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이해(기말)_플라톤 향연 강철웅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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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의이해(기말)_플라톤 향연 강철웅 옮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향연]

(1) 내용 요약

(2) 나의 생각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뿐만 아니라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대립적인 것들의 조화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서로 대립적인 두 사람의 조화와 균형이 바로 사랑이다.
네 번째는 희극 작가인 아리스토파네스이다. 그는 원래 인간은 등이 붙어있는 동그란 모양의 팔다리가 각각 네 개였다고 말한다. 이들이 신에게 덤비자 제우스가 번개를 통해 이들을 반으로 갈랐고 현재 우리의 모습이 되었다. 우리는 늘 우리와 등이 붙어있었던 그 반쪽을 찾게 되었고 사랑이라는 것은 결국 떨어져있던 ‘나의 반쪽’을 찾았다는 의미라는 것이다. 사랑을 하면 불완전했던 인간이 완전해질 수 있으므로 사랑은 결국 온전함에 대한 욕망이 되는 셈이다. 아리스토파네스의 이야기는 흥미롭게 들리지만 정작 그 안에는 인간의 원초적 비극이 자리 잡고 있다.
다섯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아가톤이다. 그는 에로스가 가장 훌륭한 존재라고 말한다. 세상의 모든 미덕이 에로스로부터 출발했다는 것이다. 신들의 평화, 아름다운 시, 모든 좋은 것의 기원이 에로스라는 것이다. 아가톤은 강력하게 에로스를 찬미한다. 아가톤은 에로스가 주는 선물만 이야기하고 정작 에로스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항변했다. 후자를 먼저 이야기해야 전자가 힘을 얻는다는 것이다. 아가톤은 정의, 절제, 용기, 지혜의 측면에서 에로스에게 힘을 보탠다.
소크라테스는 아가톤의 말에 반박한다. 에로스가 모든 미덕을 지녔다면 추함보다는 아름다움을, 나쁜 것보다는 좋은 것을 추구할 것이다. 하지만 무언가 욕망한다는 것은 결국 결핍이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성립되지 않는다. 에로스가 아름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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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3.21
  • 저작시기202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2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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