진면목을 드러낼 뿐이다.
[대범 관 안에 드는 법으로 일을 꾸미려면 세상에 들켜서 저해를 받나니 그러므로 판밖에 남 모르는 법으로 일을 꾸미는 것이 완전하니라.](증산도의 진리, p.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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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01.23
  • 저작시기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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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2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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