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건축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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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고층 건축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초고층 건축양식의 발전
1) 기능주의 시대 (1880~1900)
2) 절충주의 시대 (1900~1920)
3) 아르데코 시대 (1920~1940)
4) 국제주의
5) 초고층빌딩의 시대(1965~1975)
6) 사회성을 띤 초고층 건축(1970~1980)
7) 포스트모더니즘 시대 (1980~ )

2. 현대 초고층 건축의 흐름
1) 1960년대 초고층 건축물의 현황
2) 1970년대의 초고층 건축물 현황
3) 1980년대의 초고층 건축물 현황
4) 1990년대의 초고층 건축물 현황

3. 한국의 초고층 건축의 발전
1) 근대초기
2) 1950년대
3) 1960년대
4) 1970년대
5) 1980년대 이후

본문내용

모두 담당하였다. 중앙부 코어의 내력벽과 건물 외주 내력벽을 Slip Form공법으로 먼저 타설한 다음에 바닥은 철골 조이스트를 설치한 후 슬래브를 타설하였다.
문화방송 공개홀 (구조설계 이창남, 1968)
지하실을 스팬 20m의 공개홀로 사용하고 지상 8개층에 세트장을 비롯하여 사무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도록 되어 있으나, 다시 대형 H형강을 전량 수입하여야 하는 실정이었으므로 Y방향도 넓게 사용하여야 할 바닥의 보만을 H-900x300으로 설계하고 나머지는 1개층씩을 트러스 높이로 하는 이른바 층간 트러스로 계획되어 있다.한가지 특기할 만한 것은 스팬이 20m나 되는 지중보를 지하수압에 견디게 하기 위하여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락 앵커링을 적용한 것이다.
제일모직 대구공장 원통 쉘 지붕(1965)
부산 민중역사 대합실 Hyper Shell 지붕(1966)
휘경동 건설연구소 수리시험동 지붕(1967)
4. 1970년대
70년대에는 주로 강북 도심권에 롯데호텔, 동방생명사옥(삼성) 등 대형 초고층 건축물이 건립되었는데 이미 철골(H-형강)구조 건축이 주류를 차지하게 되었고, 철근콘크리트 고층 건축물은 약간의 예외는 있지만 20층 미만의 규모의 고층 건축물과 기타 중소 건축물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구조 시스템면에서 철근콘크리트 건축물은 이미 1970년을 전후한 시기에 현재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수준에까지 도달되어 있었으며, 기록할 만할 발전은 없었다.
다만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서는 1972년도에 대한건축학회가 "철근 콘크리트 구조 계산규준 및 해설"을 처음으로 제정하였으며, 이 규준은 1977년도에 다시 보완 개정되었다. 허용응력도 설계법을 채택한 이 규준은 외형면에서 일본건축학회 "철근콘크리트 설계규준"과 유사한 형식을 갖추고 있기는 하지만, ACI, BS, DIN 등 여러 규준을 비교 검토하여 작성되었던 것이다. 내용에 있어서는 특히 허용응력도, 기둥의 축하중식, 전단보강설계 등에 ACI 318-63의 규준을 많이 도입하였다.
이 규준은 비록 내용면에서 미비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과거 일본규준을 무비판적으로 사용하여 오던 관습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노력과 의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
70년대만 하여도 큰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축물건설 공사는 그리 흔한 편이 아니었다. 다만 대단지 아파트 건설공사가 70년대 중반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하였으며,개포동, 가락동 등의 아파트 단지는 이 시기에 완성된 사례이다. 70년대에 건립된 철근콘크리트 건축물 중 주요 공공시설이나 비교적 규모가 큰 건축물의 사례를 들면 다음과 같다.
