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브갓네살에 대하여

소개글

느브갓네살에 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백 과 사 전 상 의 자 료
1. 브리태커 백과사전
2. 두산 세계 대백과사전
3. PASCAL 세계 백과사전
4. 대세계의 역사<삼성출판사>

<2> 구 약 성 경 의 자 료
1. 열왕기하
2. 예레미야
3. 다니엘
4. 트리니티 말씀대전
5. 그랜드 종합 주석

<3> 참 고 도 서
1. 아시모프의 바이블
2. 황제의 유산
3. 한눈으로 보는 세계사 1000장면
4. 뒤집어서 읽는 유태인 오천년사
5. 고고학 탐정들
6. 잃어버린 과거에의 여행
7. 유적으로 읽는 고대사
8. 서양 고대 문명의 역사
9. 곰브리치 세계사
10. 세계 오천년 역사 이야기Ⅰ

<4> 관 련 인 터 넷 SITE
1. 안치돈의 홈페이지
2. 쇼킹세계사
3. 판도라의 상자
4. 컴퓨터 선교회

<5> 보 고 서 일 지

<6> 후 기

본문내용

서 일 지
10월 6일
대략 1시간 30분정도 소요
처음으로 네브카드네자르에 관한 자료를 찾기 위해 우리 학교 도서관을 찾았다. 역시나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이름만 갖고 인물에 관한 자료를 찾을려다 보니까 얻어 지는 것이 없었다. 처음엔 세계사 연표를 보면 되겠다 싶어서 세계사에 관한 책을 무작정 찾기 시작했고 20여분 뒤에 그에 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기원전 600여년 경에 활동한 신바빌로니아의 왕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단지 그것뿐이었다. 기원전 600년 이 사실만 알 수 있었다. 시대와 활동연대가 워낙 오래전 인물이고 별로 친숙하지 않은 신바빌로나아라는 나라의 왕이라는 것 때문에 자료를 찾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0월 16일
대략 3시간정도 소요
다시 한 번 보고서에 관한 양식을 보고 <황제의 유산>이라는 책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바보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책을 찾고 거기서 네브카드네자르라는 왕이 성경에서는 느브갓네살이라고 불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느브갓네살은 우리 나라에 성경이 첨 들어 올 때 그렇게 번역되어서 계속 쓰이게 된 것 같다. 원어를 그대로 발음하면 네브카드네자르가 된다. 역시나 자료가 별로 안 보인다. 전공 시험이 계속 있어서 보고서 자료를 찾을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게 아쉽다.
10월 23일
보고서 제출일 한 달 연기되었다. 덕분에 잠 좀 잘 수 있을 듯하다. 개강이후 매주 시험인 관계로 보고서에 소흘했었는데 다행이다.
11월 11일
대략 3시간정도 소요
전공 시험을 치면서 중간 중간 틈나는 데로 인터넷 사이트도 뒤지고 해봤지만 별로 소득이 없다. 백과사전의 자료에 대해서 찾아봤다. 우선 도서관에서 검색을 통해 백과 사전의 위치를 찾았고 구관 1층에서 백과 사전을 발견 할 수 있었다. 여러 백과사전들 중에 브리니태커, 두산, PASCAL, 웅진 21세기 등등에서의 자료를 찾아보았다. 백과사전도 많이 있었는데 이 네가지가 대체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었다. 그 중에 브리니태커가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가장 자세하게 나와 있었지만 사진이나 그림이 부족했고, PASCAL이 사진자료면에서는 많이 있었다. 두산 백과사전의 경우는 브리니태커와 PASCAL의 중간 정도 되는 것 같다. 의외로 복사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11월 15일
대략 2시간 30분정도
성경 즉 구약성서중의 네브카드네자르에 관해 자료를 찾아 보았다.
의외로 구약성경중의 많은 곳에서 느브갓네살 즉 네브카드네자르가 등장했다. 열왕기하의 24장 25장, 예레미아, 다니엘서에서 찾아 볼 수 있었다. 성서에서는 네브카드네자르가 하나님의 복수의 칼을 대신하는 도구로서 나온다. 예루살렘을 파괴함으로써 타락한 유대민족을 벌하는 역할이다.
