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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인류의 역사가 발전한다.
바다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한 국가의 흥망을 좌우하는 도전의 무대이다. 지중해를 제패한 로마가 대제국을 건설했고,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근대 유럽의 서막을 여는 강대국이었으며, 스페인에 승리한 영국이 역시 대제국을 건설했고, 지금도 역시 해군에 어마어마한 예산을 쏟아 부으며 전 세계의 바다를 누비고 다니는 미국이 세계 최강국으로 큰소릴 치고 있다. 그 배경에는 바다에 대한 집념으로 이렇게 평생을 바친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지 않을까,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는 과연 바다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사회교육학부 지리전공
9935-036 이형원
다시 경도자체의 문제로 돌아오면, 시계가 있음으로써 경도가 그려진다는 것은 곧 경도가 명확해 짐으로서 여러 곳의 시간의 명확히 정의되고, 표준시라는 뚜렷한 개념이 적용되기 시작했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그리니치천문대의 세계 본초자오선은 경도0도로서, 1884년에 채택되었으며 이후 협정세계시 (1982)의 기준이 되었다. 해리슨이 없었다면 항해에 있어서 경도를 측정하는 것도 어려웠겠지만, 세계의 표준시에 대한 통일적 기준을 마련하는 것도 더 늦어졌을 것이다.
바다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한 국가의 흥망을 좌우하는 도전의 무대이다. 지중해를 제패한 로마가 대제국을 건설했고,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근대 유럽의 서막을 여는 강대국이었으며, 스페인에 승리한 영국이 역시 대제국을 건설했고, 지금도 역시 해군에 어마어마한 예산을 쏟아 부으며 전 세계의 바다를 누비고 다니는 미국이 세계 최강국으로 큰소릴 치고 있다. 그 배경에는 바다에 대한 집념으로 이렇게 평생을 바친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지 않을까,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는 과연 바다에 대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사회교육학부 지리전공
9935-036 이형원
다시 경도자체의 문제로 돌아오면, 시계가 있음으로써 경도가 그려진다는 것은 곧 경도가 명확해 짐으로서 여러 곳의 시간의 명확히 정의되고, 표준시라는 뚜렷한 개념이 적용되기 시작했다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그리니치천문대의 세계 본초자오선은 경도0도로서, 1884년에 채택되었으며 이후 협정세계시 (1982)의 기준이 되었다. 해리슨이 없었다면 항해에 있어서 경도를 측정하는 것도 어려웠겠지만, 세계의 표준시에 대한 통일적 기준을 마련하는 것도 더 늦어졌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