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U대회] 『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를 마치며...... (대회 종합 보고서)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 대구유니버시아드 화려한 개막

◇ 자크 로게 IOC 위원장

◇ U대회 북한 미녀응원단에 관한 시민들의 생각

◇ 사건·사고 - 대구 U대회 북측기자단 충돌, 북측기자고발...

◇ `먹성도 금메달 소비 진기록`

◇ U대회-`남북팀에 트로피 수여` 킬리안 FISU회장

◇ 남북 함께 어우러진 北뒤풀이

◇ 외국언론이 본 대구유니버시아드

◇ 북 미녀응원단, 대회 마지막경기 한국배구 응원나서...

◇ 다음 U대회 `이즈미르에서 만납시다`.. 열전 폐막

◇ 내가 본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① 내가 방송과 신문으로 접한 문제점
( u대회 언론..... 책임 망각하고 북녀들에게 시선집중 )
② 내가 생각한 이번대회 가장 심각한 문제점
( IOC와 FISU가 후원한 조선반도 대학생 체육대회 )
③ 대구 U대회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았다.
( 하늘을 넓게 보라! 하늘 전체를 보라! )

본문내용

다.
한국은 태권도가 16체급 중 10개의 금메달을 독식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전략종목 양궁과 유도도 각각 5개와 4개를 따내 금 25, 은 11, 동메달 15개로 중국, 러시아에 이어 역대 최고인 종합 3위를 달성했다.
북한은 금 3, 은 7, 동메달 3개를 수확해 종합 9위에 올랐다.
한국은 이날 오후 열리는 남자배구 결승에서 일본과 대회 마지막 금메달을 다툰 다.
대구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펼쳐질 폐회식은 짧은 만남, 오랜 이별을 아쉬 워하는 석별의 정을 한국적 정서로 듬뿍 담아내며 형식을 파괴한 자유분방한 무대로 짜여진다.
식전행사로 젊은이들의 우정과 미래를 표현하는 공연으로 폐막 분위기를 띄운 뒤 마스코트 드리미가 폐회식을 알리면서 공식행사가 시작된다.
참가국 국기를 따라 각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조해녕 대회 조직위원장의 환송사 에 이어 조지 킬리안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이 폐회를 공식 선언한다.
이어 FISU기가 차기 개최지인 터키 이즈미르의 하메트 프리쉬키나 시장에게 건 네지면 그동안 달구벌을 환하게 밝혔던 성화도 서서히 꺼지면서 짙은 어둠속으로 11 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린다.
손에 손을 맞잡은 지구촌 젊은이들은 밤하늘을 환하게 수놓는 화려한 불꽃잔치 아래에서 달구벌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가슴에 새긴 채 마지막 이별을 아쉬워한다.
◇ 내가 본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① 내가 방송과 신문으로 접한 문제점
( u대회 언론..... 책임 망각하고 북녀들에게 시선집중 )
유니버시아드는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이자 세계 대학생들의 화합의 장으로서 의미가 깊다. 그래서 u대회를 개최하는 주최국은 세계 대학생들의 문화를 깊게 들여다 보고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교육적 효과도 맛볼 수 있게 된다.
그런데 대구 하계 u대회에 대해 각종 언론보도를 접해보면 유니버시아드의 근본적 목적은 비워두고 대부분이 북한 관련 소식과 북한 응원단의 일거수일투족만 다루기에 급급해 보인다.
우리나라는 지금 특정 국가만을 상대로 u대회를 개최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세계의 주역인 세계 대학생들을 대접하고 이들이 우정을 돈독히 하도록 일조해야 하는 주최국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 일반 대학생들은 북한 응원단의 일거수일투족보다는 세계 대학생들의 우리와는 다른 문화를 언론을 통해 공유하고 싶어한다. 각 언론사들은 u 대회의 의미에 맞게 세계 대학생들에 대한 테두리안에서 편향되지 않게 북한에 대한 기사를 작성해 보여 주었어야한다.
