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동거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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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혼전동거 반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50%로 나타났다.
서구문화에서는 이혼과 혼전동거가 보편화된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지난 8월 (주)리서치 앤 리서치에서는 성인 남녀들의 이혼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성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물어보았는데 응답자 44%가 '이혼은 절대 안된다'라는 입장을 취한 반면 25%는 '사정에 따라', 26%는 '애정이 없으면 이혼 할 수 있다'는 입장을 취해 '조건부 이혼 가능'입장이 5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혼 절대불가의 입장을 취한 사람은 50대 이상의 응답자 중에는 53%인 반면 20대에서는 26%에 불과하여 젊은 응답자일수록 이혼문제를 쉽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터넷서비스 '채널아이'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혼전동거에 찬성하십니까'를 묻는 반짝투표에서 참가자 6154명 중 찬성한다는 네티즌이 3513명(57%) 이었고 반대가 2641명(43%)으로 나타나 혼전동거에 찬성하는 네티즌이 과반수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여성네티즌의 경우 62%가 혼전 동거에 찬성했고 남성은 55%가 찬성표를 던져 여성네티즌들이 남성보다 혼전 동거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혼전 동거는 두사람만의 관계와 감정을 중요시할 수 있으며 결혼전에 상대 배우자가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는 인격의 소유자인지를 평가할 수 있다는 것.
한편 혼전 동거에 대해 불가 입장을 보인 한 네티즌은 "동거는 상대방에 대한 환상을 순식간에 깨뜨릴 수 있으며 동거후 헤어졌을 때 정작 실제 배우자가 될 사람에게 너무 미안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혼전 동거-70%이상이 찬성
요즈음 사회적 핫 이슈로 혼전동거에 대한 설문조사가 심심치않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들 설문조사를 통해 혼전 동거에 대한 의식 변화를 살펴보자.
고려대 학생 260명을 대상으로 동거에 대한 설문실시 결과, 10명중 7명 가량은 동거에 대해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100명 중 5명은 동거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동거에 대해 찬성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찬성한다(28.5%)'와 '상황에 따라 가능하다(45.6%)'는 대답이 큰 비중을 차지해, 동거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다는, 어느 정도 동거문화를 '이해'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2000년 설문조사 당시 계약 동거에 대해 부정적 여론이 65.5%에 달한 것과 큰 대조를 이뤘다.
(2002년 3월 31일자 고대신문 1423호 발췌)
인터넷통신 업체인 천리안은 13,887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혼전동거'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87%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혼전 동거에 대해서는 여성(89.3%)이 남성(85.3%)보다 오히려 개방적 사고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동거커플에 대해서는 '자유롭다'(31.7%), '특별하지 않다'(31.4%), '합리적이다'(21.6%) 등 긍정적인 시각이 85%에 달했다.
(2002년 4월 17일자 연합뉴스 발췌)
이런 의식의 변화는 젊은 세대의 대표적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인터넷 사이트의 활성화 정도를 살펴보면 더욱 쉽게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성업중인 인터넷의 동거사이트는 현재 10 여개에 달하며, 동거 관련 동호회는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200개 이상 존재하는 실정이며, 전체 회원수는 동거사이트 10만명, 동거카페 20만 명으로 추정된다.
(2001년 12월 24일자 스포츠조선 발췌)
혼전동거 열풍이 불고 있다!!
'결혼의 의무는 싫다, 사랑할 자유만 원한다'는 현재 유럽의 젊은이들을 사이에 퍼지고 있는 동거 지지 의식이, 우리 나라의 젊은이들의 생각가운데에서도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이런 가치관과 의식 변화는 혼전동거가 성공적인 결혼을 위한 시험단계로 여기며 주저 없이 찬성표를 던지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인생에 있어 결혼은 시험(test)이 아닌 현실이며, 혼전동거가 사회적, 윤리적 혼란을 가중시킨다며 이런 의식의 확산에 반대하고 있는 이들도 있다. 혼전 동거 문화, 과연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
혼전동거 반대론-문란한 성관계, 임신, 낙태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혼전동거를 찬성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 순간의 편리함을 쫓다 자칫 쾌락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혼전 동거 반대론도 만만치 않게 강력한 상태다. 혼전동거를 반대하는 사람들은 크게 '임신 등 현실적 문제 발생', '윤리의식 부재' 등의 이유를 들어 반대하고 있다. 혼전동거를 통해 무분별한 성관계로 인한 낙태, 사생아 문제, 미혼모 문제, 결혼인구 감소 등 간단치 않은 문제들이 기다리고 있다.
문란한 성관계, 임신, 낙태...
혼전동거 반대론자들이 내세우는 가장 큰 이유는 문란한 성관계와 그로 인한 임신과 낙태 문제다. 동거기간 중 예상치 않은 임신을 한 경우, 별다른 가책 없이 낙태를 생각하게 되고, 낙태 후 여성의 몸을 망치는 것은 물론이고 별다른 가책 없이 뱃속의 아기도 죽이는 일종의 살인행위를 저지르게 되는 것이다.
노르웨이의 경우, 지난 99년 현재 신생아의 49%가 결혼하지 않은 커플에게서 태어났으며 그 수치는 아이슬란드 62%, 영국 38%, 프랑스 48%(98년)에 이른다.
(연합뉴스)
"동거 3개월만에 남자 친구와 헤어진 U씨(26세)는 현재 임신 5주이지만, 법적으로 보호받을만한 장치를 찾지 못하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동거의 허와실 인터뷰중)
만나서 사랑하고 헤어지는 것은 자유라고 하지만 서로에 대해 책임이 따르지 않는 혼전동거는 책임을 회피하는 남성으로 인해, 사생아를 낳은 미혼모가 되었다는 사실 그리고,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큰 상처를 받게 되는 것이다. 뿐 아니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큰 상처로 남을 수 있다.
-- 사회현상으로 부각하지 말자!
일부 반대론자들은 혼전동거가 사회적인 이슈가 되는 현실에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한다. 아무리 성이 개방이 되었다고 해도 소수에 지나지 않는 혼전동거자들을 사회문제로 부각시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것이다. 또 혼전동거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은 인정하지만 사회현상으로 부각시킴으로써 자칫 혼전동거를 부추기지나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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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3.10.18
  • 저작시기2003.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27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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