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패션 트렌드 분석

소개글

20세기 패션 트렌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1900년대
(1) 사회 / 경제 / 정치 / 문화적 배경과 특징
(2) 이 시대의 패션 경향
(3) 대표적인 디자이너와 작품
(4) 이상적 미인상

2. 1910년대

3. 1920년대

4. 1930년대

5. 1940년대

6. 1950년대

7. 1960년대

8. 1970년대

9. 1980년대

10.1990년대

본문내용

작품
Giorgio Armani
Giorgio Armani는 패션계에서도 특별한 격을 가진 위대한 존재로 불린다. 격변하는 시대 속에서 22년간 성실하게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는 몸을 편안하게 감싸는 Armani Fashion을 구축해왔다. 크리에이터로서 또한 경영자로서 그의 성공의 비밀을 푸는 열쇠는 그가 가진 여러 가지 재능만이 아닌, 엄격한 인생철학이다. 동경 컬렉션, 새로운 부티크 오픈 등 활발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Armani의 최신 인터뷰.
"신문 한 장을 사는 데 있어서도 그렇듯 나는 공익을 위한 일을 하고 싶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 나는 돈을 벌어야 한다."
그가 패션업계에서 단연 최고로 불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또는 내재하는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들을 들여다보면 Armani라는 인물을 대강 그려볼 수 있다. 그가 미남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해야 할까? 현재 63세인 그가 지금까지 그 이유 때문에 세인들을 매혹시켰던 것도 사실이다. 우아하다는 말도? 물론이다. 이젠 거의 '신화'가 되어버린 티셔츠에 완벽한 재단의 팬츠 차림인 그의 모습은 우아하기 이를 데 없다. 가족 중심적으로 일한다는 말도? 그 자신도 '전형적 이탈리아 방식'이라고 시인한다. 여동생 로잔나가 이미지 책임을 맡고 있고, 조카인 실바나와 로베르타는 각각 스타일과 홍보책임을 맡고 있다. 그 밖에 직접적인 혈연 관계는 아니지만 그에 못지않게 가까운 한 무리의 그룹이 든든한 '사단'을 이루고 있다. 이런저런 면모 중 가장 인상적인 것이 있다면? 바로 그 나름대로의 '존재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즉, 주위 사람들에 대한 배려, 일에서의 능력, 최상을 추구하는 집요함, 유머 감각이 장점이다. 그렇다고 항상 침착한 인물이라기보다는 조용한 가운데 끊임없는 에너지가 넘치는, 이미 20년 이상 그를 알아왔던 사람도 매순간 놀라게 하는 인물이라고 한다.
(4) 이상적 미인상
① Cindy Crawford
미국 일리노이주 데캅(Dekalb)에서 출생하였다. 본명은 신시아 앤 크로포드(Cintia Ann Crawford)이다. 시카고에서 모델활동을 하기 전 노스웨스턴 대학(Northwetern University)에서 화공학을 전공하였다. 1982년 엘리트 모델 대회를 통하여 슈퍼모델계에 진출하였으며, 가장 미국적이고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든 모델로 평가된다.
신디는 항상 건강하고 볼륨있는 몸매의 표본이었고 무조건 마르기만한 모델들의 반대편을 지키는 모델이었다. 아름다움의 비결에는 항상 건강이 중요하다는 그녀의 주장이 아직까지 미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여성 중의 하나로 대표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② Gwyneth Paltrow
한때는 그 유명한 브래드 피트의 애인으로, 또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귀족적인 아름다움으로 오스카상을 거머쥔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패션 피플들에게는 90년대 후반을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기억되는 아름다운 이름이다. 캘빈 클라인이 자신의 뮤즈(muse;불어로 문예,미술을 다스리는 여신을 말하며 패션계에서는 특정 디자이너에게 미적인 영감을 주는 최고의 아이콘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이브 생 로랑의 뮤즈는 까뜨리느 드뇌브, 90년대 초 쟝 뽈 고띠에의 뮤즈는 마돈나…..)라는 찬사를 보냈던 기네스 팰트로는 수 많은 디자이너들이 그러한 환상을 품을만한 존재인 듯 하다. 그녀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자연스러운 세련됨으로 정리된다. 이 세련됨으로 지나치게 가꾸지 않아도 늘 돋보이는 모습으로 우리와 만난다.
<엠마>에서 보여주었던 로맨틱한 향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위대한 유산>, <슬라이딩 도어즈>,<퍼펙트 머더>등에서 보여주는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우리 마음속에 잔영을 남기고 있다. 특히 <위대한 유산>에서 에스텔라로 분한 그녀는 도나 카란의 싱그러운 녹색 수트를 너무도 멋지게 소화해냈다. 햇살 가득한 공원 분수대에서 환하게 웃던 모습은 '눈부시다'는 표현을 실감나게 한다. 뒤이어 <슬라이딩 도어즈>에서 보여준 지적이면서도 청순한 이미지 캘빈 클라인의 의상 속에 두 가지 사랑이 다른 상황으로 전개되는 모습에서 우리는 뛰어난 스타일링의 묘미를 감상할 수 있다. 도회적인 캐리어 우먼 룩과 심플한 캐주얼 스타일은 뉴요커의 미니멀한 감각을 과장없이 보여준다. 또한 <퍼퍽트 머더>에서는 뉴욕 상류층의 기품있는 모습을 쿨 한(cool)섹시함 속에 적절하게 조화시켰다.
물론 99년 아카데미상을 받은 <세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비올레타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그녀의 매력은 역시 자연스러운 뉴요커의 이미지에 더욱 빛나는 듯 하다. 화장기 없이 샌들차림으로 산책하는 것조차 여전히 아름다운 까닭은 완벽하지 않은 여유, 그 불완전한 개성이 90년대 패션의 특질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 참고자료 >
- 인터넷 자료 -
http://modelliste.pe.kr/designer
http://www.dotfs.com
http://kr.geocities.com/miffy011/fdyves.htm
http://pencil.kyobobook.co.kr/pencil/20012002/1sp/0501/sundaymorning_history.html
http://www.changwon.ac.kr/~w3life/fashionforyou
http://www.firstviewkorea.com
http://www.fashionjob.co.kr
http://www.10000shop.co.kr/fashion/
http://narona.com/museum/20c
http://my.netian.com/~Junis/mov/sub04_08.html
http://main.kyungbok.ac.kr/cyber/make/make/make2-3.htm
http://mimi.co.kr/ptrend/trend/trend01_list.asp?page=2
- 참고서적 -
여성들은 다시 가슴을 높이기 시작했다:20세기 패션문화사
잉그리트 로셰크 / 한길아트 / 2002년 01월 /
20세기 패션(개정판)
DAVID BOND / 경춘사 / 2000년 07월 /

키워드

패션,   의상,   미인상,   디자이너,   패션 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