11월 21일
집에서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봄.
인터넷상에서도 역시 네부카드네자르의 자료는 많이 보이지 않는다. 역시나 많은 곳에서 흔적을 남기고는 있지만 단지 단편적인 사실들만 나타나 있고, 구체적인 내용들은 잘 없다.
중동학회라는 site에 들어 가 보았지만 말만 학회라고 되어 있지 아무런 자료도 찾을 수 없었다. 서양사학회들 역시나 시대와 지역이 맞지 않아 찾아 볼 수 없었다. 찾을 수 있는 자료라고는 대부분 공중정원을 만들었다는 그런 자료들뿐이었다. 그것도 공중정원이 세계 7대 불가사의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일 뿐이었다. 메소포타미아가 세계 최초의 인류문명임에도 불구하고 공중정원을 지을 정도의 신바빌로나아의 강력한 왕 네브카드네자르에 관한 자료는 잘 보이지 않았다. 단편적으로 드러나는 네부카드네자르의 영향으로 보이는 것은 인기있는 영화 <매트릭스>의 모피어스의 함선이 '네부카드네자르호'라는 것이며 또 그 시대의 향수문화나 맥주, 또한 지금은 아니지만 이라크의 지배자였던 사담후세인이 자칭 '네부카드네자르'였으며, 이라크의 한 사단 이름도 네부카드네자르이다. 많은 자료는 얻을 수 없었지만 지금으로부터 2600년전의 왕의 이름이 아직도 많은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이 그렇게 신기할 수 없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지금껏 알지 못했던 많은 사실들을 알 수 있었다. 정말 새로운 세계를 만난 듯한 느낌이다.
11월 22일
2시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도서관에서 다른 자료가 없을까하고 구석구석 찾아 보았다. 역시나 별로 보이진 않았지만 한쪽 구석에서 사람들이 잘 보지 않아 먼지가 쌓인 책속에서 그나마 다른 책들에 비해 많은 내용이 담겨진 책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씌여진 지가 오래 되어 가로쓰기가 아닌 세로쓰기로 되어 있어 가로쓰기에 적응된 나로서는 보기가 무척 힘들다.
11월 24일
3시간정도 소요
평소때와는 다른 서지에서 찾아보았다. 중동역사나 이라크 역사나 세계사쪽에서 찾아 보았었는데 오늘은 서양사중의 고대사에서 집히는 대로 펴 보았더니 의외로 내용들이 있었다. 역시 등잔밑이 어둡다는 옛말이 옳음을 느낀다.
<6> 후 기
서양의 역사와 문화 보고서를 마치며...
정말 힘들게 찾은 자료들을 보면서 정말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역사속의 인물 과거속의 인물이 아직도 여러 곳에서 그 이름이 남아서 우리에게 뭔가를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들이 새삼 새롭게 다가왔던 시간이었다.
기독교나 천주교 신자가 아니었고, 역사에도 그리 깊이 관심을 가져 본 적이 없던 나로써는 네부카드네자르2세, 느브갓네살,나부카로 불리는 2600년전의 신바빌로니아의 왕을 접해 본 적도 없었기 때문에 시작할 때는 난감했었다.
도서관에서 두시간 세시간동안 책을 찾아보아도 겨우 한 두권의 책을 건질 뿐 더 이상은 보이지 않던 갑갑하던 시간들이 모이고 모여서 어느 덧 열권이라는 책을 찾아내고 보고서를 쓰게 되었다. 인터넷을 뒤지면서도 많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세계의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의 공중화원을 만든이라는 또 유태인들을 유랑생활을 하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사실 또 이라크의 사담후세인이 네부카드네자르라고 칭하곤 했다는 것과 영화 '매트릭스'의 모피어스의 함선이 네부카드네자르호라는 사실들이 정말이지 신기하게 다가왔다. 역시 역사는 우리의 생활 곳곳에서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다.

키워드

느브갓네살,   신바빌로니아,   바빌로니아,   네부카드네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