백남빌딩 (구조설계 정재철, 1970)
프레지던트 호텔로 알려진 이 건물은 지상 26층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로서 횡력은 중앙의 철근 콘크리트 코어에 의해서 지지되고 있으며, 건물의 일부 장스팬 보는 철골 래티스보에 철근 콘크리트를 타설한 철골 철근콘크리트(S.R.C) 구조로 처리하였다. 기둥은 단면을 줄이기 위해 이중 나선근을 사용한 기둥으로 설계되었고, 기초는 독립기초로 되어있다.
대일빌딩 (구조설계 마춘경, 1970)
하얏트 호텔 (구조설계 일본 우지다와 김창우, 1973)
원명은 서울 미라마 호텔로서 지하 2층, 지상 18층의 건물이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층까지는 일반적인 골조구조이고, 지상 3층에서 18층까지의 객실부분은 하부 기둥간격 9m에 맞추어 내력벽식 구조로 하였으며, 각 층 바닥은 중공 슬래브 구조로 하였다.지반이 부식암이어서 직경 5m, 깊이 5m 정도의 우물형으로 매 기초마다 굴착하여 콘크리트를 타설함으로써 지반을 개량하였다.
조선호텔 (설계 미국, 윌리엄 테블러 1972)
서린호텔 (구조설계 미국인, 1973)
대한항공 신관 (구조설계 마춘경)
KBS 한국방송공사-여의도(구조설계 김창우, 1973)
세종문화회관 (구조설계 이용하, 1978)
MBC 여의도 사옥 (구조설계 마춘경, 1978)
이마회관(구조설계 신종순, 1979)
5. 1980년대 이후
1980년대의 88올림픽 경기를 국내에 유치하게 됨으로써 공전의 대 건축경기가 전개된 시기이다. 서울의 강남, 강북을 위시하여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도시에도 20층 전후의 고층 건축물이 무수하게 건설되었다.
더욱이 60층급의 초고층 건축물이 등장함으로써 20층 전후의 건축물은 초고층의 대열에서 탈락되고 적어도 30층 수준이 되어야만 초고층 대열에 참여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특히 88년대에는 국산 H-형강이 생산 보급되면서 고층 건축물 등 대형 건축공사에서 철골구조가 보편화되었다. 아마도 80년대에는 철근콘크리트 건축의 주류는 대단위 아파트 건설공사에서 찾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90년대 초반에서도 지속되고 있다. 대단위 아파트 건설공사의 규모도 종래의 대단지 규모에서 신시가지 규모로 대폭 확장되었다.
80년대에는 기념비적인 대형 건축물이 많이 건립되었는데, 88 올릭픽을 위한 각종 시설을 위시하여 국립현대미술관(과천), 김포국제공항 신청사, 독립기념관, 예술의 전당 등의 사례를 들 수가 있으며, 이 중의 대다수가 철근콘크리트 구조이다.
건축구조기술 분야에 있어서도 각종 구조설계규준 등에 관한 연구 보완 작업을 통하여 새로운 구조기준의 도입, 제정 사업이 왕성했던 시기가 바로 80년대이다. 우선 최초의 독립된 구조기준인 "건축물의 구조기준 등에 관한 규칙"이 1982년도에 건설부령으로 제정 시행하게 되었다.
80년대에 건립된 대형 공공건축물 중에서도 철근콘크리트구조의 대표적인 사례를 선별 예시한다면 다음과 같다.
국립현대미술관 (구조설계 마춘경, 1983)
독립기념관 각종 전시동(구조설계 이후관, 1984)
국립중앙도서관-서초동(구조설계 신종순, 1983)
김포국제공항 신청사(구조설계 이병해, 1985)
양재동 트윈텔(구조설계 명광호, 1989)
경주 콘도미니엄(구조설계 정광량, 1989)
영남일보 사옥(구조설계 전봉수, Michel K.H.Yee, 1990)
대한주택공사 25층 아파트(구조설계 이학수, 1984)
올림픽선수촌.기자촌 아파트 (구조설계 이창남, 1988)
분당 시범단지 초고층(30층)아파트 (구조설계 이문곤,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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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0.20
  • 저작시기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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