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의 종류와 방법 및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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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임의 종류와 방법 및 장단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질외사정법

2. 달력법(일명 오기노식 피임법)

3. 점액 관찰법

4. 기초 체온 이용법

5. 질 살 정 제

6. 콘 돔 사 용 법

7. 여성용 콘돔(페미돔)

8. 경구 피임약

9. 노플랜트 (피하이식형 피임법)

10. 사후 피임약 (일명 : 응급피임)

11. 자궁 내 장치 이용법 (루프 피임법)

12. 영 구 불 임 술

본문내용

장치의 끝에 달린 실이 만져지지 않을 때에는 즉시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처음 자궁 내 장치를 삽입했을 때에는 장치를 삽입한 날짜, 삽입된 기구의 종류 등을 알고 적어놓아야 차후에 이상이 있어서 다른 병원을 방문하더라도 진단이 용이합니다. 자궁 내 장치를 삽입하고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월경이 없으면 임신반응 검사를 해 봐야 합니다. 장치를 제거하려 할 때는 반드시 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병원에서 제거해야 합니다. 혼자서 실을 잡아당겨서 제거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자궁 내 장치를 하고 있는 경우에 임신이 되더라도 아기에게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2. 영 구 불 임 술
영구적으로 생물학적.사회적 변화를 초래하는 독특한 형태의 피임법으로 여성의 난관이나 남성의 정관을 수술하여 난자나 정자의 이동을 막는 것입니다. 불임술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넓게 사용된 방법으로 미국에서만도 피임을 하는 여성의 1/4이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고 특히 35~44세의 거의 1/2가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난관을 폐쇄하는 난관결찰술과 남성의 정관을 폐쇄하는 정관절제술이 있습니다.
『난관결찰술』
여성이 하는 영구불임 수술로써 전신마취, 혹은 국소마취 후 복강경을 이용해서 나팔관을 절단하고 결찰하여 링으로 묶는 방법과 전기로 소각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출산을 제왕절개로 하는 경우에 병원에서 개복과 함께 난관결찰술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난관수술은 완벽한 피임을 보장하나 난관에서 난소까지 혈액공급이 원활치 못하게 되므로 난소 기능이 조기에 상실될 수도 있어서, 여성이 조기에 폐경이 될 확률도 있습니다. 수술의 실패율은 0.4%정도로 비교적 낮으나 실패원인은 수술방법의 차이와 시술자의 기술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더 이상 자녀를 원치 않는 경우에는 불임 수술이 효과적이 경제적이며 안전한 방법입니다. 장기간의 이점은 영구적인 피임이고 계획되지 않은 임신의 위험성이 없으므로 성생활이 향상됩니다. 수술초기의 감염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비교적 안정적인 수술이라고 하겠습니다
『난관결찰술의 복원』
난관복원수술은 결찰했던 난관을 풀어 다시 붙이는 것인데, 이미 상처를 냈던 직경 1mm 정도의 가는 난관을 다시 원상태로 만드는 것이므로 수술 성공률이 매우 낮습니다 또한 성공한 경우에도 자궁 외 임신 확률은 40~60%로 매우 높기 때문에 난관수술을 받을 때에는 다시 복원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수술을 결정해야 합니다.
『정관수술』
남성이 하는 영구불임수술로서 음낭의 양측에 1cm 정도 절개하고 양쪽 정관의 적은 부분을 전기소작으로 폐쇄시키거나 잘라내는 방법으로 시술하며 최근에는 무도정관수술(칼을 쓰지 않는 정관수술)로 출혈이 거의 없으며 기구에 의한 세균감염도 없고, 창상을 봉합하지 않아 수술 후 자주 병원에 갈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수술 중이나 수술 후 통증도 거의 없기 때문에 간편하고 시간도 적게 듭니다. 정관수술 후에 정액의 양과 내용물은 변화하지 않는데 정자는 정관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재 흡수됩니다. 대개 병원이나 비뇨기과 의원 외래에서 시행하며 수술시간은 3~5분 정도 소요되고, 수술비용은 소작법의 경우에는 의료보험이 적용되므로 4만원 정도가 들지만 무도정관수술은 보험혜택이 되지 않으므로 수술비는 10만원이 듭니다. 수술 후 몇 주에 혹은 3개월 후에 정관 내에 정자 유무를 확인해야 하는데 이는 정관이 길고 수술 전에 나머지 정관 내에 남아있는 정자가 약 1~3개월간 남아있기 때문에 임신 가능성을 최대한 배제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정관수술 후에 3~4개월간은 다른 피임법을 꼭 써야 합니다.
『정관복원수술』
정관복원수술은 직경 1mm 미만의 미세한 관을 이어주는 것이므로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미세수술 입니다. 정관수술 후에 자녀를 잃거나 특별한 사정에 의해서 복원수술을 원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수술의 어려움과 가능성을 충분히 알고 시도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정관복원 미세술로 언론에 보도되면서 복원을 원하는 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관 복원수술은 수술 받은지 4년 이내에 받아야 제 기능을 회복할 수 있으며, 4년이 지난 이후의 수술은 임신율이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정관절제술과 잘못 알려진 상식들』
정관수술을 받으면 정력이 감퇴되거나 발기에 이상이 있을까 하는 염려를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정관수술은 정액양의 감소나 성욕, 발기와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고, 전립선암의 발생에 대한 염려도 할 필요가 없음이 밝혀졌습니다.
인공임신 중절의 실태와 그 배경
97년 현재 우리나라 기혼 여성의 인공임신중절 건수는 총 23만건에 이르고 있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임신중절에 의한 임신소모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삼식 책임연구원이 발표한 '자녀의 성구성에 따른 인공임신중절 실태 분석'에 따르면 15∼44세 유배우 부인의 '임신소모율'은 평균 2.99회 임신중 1.05회로 추산돼 약 35.1%는 사산·자연유산·인공임신중절 등에 의해 소모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가운데 인공임신중절에 의해 소모된 임신수는 약 0.77로 전체임신 중 25.8%를 차지했으며, 특히 임신수 증가에 비해 '소모임신수'가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임신 소모율은 15∼24세의 경우 27.9%, 35∼39세 37.5%로 나타났으며 인공임신중절에 의한 임신소모율도 25∼29세 19.5%에서 40∼44세 28.6%로 연령 증가에 비례해서 소모 임신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초의 인공임신중절은 평균 26.3세떼 시행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기혼 여성들이 최근에 수용한 임신중절 이유는 '자녀를 원치 않아서'가 49.7%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터울조절' 11.0%, '임부의 건강상' 10.6%, '태아 이상 우려' 7.7%, '경제적 곤란' 7.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원은 "여성의 생식보건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원치 않는 임신을 줄여야 한다"며 "우리나라는 피임실천율이 80% 수준에 올라섰음에도 불구하고 인공임신중절이 성행하고 있는 것은 안전한 피임 실천율이 낮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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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0.16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6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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