② 내가 생각한 이번대회 가장 심각한 문제점
( IOC와 FISU가 후원한 조선반도 대학생 체육대회 )
조선을 비판하는 글이 아니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반드시 고쳐져야 한다. 특히, 앞으로 우리 나라에서 국제 경기를 개최하다면 또다시 이런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지금 대구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는 우리만의 축제가 아니라 세계인의 축제이다. 물론 의미는 좋다. 남북(북남) 동시 입장도 좋고 더구나 그것은 평화를 상징할 수 있으므로 오히려 뜻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건 대한민국, 조선의 축제이지 세계인의 축제가 될 수 없다. 다른 나라엔 관심 없고 우리끼리 쑥덕쑥덕, 이것이 어찌 세계인의 축제이겠는가?
조선말고도 평화를 의미할 것은 많다. 이라크도 참여하지 않았는가? 아프가니스탄은? 물론 우리에겐 당연히 우리 남북(북남) 문제가 우선일 것이다. 이건 당연한 것이다. 어쩌면 이렇게 딴지거는 내가 이상한 사람인지 모른다. 그러나 우린 주인이 아닌가? 손님을 초대하여 대접하고 있는 주인이 아니었던가? 이렇게 할 바에야 우리 나라에서 대회 개최하지 않는 편이 훨씬 낫다.
조선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싫다는게 아니다. 이게 정상이란 걸 나도 잘 안다. 아니, 조선에 좀더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하지만 타국에 대한 관심은 왜 없는가? 다른 나라에도 신경을 썼다면 굉장히 훌륭했을텐데요.
러시아 서포터스 지원자가 모자란다고 한다. 결국 대구의 한 건설회사의 사장과 직원들, 가족 등이 모여서 지원했다고 한다. 그 건설회사에게는 표창장이라도 주어야 할 일이다. 그러나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은 국가의 수치가 아닌가? 손님 대접도 제대로 못하면서 대회는 왜 개최한다고 했는지?
조선에 대한 관심, 아주 좋은 것이다. 관심이 없었다면 오히려 완전 이 대회는 망쳐졌는지 모른다. 축제가 아니라 전쟁터였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 우리의 의식도 성숙해져야 하지 않은가? 다른 나라, 아니 우리를 친히 방문해 주신 손님에 대한 예의도 지켜야 겠다.
어쨌든 이제 시작이다. 지금부터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을 것이다. 세계 대학생들의 멋진 축제가 되길 바란다.
③ 대구 U대회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았다.
( 하늘을 넓게 보라! 하늘 전체를 보라! )
자존심 쎈사람 알고보면 10중8,9는 가진거 없는 열등감이 많은 사람 !
부자는 겸손을 가장하여 없는 척 하고....
배운자, 아는자는 일부러 모른채 하며 사는 법이다.
남북통일이 쉬운 일이 아니다. 남한에서는 이 사업을 시작한 정몽헌이 죽었다. 통일과정은 매우 위험이 따르는 과정인데...
만약, 김정일이 암살되었다는 급보가 전해 지는 날에는 남북은 피비린내 나는 엄청난 전쟁의 재앙을 피할 수 없단 사실을 유념해야....
젊은이 들이여 보라 !
저 북의 여동생들을...
김정일은 자존심이 없겠나?
이북에 국제대회가 열린다면 우리 남한에서 여대생응원단 수백명을 훈련시켜 보내겠는가?
아는가 ?
옛날 이조시절 중국 황제 생일때, 처녀 100명으로 구성된 가무단을 파견하여 축하 한 사실을....
북의 선수 응원단들이 대구대회와서 열심히 응원하고 빛내주고 있다.
아는 사람은 안다...(전략적인 미인계가 아니라 고육지책이다.)
외신에 의하면 정몽헌 자살 소식을 들은 김정일이 많이 울었다고 한다.
김정일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다.
북에서 온 응원단을 예쁘게 보아주라 !
불쌍한 북측 사람들을 따듯하게, 조심스럽게 대해주라 !
하늘을 보라! 하늘 전체로 보라 !
한반도의 통일은 우리 남한이 주도한 흡수 통일이 될것이다 !
더욱 신중하게, 조심스럽게.... 나아가야 한다.
  • 가격8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3.09.02
  • 저작시기2003.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498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