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형제단에 대해

목차

1.이슬람 원리주의란?

2.무슬림형제단의 생성과 그 배경

3.이집트 혁명과 무슬림형제단

4.사다트 정권과 무슬림형제단

5.무슬림형제단의 분화와 무바라크 정권

6.무슬림형제단에 대한 시각 바로잡기

7.이슬람원리주의에 대한 서구의 시각, 그 문제점

8.현대 속에서 변화하는 이슬람원리주의

9.무슬림형제단-이슬람 원리주의세력-에 대한 추후 전망

본문내용

무장세력화는 한동안 지속될 것이다. 그러나 무슬림형제단의 경우는 지속적인 제도권내로의 편입 노력과 시대상황에 맞는 자체적 변화를 통해 제도권내로의 편입 혹은 활동의 공식화가 이뤄질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이외의 이슬람 원리주의세력의 경우는 당분간 무장투쟁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하지만 무슬림형제단이 제도권내로 편입하게 된다면 무슬림형제단으로 이동하는 세력이 발생하거나, 각 세력들이 무슬림형제단을 발판으로 제도권으로 편입할 기반을 마련하는 등 무장투쟁에서 정치투쟁-이는 정치권내로 편입하기 위한 선고, 정책을 통한 사업을 지칭하는 것-으로 변모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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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하부터는 편의상 기존에 쓰이고 있는 표현인 '이슬람 원리주의'로 표기한다
2) 알 아프가니는 초기 이슬람 원리주의 사상을 정립한 인물들 중 하나로 꼽힌다.
그는 범이슬람주의의 창시자로 왕과 지식층에게 불신자들에 대항하기 위해 무슬림이 단결해야 한다고 호소하며, 서구식민세력에 대한 저항의식을 고취시켜 이집트 지식층의 큰 호응을 얻었다.
3) 하산 알 반나(1904~1949) : 무슬림형제단의 창설자로 유명하다.
이스마일리야 지방의 초등 학교 교사출신으로 무슬림 계몽운동을 통해 이슬람의 정치, 사회, 경제, 교육, 군대 등 모든 분야의 개혁을 촉구한 인물이다
4) '신의 부르심'이라는 뜻으로 76년 사다트에 의해 발간을 허용 받음. 사다트 정책을 비평하는 기관지 역할이었으나 실제로는 국내정책인 교육, 주택, 수송, 경제문제를 취급했다. 그러나 77년 1월 식량폭동 이후 정부와의 관계가 악화되자 정부정책에 대한 비평을 하기 시작해 문제가 됐다.
5) 샤리아법의 이슬람국가 건설을 주장하는 원리주의자들의 사회적 압력에 의해 사다트 정권이 78년 12월 구성한 특별위원회로 1982년까지 무바라크의 허용 하에 활동했다.
6) 자마아트와는 사회를 중심으로 조직된 이슬람 조직이며, 자미아트는 대학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단체이다. 이들은 무슬림형제단의 영향을 받은 젊은이들로 현재 분화된 이슬람원리주의단체에 속하거나 이들의 행동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7) 노암 촘스키는 세계적 언어학자이면서 정치 비평가로 알려져 있다. 현재 MIT 석좌 교수로 있는 그는 동티모동티모르와 코소보 사태 등 약소국에 대한 강대국의 개입정책을 꾸준히 비판하는 등 진보적 지식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참고한 곳
http://www.freechal.com/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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