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로에선 자본주의 6장 요약

소개글

기로에선 자본주의 6장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무지의 생산

2. 환경적 차별인 세계화

3. 환경적인 스트레스의 세계화

4. 제2세계의 생물학적 및 지적재산의 해적질

5. (주)생명

6. 먹이사슬에 대한 생태적 위협

7. 물의 오염, 고갈 그리고 사유화

본문내용

이 될 것이다."
물 사용량은 20년마다 2배가 되고 있다. 30개 이상의 나라가 물 부족을 겪고 있으며, 10억 이상의 인구가 깨끗한 식수를 적절하게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2025년이 되면 전세계 인구의 3분의 2는 심각한 물 부족에 직면할 것이다.
물 부족의 의기를 영구적인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것은 또 물 사유화의 바탕이기도 하다. 물 사유화는 생명 사유화의 또 다른 측면이다. 구 초국가적 기업인 제너럴 테조와 수에즈 리요네 데조가 물산업을 주도한다. 이들은 120개 국가에서 물 회사들을 수유하며 1억 이상의 인구가 이들로부터 물 공급을 받는다. 댐 건설 업체인 벡텔은 영국의 유나이티드 유틸리스와 합작 사업체를 출 범시켰다. 영국 회사인 켐스 워터와 바이워터는 아시아와 남아프리카에서 물에 관한 권리를 얻어내고 있다.
몬센토는 물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보고 있다. 그것은 새로 부상하는 물 위기 때문이고, 그 필수적인 자원을 사람들에게 공급하는 데 사용되는 자금 동원 능력 때문이다.
이와같이 물의 오염 및 고갈 위기는 몬센토가 볼 때 하나의 사업적 기회이다. 몬센토에게 '지속 가능한 발전'의 의미는 생태적인 위기를 자원이 희소한 시장으로 바꾸는 것이다.
몬센토는 또 안전한 식수에 대한 인도시장에 침투하기 위해 UV기술의 70퍼센트를 통제하는 유렉카 포브스/TATA와 합작 사업체를 설립할 계획도 갖고 있다. 물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몬센토는 위터헬스 인터네셔널의 다수 지분을 획득했고 사업의 나머지를 인수할 수 있는 옵션도 취득했다.
몬센토가 아시아에서 1999년에 시작한 또 하나의 새로운 사업은 수경농이다. 수경농 사업은 몬샌토의 농업적 생명공학 기술과 물고기 먹이 및 물고기 교배 능력을 기반으로 할 것이다. 2008년까지 몬샌토는 수경농 사업에서 10억 달러의 매출과 2억 6600만 달러의 순수입을 올릴 계획이다. 몬샌토의 수경농 참여는 그들의 지속가능한 개발 행위를 통한 것이지만 산업적인 수경농에서는 지속 불가성이 극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인도 대법원은 끔찍한 결과를 우려해서 산업적인 새우양식을 금지시켰다. 그러나 인도정부는 수경농 업계의 압력을 받아 관련법규를 바꿔 대법원의 명령을 무효화시키려 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세계은행은 물 자원을 사유화하고 물 권리들의 교역을 수립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런 추세들은 새로운 물에대한 사업과 수경농 사업을 수립하려는 몬샌토에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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