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항쟁(抗爭)의 역사 도시 충주(忠州)가 낳은 임경업 장군
1. 충주가 낳은 위대한 장군 임경업
2. 임경업 장군의 일화
3. 충열사-임경업장군의 억울한 넋을 위하여
1. 충주가 낳은 위대한 장군 임경업
2. 임경업 장군의 일화
3. 충열사-임경업장군의 억울한 넋을 위하여
본문내용
의 방위를 위해 소농보 권관이 되었을 때 어느날 큰 못가를 거닐다가 한 마리의 용이 입에 물고 나온 단검을 얻게 되었는데, 이 칼을 기념하기 위해 즉석에서 '용천검(龍泉劍)'이라는 시를 읊었다고 한다.
三尺龍泉萬卷書(석자의 용천검은 만권의 서적과 같다.)
皇天生我意何如(하늘이 나를 냄은 어인 뜻인가.)
山東宰相山西將(산동에 재상나고 산서에 장수난다는데)
彼丈夫兮 我丈夫兮(저들이 대장부면 나 또한 대장부가 아니냐)
지금 충렬사 유물관에 있는 추련검(秋蓮劍)에도 역시 다음과 같은 시가 새겨져 있다.
時呼時來否再來(때여 때는 한번 와서 다시 오지 않나니)
一生一死都在筵(한번 나서 한번 죽는 것은 바로 여기 있네)
平生丈夫報國心(장부의 한평생 나라에 바친 마음)
三尺秋蓮磨十年(삼척 추련검을 십년이나 갈았네)
三尺龍泉萬卷書(석자의 용천검은 만권의 서적과 같다.)
皇天生我意何如(하늘이 나를 냄은 어인 뜻인가.)
山東宰相山西將(산동에 재상나고 산서에 장수난다는데)
彼丈夫兮 我丈夫兮(저들이 대장부면 나 또한 대장부가 아니냐)
지금 충렬사 유물관에 있는 추련검(秋蓮劍)에도 역시 다음과 같은 시가 새겨져 있다.
時呼時來否再來(때여 때는 한번 와서 다시 오지 않나니)
一生一死都在筵(한번 나서 한번 죽는 것은 바로 여기 있네)
平生丈夫報國心(장부의 한평생 나라에 바친 마음)
三尺秋蓮磨十年(삼척 추련검을 십년이나 갈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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