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과 창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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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생명의 기원
▶인류의 해묵은 궁금증
☞코아세르베이트 가설
☞무기물에서 생명합성
☞닭과 달걀 논쟁
☞자기복제 가능한 RNA
☞생명의 요람을 찾아서

Ⅱ.진화론과 창조론
1. 생물의 발생설
2.열역학적 고찰
3. 생물학적 고찰
4.화석학적 고찰

본문내용

구별하는 중요한 특징은 양서류와는 달리 파충류는 그 알이 양막으로 싸여 있다는 점이다.
진화론자들은 양서류와 파충류의 중간형태로 세이모리아(Seymouria) 와 디닥테스(Didaactes)로 보고 있다. 세이모리아와 디닥테스의 화석이 처음으로 나타나는 것은 페름기로 본다. 그러나 코틸로사우리아(Cotylosauria ) 목(目)의 소위 "주축 파충류"가 나타나는 것은 페름기 이후가 아니라 구 이전의 펜실바니아기이다. 또한 포유류의 조상이라고 추측되는 시납시다(Synapsida) 아목의 "포유류형 파충류"들도 펜실바니아기에서 발견되며 때로는 펜실바니아기에서도 매우 초기에 나타난다.
그러므로 진화론에서 파충류의 양서류 조상으로 일컫는 세이모리아와 디닥테스는 피충류보다 수 천만 년 후에 생겼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포유류의 파충류 조상들보다도 후에 생겼기 때문에, 이들이 파충류의 조상이라는 논리는 화석적 증거에 의한 것이 아니다.
▶파충류에서 포유류까지
-파충류와 포유류를 구별하는 해부학적, 생리학적 특징으로 번식형태, 온혈성, 가로박의 유무로 인한 호흡법의 차이, 수유, 털의 유무 등 많이 있지만 화석으로는 이런 것들이 잘 나타나지 않으므로 몇몇 골격학적인 특징만을 다룬다.
진화론자들이 포유류와 파충류의 중간형태로 제시하는 포유류형 파충류에 관해 크롬프턴과 파커는 '포유류의 씹는 기관의 진화'라는 그들의 책에서 포유류형 파충류가 실제로는 포유류와 전혀 다르다고 증거를 제시하였다. 즉 트리낙소돈과 같은 포유류형 파충류의 외이(外耳)모양과 중이는 전형적인 파충류의 것이며, 포유류와는 달리 트리낙소돈의 치아는 파충류처럼 오래된 치아들 사이에 새로운 치아가 일생동안 계속적으로 솟아나면서 교체되었다.
▶공룡의 기원
-공룡의 화석은 오스트레일리아를 포함한 전세계의 모든 대륙에서 발견되며 북극해의 스피츠베르겐과 같은 곳부터 남아메리카의 남쪽 끝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서 발견된다. 공룡은 지층기둥의 중생대 지층, 즉 삼첩기, 쥬라기, 백악기에서만 발견되므로 진화론에서는 중생대를 파충류 시대라고 한다.
공룡의 멸종에 관해서는 학자마다 설이 많은데 어떤 사람은 기후의 갑작스런 변동이나 특수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많은 과학자들은 전 대륙을 덮는 대홍수로 인해 공룡이 멸종되었다는 데에 동의한다.
▶시조새
진화론에서 파충류와 조류의 전이 형태라고 내세우는 가장 유명한 것은 시조새의 화석이다. 이제까지 발견된 많은 시조새의 화석 중 가장 선명한 것은 독일의 졸른호펜의 석회암에서 발견된 쥬라기 화석이다.
시조새의 새로서의 특징은 깃털, 날개, 부리이며 파충류로서의 특징은 뼈가 있는 긴 꼬리, 날개 전면의 발톱, 부리의 치아 등이다.
진화론자들은 시조새의 깃털이 파충류의 비늘에서 진화했다고 한다. 그러나 시조새의 깃털은 다른 종류의 새들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발달한 형태이다. 그러므로 깃털로서의 조류가 파충류에서 발생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찾을 수 없다. 진화론에서 시조새가 파충류와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또 하나의 특징은 날개의 앞쪽 끝에 있는 발톱이다. 그러나 날개 발톱이 시조새가 파충류와 조류의 전이 형태라는 증거가 되지 못하는 이유로 현존하는 새 중에도 날개 발톱을 가진 새가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 다음으로 진화론자들이 내세우는 것은 시조새의 치아이다. 그러나 시조새의 치아도 시조새가 파충류와 조류 사이의 전이 형태의 증거가 될 수 없는데, 이유는 화석으로 나타나는 새들 중에는 시조새 외에도 치아를 가진 새들이 있기 때문이다. 치아의 유무가 파충류와 조류의 판별기준이 될 수 없는 또 다른 이유는 오늘날 파충류에도 거북이 같은 sruddn처럼 치아가 없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조새를 파충류와 조류 사이의 전이 형태로 채택한 것은 진화론자들의 증거가 될 수 없다.
▶익룡
-날아다니는 파충류인 익룡과 날지 못하는 파충류 사이에는 엄청난 신체적 차이가 있지만 진화론자들은 익룡이 날지 못하는 파충류에서 진화했다고 말한다. 중생대 삼첩기 초기에 나타났다가 삼첩기 말에 멸종된 샐토포서커스가 익룡을 발생시켰다고 말한다. 익룡의 한 종류인 람포린커스와 프테라노돈을 샐토포서커스와 비교해 보면, 람포린커스는 꼬리가 길고 날개막을 지탱해 주는 넷째 손가락이 다른 세 손가락에 비해 특별히 길다. 따라서 만일 람포린서커스가 샐토포서커스나 다른 파충류에서 진화했다면 이 넷째 손가락이 점점 길어지는 것을 보여주는 전이 형태가 발견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런 전이 형태가 지금까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프테라노돈은 부리는 크고 치아가 없고 돌기는 길게 뒤로 뻗었고 16미터나 되는 날개가 있는데 이 날개는 긴 넷째 손가락이 받쳐주고 있다. 프레테라노돈의 구조도 이처럼 독특하지만 이런 구조의 진화흔적을 보여주는 전이형태들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이처럼 독특한 구조를 가진 익룡이 진화했다면 진화하는 데 수백만 년이 걸렸을 것이고 아울러 진화의 중간단계를 보여주는 전이 형태의 화석이 존재할 것이나 실제로는 전이 형태의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연대학적으로 인류의 원인(原人) 조상 중 하나라고 추측하는 것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이다. 이것은 1924년 다트가 최초로 발견했는데 이름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라고 붙였다. 두개골은 전반적으로 원숭이와 비슷한 특징들이 많이 있다고 지적했고, 몇 가지 특징들과 치아는 사람과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 속하는 것들은 두 종류로 분류된다. 하나는 다소 작은 턱과 치아를 가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라는 것이고, 하나는 좀더 큰 치아와 턱, 그리고 고릴라에서 발견되는 화살촉처럼 뾰족한 목덜미, 뼈가 앙상한 등을 가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로버스투스라는 것이다.
이 동물들은 고릴라와 비슷하고 다 뇌가 작아 사람의 약 3분의 1에 해당한다. 따라서 고생물학자들은 그것들을 유인원이라고 주장하게 되었다. 또한 오스트랄로피테쿠스들은 똑바로 서서 걸은 것이 아니라 오랑우탄과 비슷하게 걸었을 것이라고 결론 짓고 있다. 따라서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을 모두 사실이라고 받아들이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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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2.13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7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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