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향수의 자존심 `빠방 에스쁘아`의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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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향수의 자존심 `빠방 에스쁘아`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1.Parfums espoir 탄생 배경
2.Parfums espoir의 성공전략
(1)뛰어난 품질과 고급스러운 용기 디자인
(2)브랜드 포커싱 전략
(3)체험 마케팅
(3)선별적인 인스토어 머천다이징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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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팡에스쁘아, “향수로 아·태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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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아·태평양 톱브랜드로 진입했다.
세계적인 마켓 리서치 기관인 유로모니터가 최근 발표한 ‘2002년 아시아·태평양 향수 브랜드 시장 점유율 보고서’에 따르면 에스쁘아는 톱 2위의 베스트 셀러 향수 브랜드로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에스쁘아는 국내 향수시장에서 점유율 18.5%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지난해 아·태시장에서는 에이본(미국)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또 알뤼르(샤넬), 로파겐조(LVMH), 헤라(태평양) 등이 각각 3, 4, 5위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에스쁘아 향수는 아시아 최고의 향수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글로벌 브랜드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현재 중국, 필리핀 및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수출되고 있다.
In & Out]신세대 사로잡는 '수입품 같은 국산'
[경제] 2003년 05월 14일 (수) 17:49
한 달 전 프랑스 출장을 떠날 때였습니다. 친구가 “파리에 가면 ‘에스쁘아’ 향수를 하나 사 달라”고 부탁하더군요. 값은 후하게 쳐주겠다면서요.
프랑스의 백화점과 화장품 전문점을 두루 다녔지만 에스쁘아 향수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에스쁘아는 한국 기업이 만든 향수더군요.
화장품업체인 태평양이 1997년에 내놓은 에스쁘아는 처음부터 ‘프랑스 향수보다 더 프랑스 향수’ 같은 제품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태평양은 제품 기획과 개발을 프랑스 업체에 의뢰했고 광고도 프랑스와 미국에서 만들었습니다. 제품 포장에는 한글을 없앴죠.
기획력뿐 아니라 품질도 좋아 지난해 에스쁘아는 한국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 향수로는 최고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제일모직이 1989년에 선보인 의류 브랜드 ‘빈폴’도 비슷한 예입니다. 당시 제일모직은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았던 폴로를 겨냥해 빈폴을 내놓았죠. 의도적으로 폴로 매장 옆에 문을 열고 폴로와 비슷한 스타일의 제품으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매장도 나무 인테리어로 세련되게, 가격 할인은 하지 않았습니다. 폴로의 마케팅 전략과 흡사했죠.
1990년대 중반부터 폴로 매출을 바짝 뒤쫓을 만큼 인기를 끌더니 지난해부터는 폴로 매출을 앞질렀습니다. 폴로보다 더 폴로 느낌이 나는 ‘토종’ 제품이 만들어진 거죠.
이 밖에도 쿠아, 해지스, 콕스, 지오뜨, 닉스 등 외국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국산제품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만큼 외국 제품명과 광고모델이 해외 브랜드에 대한 동경심이 높은 한국의 10, 20대를 사로잡는 데 효과적이라는 뜻이겠죠.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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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3.10.13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6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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