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Summary For Fetus Period
2. 태아기(태생 3개월에서 출생까지) Fetal Period(Third Month to Birth)
2. 태아기(태생 3개월에서 출생까지) Fetal Period(Third Month to Birth)
본문내용
태반과 태아의 크기 및 위치를 알 수 있고 뭇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또한 신경관이나 심장, 배벽 등에서의 기형을 찾을 수 있다.
b. 양수천자 amniocentesis : 양수를 뽑아내어 검사
- 산모의 배벽과 자궁을 통하여 양막공간 안으로 바늘을 찔러 넣고 약 20-30 ml의 양수를 채취 / 14주 이전에는 양수의 양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시행하지 않음
- 채취한 양수에서 알파태아단백( -fetoprotein, AFP)을 분석 : 이 물질은 태아 단백질로서 척추뼈갈림증 spina bifida나 뇌결여증 anencephaly과 같은 결손 태아와 정중배벽갈림증 gastroschisis이나 배꼽탈장 omphalocele 과 같은 배벽의 기형이 있는 태아에서 높은 농도로 나온다
- 양수에 있는 태아 세포를 배양하여 염색체이상을 위한 분석을 할 수 있으며 이방법을 통 하여 전위(translocation), 염색체파열(break), 흩염색체(monosomy)나 세염색체(trisomy)등과 같 은 염색체이상을 찾을 수 있다.
- 기타 : Giemsa와 같은 특수염색을 하여 각 염색체의 고유한 띠모양(banding pattern)을 볼 수도 있다. 나아가서는 사람 유전자의 염기 서열이 점차 밝혀짐에 따라 Southern blot을 시 행하여 DNA 구종에 대한 좀더 자세한 분석을 시행 가능
c. 융모막융모생검 chorionic villus sampling (CVS) : 융모막 조직검사
- 이렇게 얻은 조직에는 급속히 분열하는 수많은 태아 세포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은 염색 체 및 생화학적 결손의 즉각적인 분석에 대단히 유용. 이 방법은 임신초기(8주)에 세포 배양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 없이 즉시 할 수 있는 장점
이러한 모든 방법이 모든 산모에게 시행되는 것은 아니며(초음파는 점점 대중화되고 있기 는 함) 위험성이 높은 임신의 경우에 실시된다. 이런 검사는 (a) 산모의 나이가 35살 이상일 경우 (b) 가족력상 신경관결손이 있을 경우 (c) 다운증후군과 같은 염색체이상이 있는 영아를 출산한 경험이 있을 경우 (d) 부모 중 누구에게라도 염색체이상이 있을 경우 (e) 산모가 X-염 색체연관 열성장애(X-linked recessive disorders)의 보유자인 경우에 적용된다. 검사 자체에 의한 위험성은 낮다. 양수천자를 할경우에 태아를 잃을 경우가 0.5%이며 융모막융모 생검의 경우에는 0.8%이다.
b. 양수천자 amniocentesis : 양수를 뽑아내어 검사
- 산모의 배벽과 자궁을 통하여 양막공간 안으로 바늘을 찔러 넣고 약 20-30 ml의 양수를 채취 / 14주 이전에는 양수의 양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시행하지 않음
- 채취한 양수에서 알파태아단백( -fetoprotein, AFP)을 분석 : 이 물질은 태아 단백질로서 척추뼈갈림증 spina bifida나 뇌결여증 anencephaly과 같은 결손 태아와 정중배벽갈림증 gastroschisis이나 배꼽탈장 omphalocele 과 같은 배벽의 기형이 있는 태아에서 높은 농도로 나온다
- 양수에 있는 태아 세포를 배양하여 염색체이상을 위한 분석을 할 수 있으며 이방법을 통 하여 전위(translocation), 염색체파열(break), 흩염색체(monosomy)나 세염색체(trisomy)등과 같 은 염색체이상을 찾을 수 있다.
- 기타 : Giemsa와 같은 특수염색을 하여 각 염색체의 고유한 띠모양(banding pattern)을 볼 수도 있다. 나아가서는 사람 유전자의 염기 서열이 점차 밝혀짐에 따라 Southern blot을 시 행하여 DNA 구종에 대한 좀더 자세한 분석을 시행 가능
c. 융모막융모생검 chorionic villus sampling (CVS) : 융모막 조직검사
- 이렇게 얻은 조직에는 급속히 분열하는 수많은 태아 세포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은 염색 체 및 생화학적 결손의 즉각적인 분석에 대단히 유용. 이 방법은 임신초기(8주)에 세포 배양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 없이 즉시 할 수 있는 장점
이러한 모든 방법이 모든 산모에게 시행되는 것은 아니며(초음파는 점점 대중화되고 있기 는 함) 위험성이 높은 임신의 경우에 실시된다. 이런 검사는 (a) 산모의 나이가 35살 이상일 경우 (b) 가족력상 신경관결손이 있을 경우 (c) 다운증후군과 같은 염색체이상이 있는 영아를 출산한 경험이 있을 경우 (d) 부모 중 누구에게라도 염색체이상이 있을 경우 (e) 산모가 X-염 색체연관 열성장애(X-linked recessive disorders)의 보유자인 경우에 적용된다. 검사 자체에 의한 위험성은 낮다. 양수천자를 할경우에 태아를 잃을 경우가 0.5%이며 융모막융모 생검의 경우에는 0.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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