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읽는 법

소개글

한경읽는 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제1부 신문을 읽는 테크닉
제2부 한경을 통해 경제를 꿰뚫어볼 수 있는 핵심주제 100가지
제3부 한경 이용법

Ⅲ. 결론

본문내용

여기에 응하는 것을 실권주 청약이라고 한다.
일곱 번째, 국제 뉴스에서 소개되는 경제 기사이다. FRB란 미국 통화정책을 총괄하는 이사회로서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FRB는 공정할인율 및 예금 준비율의 변경, 금리규제, 공개시장조작, 연방 준비권의 발행과 회수를 감독한다. 또 12개 연방 준비 은행 업무를 통괄 관장한다. 기축통화란 국가 간 결제에 금의 대체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정 국가의 통화이다. 즉, 어느 나라에서든 교환해 사용할 수 있는 돈이다. 현재는 달러가 그 역할을 한다.
달러화란 자국의 통화를 달러로 대체하는 것이다. 1999년 들어 유럽 11개국이 유로화라는 것을 만들었다. 기축통화가 되면 여러 가지 이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간 인수합병 열풍이 전세계를 흔들고 있다. 자동차에서 금융, 그리고 정보통신, 제약, 석유화학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산업이 인수합병 열풍이 싸여있다. 이런 열풍은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다. 갈수록 경영환경은 악화되고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기업들이 합병계획을 발표하면서 내세우는 이유는 시너지 효과 극대화다. 이는 경영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 서로의 약점을 보강하고 강점은 더욱 살려보자는 게 취지다. 규모의 법칙도 작용한다. 아마도 인수합병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고 미래에도 계속될 것이다.
여덟 번째 부동산가이드에서 소개되는 경제기사들이다. 부동산 상품 중 가장 많이 거론되고 인기있는 것이 아파트이다. 한번 투자하는데 대규모 자금이 소요되는 토지나 빌딩에 비해 투자단위가 작은데다 투자금액을 회수하는 기간도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이다. 특히 분양권 전매 전면 허용으로 환금성이 높아진 것도 인기를 높이는 주된 요인이 되고 있다. 아파트 시장은 주로 신규분양 시장이 주도하고 있다. 분양에서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은행 등 금융기관이나 개인이 채권. 채무 또는 국세체납 등으로 압류된 물건을 일반인에게 '공개매각'하는 것을 경매. 공매라고 한다. 법원의 경매와 성업공사의 공매가 대표적이다.
수익성 부동산의 대표격인 상가 시황은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다. 규모가 작고 큰 돈이 들지 않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활성화 기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전문 대형상가나 근린상가, 주거형 오피스텔 상가 등은 아직도 찬바람이 일고 있다. 근린상가란 근린생활시설에 속한 업종의 상가를 말한다. 특히 단지 내 상가는 입지여건이 좋은 아파트 위주로 분양 열기가 살아나고 있다. 이는 일정한 고객 확보로 인해 상권이 안정돼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권은 투자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짧은 시간 안에 매매차익을 기대하는 단타거래도 성행하고 있다. 인기 아파트를 분양받아 매각시점을 잘 맞추면 짧은 시간 안에 수천만 원의 시세차익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분양권을 살 때는 기본형 아파트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다. 내 취향에 맞는 시설과 자재 등으로 고칠 수 있기 때문이다. 전 주인이 선택한 형태를 고치려면 추가비용도 들어간다.
임대주택 사업은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또한 임대주택산업의 매력은 세금감면 혜택이 많이 주어진다는 점이다. 취득시에는 취득세. 등록세를 감면받을 수 있고 보유기간에는 재산세. 종합토지세. 임대소득세 감면 등의 혜택을 받는다.
상권이 형성되려면 일정한 수요가 있어야 한다. 상권이 형성되려면 일정한 수요가 있어야 한다. 고정고객이 풍부하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상권이 형성되게 마련이다. 아파트 밀집지역에는 고정고객을 겨냥한 상권이 형성된다. 지하철역 등 교통요지에는 유동인구를 상대로 한 점포들이 들어서게 된다. 공실률이란 상가나 건물 등이 얼마만큼 비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다. 건물의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산출한다.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지표는 아니지만 실물경기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잣대 가운데 하나다.
아홉 번째부터는 사회. 정치. 골프·문화에서 소개되는 경제 기사들이다.
실망실업자란 취업이 어려워 아예 구직을 포기한 사람을 말한다. 이들은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어 실업률 산정에서 제외된다. 실업률은 실업자를 경제활동인구로 나눈 값에 100을 곱한 백분비로 산출된다. 우리나라 실망실업자의 절반 이상은 주부다. 장기실업자는 1년 이상 실업한 상태에서 계속 구직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장기실업자는 대부분 절대적인 빈곤에 시달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정부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제정, 장기실업자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기도 한다. 국민연금은 노후에 연금을 받으며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일종의 사회안전망, 노인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비춰볼 때 필요하다.
이후에 우리 사회전반에 걸친 여러 현상들에 대한 기사들이 소개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제3부에서는 한경 이용법이다. 이 부분에서는 독자가 궁금해하는 10가지 질문, 세계 4대 경제지, 보도 및 기자행동 준칙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Ⅲ. 결론
이 책을 읽고 무엇보다도 경제기사에 눈을 뜨게 되었다. 여러 가지 분야의 경제 기사들을 접하면서, 경제 및 경영의 흐름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었다. 이 책이 1999년도에 출판되어서 그 당시의 경제 및 경영에 관한 기사들이 쓰여져 있지만 현재의 경제와도 많이 관련되어 있어서 경제 신문 분석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
이 레포트를 하면서 한가지 느낀 점이 경제를 순환된다는 것이었다. 1999년도와 2002년, 이 떨어진 시간 동안 서로 유사한 동향을 나타내는 주가나 부동산 시장 등...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반복되는 사이클을 가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2부에서 소개된 많은 분야의 기사들 중에서 재테크 부분이 제일 접하기 어려웠고, 또한 가장 많이 배운 부분인 것 같다. 이 부분에서는 기업법 수업 시간에도 많이 접한 주식에 관한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특히 증권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를 많이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전공과 관련있는 정보통신 분야였다.
또한 앞으로 국내주가 뿐만 아니라 해외주가를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증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해외증시를 분석하는 능력을 길러서 한층 더 국제화된 시각을 가져야 겠다.

키워드

경제기사,   신문,   경제,   스크랩,   경영흐름,   매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