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르켐의 자살론에 대하여

목차

1. 저자

2. 요약

3. 소감

본문내용

구속하고 냉정을 유지하게 하는데 기여했던 사회생활의 다른 특성들 또한 작동하지 않게 되어 결국 자살을 초래하게 된다. 이처럼 아노미적 자살은 대체로 주기적인 사회질서 혼란의 산물이다. 그리고 산업사회내에서는 경제활동이 그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뒤르껨은 말한다.
제 6장 여러 자살유형의 개인적 형태
여기서 뒤르껨은 앞에서 살펴보았던 자살의 유형을 개인성과 접목시키면서 설명하고 있다. 그는 이기적 자살이 스토아적 자살과 에피쿠로스적 자살 등의 형태로 나타난다고 말하고 그외 이타적 자살과 아노미적 자살에 대해서도 그러한 자살들이 보이는 개인적 형태에 대해 언급한다.
3부에 들어서면서 뒤르껨은 앞에서 논의된 자살에 대한 것을 현실 사회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자살이 기본적으로 사회적 현상이기 때문에 자살과 다른 사회현상과의 관계를 논의헤보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오늘날의 사회에서 자살에 대한 태도를 어떻게 가져야 할것인지를 고찰한다.
3.소감
<자살론>에서는 자살에 대한 분석에서, 자살현상을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인 요인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사회통합의 정도라는 측면으로 설명하였고, 사회통합의 정도가 자살율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혔다. 이는 사회적 통합의 약화와 부재가 자살율을 증가시켰다는 것이다. 이것이 <자살론>을 통해 에밀 뒤르켐이 주장한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사회가 완전한 것이라는 것에서부터 나온다.
이러한 주장이 틀린 것이 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사회가 완전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사회를 구성하는 것은 우리들. 각각의 개인들이고, 각각의 개인들은 완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키워드

뒤르켐,   자살,   통계,   사회학연보,   뒤르켐학파,   적 방법의 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