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의사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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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봉길 의사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상하이 타임즈(1932. 4. 30. 2면) 번역

2. 윤봉길 의사의 사진과 아사히신문의 사진을 비교하여 그 진위여부에 관한 논술

3. 윤봉길 의사의 대한 나의 판결

본문내용

부끄럽기만 하다. 하지만 솔직한 대답과 말은 어디든 통한다는 신념이 나에게는 있다. 그 마음만은 부끄럽지가 않듯 윤봉길의 마음만은 죽일 수 없었는데, 연행해가며 찍힌 사진을 본다면 우리민족에게 공포감을 심어주게 할 생각으로 윤봉길의 정신까지 죽게 한 것 같다.
이 진위여부가 중요한 것 같다. 그 자체의 사실보다는 우리의 정신을 되찾고자 함이 아닐까 한다.
3. 윤봉길 의사의 대한 나의 판결.
윤봉길의 의사의 행동은 현실적으로는 분명 폭력이고 위법이다. 사실, 법치국가의 법규로써는 당연히 위법이고 불법이다. 하지만 일본은 정당한 법치국가도 우리의 친국도 아니다.
우리의 국민을 그들이 처벌할 권리도 의무도 없는 것이다. 그 나라의 장교를 죽였다며 아우성 치던 일본은 외신을 고려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 민족에게 보여주고 싶었을 것이다. 이런 행동을 다시 한다면 어떻게 되는지를 말이다. 그리고 처절한 말로를 말이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일본은 적반하장이다. 일본은 우리의 국민을 무차별 살인하고 노동력을 착취하였다. 하지만 일본은 처벌을 받지 않았다.
윤봉길 의사의 잘못을 묻기 전에 그들의 잘못을 물어보고 싶다. 그들의 잘못이 진정 없다면 윤봉길 의사의 잘못도 분명히 없는 것이다.
그들이 우리를 침략하고 수탈하지 않았다면 윤봉길 의사는 의사가 아닌, 한 가정의 가장으로, 남자로 살았을 것이다.
윤의사를 그렇게 만든 것은 윤의사의 의지도 아닌, 그들의 잘못일 것이다.
내가 판사였다면 윤의사는 무죄다. 그 합리성은 묻고 싶지도 않다. 그러나 무죄는 무죄인 것이다. 단지 죄가 있다면 일본의 만행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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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3.11.17
  • 저작시기2003.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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