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킬리안과 앙주레 프레조카주의 결혼 작품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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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리킬리안과 앙주레 프레조카주의 결혼 작품 비교,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지리킬리안의 ‘결혼’
1) 안무가의 생애와 업적
2) 안무자의 예술관
3) 움직임의 특징 - 그의 특징은 3 가지로 집약 될 수 있다
4) 작품 분석하기

앙주렝 프레조카주의 ‘결혼’
1) 안무가의 생애와 업적
2) 작품 분석하기

《 결론 》

본문내용

위내용을 종합해보면 우선 결혼에 대해서 긍정적이고 밝은 것이라는 나의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볼 수 있게 해주는 기회가 되었고, 한 가지 주제에 대한 서로 다르게 표현하고 있는 작품을 비교해서 보니 여러 가지면 에서 도움도 되었던 것 같다.
두 작품의 내용은 서로 상이하게 다르나 결혼을 긍정적으로 표현했던 지리킬리안의 안무는 왠지 음악과 동작을 보면 그래도 결혼에 대한 불안이나 두려움이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그러나 앙주렝 프레조카주의 결혼은 차라리 장례식을 연상케 하였다는 편이 맞게 다고 느껴질 정도 였다. 그만큼 남들이 상상하기 쉬운 일이 아닌 것을 생각해 냈고 그것을 춤으로 안무했다는 그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는 정말 배울만한 점인 것 같다.
두 안무가의 결혼은 어떻게 보면 비슷한 점이 많으나 그 의미나 내용은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먼저 의상 면에서도 모든 무용수가 얼핏 보면 매우 똑같은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있으나 자세히 보면 의상의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든지 색상도 하나하나 다 다른 것을 볼 수 있는데 결혼에 대한 두 안무가의 상반된 내용을 표현하는 것처럼 각각의 작품은 약간은 밝은 아이보리나 쥐색 계통의 의상이나 검은색의 의상을 사용하였다는 점에서 차이점을 보인다.
그리고 두 안무자는 처녀성을 표현하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지만 지리킬리안의 경우 처녀성을 상징하는 것을 의상의 색에 비추어 상징하여 밝은 아이보리는 처녀를 표현하는데 반해 앙드렝 프레조아주의 경우에는 신부의 뒤로 따은 머리와 기괴한 브라이드 인형을 나타내는 것처럼 처녀성을 표현하기 위한 대상에 차이점을 두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을 통해서 그 작품의 내용이 확연히 다르다는 인상을 주는데 지리킬리안의 결혼에서는 뒤쪽에서 문이 열리면 신랑과 신부가 문 쪽으로 걸어가는 동시에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가 들려 결혼을 밝고 긍정적인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을 나타냈다.
그러나 앙주레 프레조카주의 경우 조명이 조금씩 사라지고 푸르스름한 빛을 통해 무덤을 표현하여 결혼은 환상이 아닌 현실로서 합의된 강간이며 무덤으로 들어가는 길이라고 표현하는 점이 이 두 작품을 통해서 전하고자 하였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무엇보다도 두 작품을 통해서 그 동작이나 무대 장치 의상 등이 각각 어떤 의미를 갖고 있으며 안무자는 그것들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내용을 전해주기 위한 상징이라는 것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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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6.27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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