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의 의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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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몽골인의 의식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의복

2. 음식

3. 주거

본문내용

몽골고원은 건조하고 또 추워서 두꺼운 의복이 필수적으로 북방유목민족이 가축이나 동물의 가죽으로 의복을 만들어 입는 관습은 몽골제국 성립 전까지는 변하지 않음.
몽골이 주변제국을 완전히 제압하고 세계제국을 건설한 후부터 일부 변질되어 정주민족의 직물에 의존하는 경향이 점점 커졌다.
16세기 청조로 복속 후에는 청나라의 영향을 받아 고대 몽골족의 의상은 변화를 일으켰으며 그 전통은 1930년대까지 지켜졌다.
“몽골비사”의 몽골인의 의복에 관련된 부분

55절 허엘룬이 적에게 쫓겨 도망가야만 하는 신랑에게 사랑의 징표로 참츠(цамц)를 벗어주었다는 기록.
한국에도 여인들이 사랑의 징표로 속옷을 벗어주었다는 기록이 적지 않다.
참츠는 일반적으로 델 속에 입는 옷을 가르킨다.
가도르참츠(гадуур цамц)는 저고리를 도토르참츠(дотуур цамц)는 바지를 뜻한다.
몽골인들은 참츠 위에 입는 의복 즉 한국의 두루마기와 비슷한 옷을 델 (дээл)고 부른다. 현재 몽골인들은 여름용의 델을 주로 비단이나 광목으로 만들지만 겨울용의 델은 외감은 광목이나 비단으로 만들고 안감은 새끼양의 털을 붙여 만든다.
146절과 238절
붉은색 델 에 관한 기록; 붉은색으로 보아 이 델은 비단제로 당시 상류층들은 붉은색 비단의 옷을 주로 입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모자
74절, 115절
모자인 복타(богт)에 관한 기록; 선홍색의 페르시아비단으로 둘려져 있으며 매우 높게 되어 있다.
고대 몽골부인들은 모자 위에 새의 깃털이나 낙타의 목 부분에 있는 긴 털 즉 족도르(зогдор)를 붙여 장식하는 관습이 있었고 115절에“족도르를 붙인(복타 모자를 쓴)부인” 이란 기록이 나오며 당시 복타모자는 족도르를 붙인 모자라는 별칭으로도 사용되었고 우리나라 고려시대부터 등장한 족도리 라는 명칭은 족도르 라는 표현처럼 별칭으로 많이 쓰였던 말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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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3.12.19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23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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