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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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도철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 장 인도철학 개론

제 2 장 인도철학의 이대분파

제 3 장 인도철학의 시대구분

제 4 장 베다사상

제 5 장 리그베다

제 6 장 우빠니샤드

제 7 장 우빠니샤드 윤리

본문내용

사람은 유일자에 도달하기 어렵다. 따라서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2. 고행
-결국 우빠니샤드의 윤리는 "정신적 자유로 이끄는 자기수련"이라고 할 수 있다.
-"창조주는 고행 끝에 (tapas) 세상을 만드시다"(리그베다): 육신은 감각기관을 갖고있어 물질적 쾌락에 빠져들기 쉽다. 그 결과 윤회하는데 현인들은 고행의 실천을 통하여 불멸을 얻게된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고행은 무의미하며 오직 정의, 선의, 불살생, 진실을 함께 실천해야만 범천의 세계에 들어설 수 있다.
-고행이란 거동이 불편한 만큼의 난행을 행하는 것은 아니다. 즉 감각기관(육신)을 지나치게 학대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하면 정신적 목표의 대상을 이룰 수 없게 된다.
분별력
외부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선과 악을 구분해 내는 능력

자기통제를 가능하게 함
의지력
불교와 같은 종교는 成佛, 즉 수행자의 의지력을 중요시 하는 반면에 기독교와 같은 종교는 他力的 성향
-승선 (정의/선이 승리함)과 복락(쾌락, 현재적 이익)
범부는 복락에 치우치지만, 현자들은 이를 모두 가릴 수 있다.
-바그와드 기따에 따르면 인간의 감각기관을 조종하는 것은 악령들이다. 고통(식욕과 휴식의 절제, 행위의 절제, 수면의 절제)을 지멸하기 위해서는 Yoga가 필요하다.
우빠니샤드 윤리는 全人의 理想을 실현하기 위하여 브라흐만에 대한 지식/앎이 필요하고 그것을 위해서는 신체에 관련된 것들을 억제하고 윤리와 종교규범을 실천해야만 한다고 말한다. 여기에서의 윤리란 지고한 대상에 이르는데 필요한 조건이다. Yoga, 윤리적 문제해결, 이웃사랑의 실천 등 내면의 성숙함이 我와 神의 合一에 이르는 길이다.
[첨부 #1]
단일신교 [단일신교, henotheism]
여러 신들의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하나의 특정 신을 최고신으로 받드는 종교 형태.
여러 신들 가운데 하나의 신을 숭배하는 신앙을 말한다. henotheism은 그리스어에서 온 용어로서, 하나를 뜻하는 헤노스와 신을 뜻하는 테오스의 합성어이다. 이 말은 1842년 독일의 철학자 F.W.J.셸링이 처음으로 사용했고, 후에 F.막스 뮐러가 교체신교(교체신교, kathenotheism)와 같은 뜻으로 사용하면서 일반에 널리 알려졌다. 뮐러는 고대 인도종교가 고대 그리스와 로마종교, 그리고 유대교와 그리스도교 등과 다른 특징이 있다고 생각하여, 이를 다신교(다신교, polytheism)나 일신교(일신교, monotheism)와 구분하여 단일신교라고 불렀다.
단일신교는 다신교·일신교와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차이가 있다. 첫째, 다신교의 신들은 각자 고유의 영역이 있어 그 영역에서는 주요한 신이 되지만 모두 최고신의 통치 아래 존재한다. 그런데 고대 인도의 종교, 즉 베다시대의 종교에서는 신들이 아그니(Agni, 불)· 유샤스(Usas, 새벽)·마루츠(Maruts, 폭풍)·나디(Nadi, 하천) 등과 같은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으며, 이때의 신들은 자연현상을 신격화시킨 존재로서, 각기 고유의 영역을 가지므로 다신교적이다. 그러나 베다시대의 종교에는 그리스나 로마의 신화에 등장하는 제우스나 주피터와 같이 지속적으로 최고신의 위치를 누리는 신이 없었다. 신을 찬미하고 신의 은총을 바라는 기도자에게는 기원의 목적과 내용에 따라 그 대상이 되는 신이 유일한 신이며 지고의 존재이고 절대자이다. 따라서 신들은 번갈아가며 혼자서 최고신이 될 수 있다. 이것이 다신교와 차이를 보이고 있는 점이다. 뮐러의 지적대로 다신교는 주로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유래한 것으로, 힘과 계급에서 서로 다르며 최고신인 제우스에게 모두 복종하는 신들의 체계를 나타내는 것이다.
둘째, 일신교에서는 다른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아, 모든 기원(기원)이 오로지 하나의 신에게로 집중된다. 그러나 베다시대에는 그들이 어떤 신을 칭송할 때에는 마치 다른 신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그 신에게 온갖 찬미와 기원을 노래하지만 단지 그때뿐으로 일신교처럼 항상 그 신만이 찬미의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기원의 목적과 소망에 따라 칭송받을 대상의 신은 바뀌는 것이다. 즉, 일신교에서처럼 기원의 순간에는 다른 신의 존재를 잊고 하나의 신에게 찬미와 기원을 바치지만 그렇다고 다른 신의 존재를 완전히 부인하지 않는 점이 베다 종교의 특성이다.
뮐러는 이와 같은 베다시대의 종교를 다신교·일신교와 구분하여 단일신교 또는 교체신교라고 불렀다. 이는 마치 거대한 신전으로부터 나오는 각각의 신들이 번갈아가면서 최고신 또는 유일신으로 대우받는 것과 같다. 뮐러는 인도종교를 단일신교의 고전적 사례로 보았으며, 이와 같은 사례가 인도뿐만 아니라 핀란드, 이탈리아, 독일 같은 지역에도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단일신교라는 용어는 뮐러의 의도와는 달리 종종 일신숭배(일신숭배, monolatry)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일신숭배란 일신교에 이르기 전인 고대 이스라엘 종교 같은 것을 가리키는 데 적절한 용어이다.
그 당시에는 야훼가 아닌 다른 신들의 존재는 인정되었으나 그들을 숭배하는 것은 엄격하게 금지되었다. 이와 같이 본다면, 일신숭배는 어떤 사회집단이 배타적으로 하나의 신을 숭배하지만 다른 신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다른 신의 존재까지도 부정하는 일신교와 구분되며, 또 다른 신을 숭배하지 않고 배타적으로 하나의 신만을 섬긴다는 점에서 단일신교와도 구분된다. 뮐러는 종교의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단일신교를 아직 다신교나 일신교로 발전하지 못한 단계로 보았다. 그는 “셈족에게 독특한 일신론적 본능이 있다”고 한 J.E.르낭의 이론을 반박하면서 모든 종교의 기반에는 신에 대한 원초적이거나 막연한 신앙이 있음을 주장하며, 그것이 바로 단일신교라고 보았다. 그 당시에는 아직 다신교나 일신교 등이 분명해지지 않은 때였기 때문이다. 그는 다신교나 일신교가 있는 모든 곳에서 그 전단계로서 단일신교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였다. 이처럼 단일신교는 가설적 구조이며, 기록된 역사시대보다 더 이른 시기에 속하는 것이다. E.하르트만은 단일신교를 최초의 자연종교라고 하였는데, 이는 뮐러의 견해와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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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5.31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3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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